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괌pic골드 가보신 분들요~~~

조회수 : 1,735
작성일 : 2012-07-02 11:50:03

괌pic 골드로 여행이 잡혀있는데요~~

하나투어는 총 일정 중 저녁이 하루 빠지더라구요.

그래서 디너쇼를 빼고 걍 뷔페서 이틀 다 저녁 먹을까하는데 가능한가요?

디너쇼가 음식도 별로고 쇼도 그냥저냥이라고 그래서 빼려고요.

디너쇼를 꼭 봐야하는건지, 우리맘데로 빼도 되는지 몰라서요.

 

그리구 시내관광도 과감하게 포기하려는데요, 그 시간에 바다에서 더 놀게요~~

그래도 상관없을 만큼 잼있진 않죠? 막 강요;; ㅋㅋ

IP : 119.193.xxx.13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2 12:18 PM (116.120.xxx.242)

    애가 어리면 볼만해요.
    정말 눈이 휘둥그레지더라구요.ㅋㅋㅋㅋ

    pic는 맘먹은데로 할만하던데요?
    원하는데로 하세요.

    부페안먹고 하루 레스토랑에서 먹어도 괜찮던데요.

  • 2. 디너쇼 좋았어요
    '12.7.2 12:34 PM (112.72.xxx.181)

    음식도 그렇게 먹을게 없다는 아닌거 같고요.

    그리고 바다에서 되도록이면 노세요.

    워터파크인데 한국보다 후지고 한국사람 엄청 많고ㅋㅋㅋ 앞바다에서 스노쿨링 장비와
    아쿠아슈즈도 대여해줘요..

    스노쿨링이랑 카약타는게 더좋았고,디카팩(방수팩)사가서 수중촬영도 너무 재밌고요.

    pic앞바다에 산호초 살아있는곳(산호 죽은곳말고)에는 작고 이쁜 고기 엄청 많아요.

    pic내에도 스노쿨링,스킨스쿠버 강습이 있다던데,이거 아침에 어디가서 예약해야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저녁에는 림보게밍도 하던데,
    미쿡남자 둘이 기타치고 노래부르면 강사?가 춤 가르쳐주고 동참할 사람들은 춤 배워서 같이 추고,
    그리고 림보게임하던데 구경하는것도 엄청 재밌더라구요.

    시내관광은 안해도 무방할거같고,저희일행은 돌핀크루즈랑(요트타고 돌고래 보고 낚시하고 스노쿨링)
    스킨스쿠버 선택관광했는데 이것도 호불호가 갈려요.
    저희는 돌핀크루즈 좋았는데,낚시 좋아하는분은 물고기 못잡아서 별루라고 하더라구요.

  • 3. 휴가
    '12.7.2 12:42 PM (58.229.xxx.52)

    시내 관광 안 해도 되긴 하지만...ㅎㅎ
    리조트에만 있으면 왠지 사육되는 느낌이 들어서 한번 정도 나갔다 와도
    좋은 거 같아요.
    디너쇼는 안 봐도 되지만 여러번 간 거 아니라면
    한번 정도 봐도 뭐..괜찮지 않을까 싶어요.
    디너쇼 음식 아주 나쁘진 않지만
    사람이 많아서 음식 받을때(특히 갈비구이 기다리는 줄 정말 길었어요.)기다리는게 싫었어요.
    한국 사람들은 정말 많아서 외국이 아닌 한국에 있는 리조트 온 기분이 들기도 해요.ㅎㅎ

  • 4. 미루
    '12.7.2 1:46 PM (58.141.xxx.126)

    하루저녁이면 투몬시내구경삼아 나가서 맛있는 것 드시던지.. 아님 pic정문 바로 길 건너에 식당들 많이 있어요. 거기서 한끼 해결하시는 것도 재미나요

  • 5. 뭔가
    '12.7.2 10:04 PM (211.237.xxx.197)

    뭔가 이상하네요?
    저도 거기 골드로 다녀왔는데..
    골드는 세끼 다 리조트 내에서 먹는 거였는데? 여행사 거는 공항 픽업, 데이 투어(만세 절벽 같은 데 보여주기) 정도고요
    쇼핑도 리조트로 쇼핑몰에서 보내는 셔틀이 여러개에요. 셔틀 시간 맞추기 싫으면 택시 타고 면세점으로 가면 면세점에서 택시비 줍니다.
    리조트 내 식당 다 괜찮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중식당이 기대 이상이었어요. 부페는 두어번 가니까 물려서리..
    쇼핑몰 내 식당은 뭐 고르면 되고... 갤러리라파예트가 제일 나았던 듯? 지금은 모르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3995 코치랑 마이클 코어스 가방 잘 아시는 분 좀 도와주세요~^^:.. 5 무크 2012/07/03 2,254
123994 유치원 가기 싫어하는 아이 어떻게 할까요? 1 .. 2012/07/03 1,591
123993 추적자 박근형의 촌철살인 11 헐~ 2012/07/03 4,706
123992 수련원에 근무하시는 분 궁금해요 1 궁금 2012/07/03 641
123991 천일의 약속을 이제서야 봤어요. 간병의 고통.... 뒷북 2012/07/03 1,135
123990 엄마가 서양인이고 아빠가 동양인일 경우 43 doing 2012/07/03 26,598
123989 분당 구미동 살기 어때요?아시는분? 6 YJS 2012/07/03 3,605
123988 열무김치가 맛있게 익었건만 3 다이어터 2012/07/03 1,128
123987 유난히 먹은 욕심이 많아요. 4 먹순이 2012/07/03 1,154
123986 아파트 밑에집 물샐때 어떻게 해줘야하나요? 밑에집 물새.. 2012/07/03 2,034
123985 지금 kbs1 시사기획 창 독하네요....민간인 사찰~ ㄷㄷㄷ 2012/07/03 913
123984 선풍기 한일? 삼성? 14 궁금 2012/07/03 3,501
123983 전화영어 좀 추천해 주세요. 2 .... 2012/07/03 605
123982 손목 오래 아프셨던 분 계신가요 2 수술을 해야.. 2012/07/03 1,113
123981 한국 집값... 정말 비싼걸까요 13 부동산 2012/07/03 3,644
123980 카카오스토리는 하는데 2 ** 2012/07/03 1,907
123979 한경희핸디스팀 청소기 어떤가요? 2 청소 ㅠㅠ 2012/07/03 2,988
123978 조금전 끝난 sbs의 의원 나리 특권 보셨나요? 3 어이상실 2012/07/03 945
123977 과외그만둘때..미리..언제쯤 얘기해야할까요? 2 고3 2012/07/03 1,763
123976 자영업자인데 사업자 대출받으려고요 1 바나나 2012/07/03 880
123975 덜 스마트한 시대로 돌아가고 싶네요.. 14 저는 2012/07/03 2,610
123974 암사동/천호동 고양이 잘 보는 동물병원 좀.. 3 zzz 2012/07/03 1,655
123973 집나간 남편이 혼자 제주도갔네요. 2 참내 2012/07/03 3,115
123972 워터파크 패션 조언 좀 해주세요~ 2 워터팍 2012/07/03 960
123971 의원나리의 힘 보셨나요? 분통터져 2012/07/03 5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