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베란다에서 김치담기...참아야할까요?

항의하고싶어요 조회수 : 2,166
작성일 : 2012-07-02 10:55:56
25평 오래된 아파트 사는데요
주말이면 1달에 2~3번씩 베란다에서 김치를 담는지 썩은김치 버리는지
베란다 배관쪽에서 김치냄새가 많이 나요.
여름이라 베란다 중문 열어놓고 거실에 앉아있으면 냄새때문에
구역질이 나올정도예요.

이거 관리실에 말해서 방송좀 해달라고 해도 될까요?
IP : 112.144.xxx.1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2 10:58 AM (58.237.xxx.90)

    우리 아파트도 그래요.
    아파트가 좁다보니 마땅히 할 데가 없어서 그런지
    베란다에서 많이들 하나 보더라구요.

    예전에 누가 고추장을 희석해가며 버렸나봐요.
    1층에서 역류했는데 빨간 고춧가루물이 난리도 아니었다 하더라구요.

    우리 아파트는 예전에 방송했어요.
    앞베란다에서 세탁, 음식물 버리지 말라구요.

    근데 김치 담구는 정도는 말하기도 좀 애매해요.
    배추 씻고 하는 거야 뭐 말할 수 없고
    다만 음식물 버리는 거, 장류 등 이런 거
    베란다에서 버리지 마라고 방송을 부탁해도 될 것 같아요.

  • 2. ㄹㄹ
    '12.7.2 11:00 AM (175.114.xxx.96)

    냄새 나는 건 버리지 말아야죠.

  • 3. 김치
    '12.7.2 11:07 AM (218.157.xxx.175)

    담는거는 뭐라할수 없을거같아요..

  • 4. 원글
    '12.7.2 11:19 AM (112.144.xxx.18)

    베란다에서 김치를 담지 말라는게 아니구요.
    그 담고 남은 물을 버린다던지 김치를 헹구는 물을 버린다던지
    냄새나는걸 버리니까 밑에 사는 사람들이 피해를 당하니까 힘들다는거죠.

  • 5. ..
    '12.7.2 1:43 PM (203.100.xxx.141)

    베란다가 아니면 아파트에서는 큰 통들은 마땅히 씻을 곳이 없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4602 부관훼리님 볶음국수는 어떤소스로 어떻게 볶아야 국수만 색이들고 .. 2 rnrnt 2012/07/02 1,718
124601 Mbc모금끝났나요? 1 Jane 2012/07/02 1,012
124600 바이러스 차단 프로그램 스노피 2012/07/02 639
124599 역사, 고궁체험학습 추천좀 해주세요 추천해주세요.. 2012/07/02 593
124598 강일수 다이어트 시작합니다. 2 레몬 2012/07/02 3,234
124597 지금 물가가 자꾸 오르는 이유가 뭔가요? 15 Grace 2012/07/02 3,398
124596 증여 3 조언부탁드려.. 2012/07/02 1,263
124595 노회찬의원하고 도올선생이 듀엣 앨범냈네요 1 고갈콘 2012/07/02 830
124594 李대통령, 한일정보협정 `절차상 잘못' 질타 9 세우실 2012/07/02 1,401
124593 돼지고기 김치찌개 상온에서 하루, 괜찮겠지요? 4 steal 2012/07/02 10,115
124592 책 많이 읽으시는 분들 재밌는책 추천해주세요. 휴가용. 43 ... 2012/07/02 4,454
124591 자꾸만 눈물이 나네요... 3 눈물 2012/07/02 1,760
124590 박원순 시장의 강제철거 제동, 희망이 보인다 2 샬랄라 2012/07/02 845
124589 큰개똥 어디에 버리나요 5 .. 2012/07/02 6,250
124588 기름없이 계란 후라이 할 수 있는 후라이퍤이 있다던데요... 5 후라이팬 2012/07/02 3,842
124587 [퍼옴]어린이집에서 화상당한 아가... 사진 보셨나요(화상심해요.. 2 마음이 아파.. 2012/07/02 4,830
124586 냉장고에 르쿠르제냄비 통채로 넣어도 되나요? 4 냉장고 2012/07/02 2,171
124585 절도 이유는 생활고가 아닌 과소비 때문으로 최모얀 2012/07/02 1,480
124584 옆집여자의 인사 2 빙수 2012/07/02 3,002
124583 열무김치 처음으로 담글려구요 3 열무김치 2012/07/02 1,129
124582 마봉춘마켓 영상이요~ 12 ... 2012/07/02 2,381
124581 자, 다들 오늘부터 가계부 쓰세요. 11 잘살자 2012/07/02 4,144
124580 구매 블루4983.. 2012/07/02 889
124579 길냥이가 새끼들을 데려왔어요 (3) 14 gevali.. 2012/07/02 2,950
124578 갑상선결절 2.5cm와 1.8cm 여러개가 있다는데 6 남편이..급.. 2012/07/02 4,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