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국에서 생활하는데 문제 없으려면 영어를 어느정도 까지 해야될까요?

영어 고민 조회수 : 1,767
작성일 : 2012-07-02 10:17:46

영어를 좋아하고 공부하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는 주부인데요.

몇년안에 미국에 가  2년정도 있을 예정이기도 하구요.

그래서 미리 영어를 공부하려고 하는데요. 물론 영어를 미리 공부한다고

외국에서 금방 현지인처럼 적응할수 있는것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까지 해야  어려움이

없을까 고민됩니다.

 오늘 다른 글에서 주재원의 남편의 도움없이 부인이 아이 학교,집안 대소사들을

혼자 생활할수 있을정도의 영어실력이 되면 생활이 편해진다는  이야기들이 나온것에 어느정도 공감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아무래도 영어를 공부할때 목표점을 갖고 시작하면 수월할것 같아 여러 고수님들에게  도움을 청합니다.

일단 제가 잘보는 미드를  자막없이 이해할정도로 잡고 있는데요. 근대 전 주로 형사물을 좋아해 생활영어에는

도움이 안될꺼 같아요--:

도움 되는 미드추천해주시구요.사실  미국 드라마 이해하는것은 제 목표구요

어느정도를 영어의 목표를 삼으면 될런지 토익이나 영어 회화학원을 다니는것이 방법이 될까요

부디 여러 영어 고수님들의 영어 방법의 전수를  특히 외국에서 생활하셨던 님들이

가지고 계셨던 이 정도는 한국에서 공부를 하고 왔으면 좋았을것을 하는 영어공부 추천을

절실하게^^ 기다립니다~~

 

 

 

IP : 121.190.xxx.21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ntjs
    '12.7.2 10:35 AM (67.185.xxx.204)

    우선 히어링을 키우셔야해요. 말을 알아 듣는 것이 제일 우선인 것 같아요. 그리고 기본적인 병원이나 카드 보험 인터넷, 은행 , 911등에는 한국 통역 서비스가 있어서 영어 못하셔도 되구요. 히어링만 기본적으로 잘 되면은 생활하시는데 별다른 문제 없어요.

  • 2. ....
    '12.7.2 10:53 AM (1.238.xxx.180)

    저도 프렌즈 자막없이 보려고 노력했구요...
    계속 하다보니, 미국식 표현(속담이나 미국문화가 섞인 말들)빼고는 일상표현은 다 들리더라구요.
    하루에 한두시간씩 계속 봤어요.

  • 3. ....
    '12.7.2 10:53 AM (1.238.xxx.180)

    특히 극중 ROSS역 배우는 발음이 정말 또렷하고 정확해서 매우 잘 들려요 ㅎㅎㅎ

  • 4. 위기의 주부
    '12.7.2 11:18 AM (211.213.xxx.14)

    위기의 주부들.. 아줌마들 영어구요 나레이션 발음이 정확해서 알아 듣기 좋습니다.
    말씀들 하시는대로 일단 귀가 트이는게 중요하구요. 프렌즈나 위기의 주부들 보시면서 많이 쓰이겠다 싶은 표현들을 외워두세요. 실생활에서 바로 바로 쓸 수 있습니다. 좀더 욕심 내시면 아예 한편을 달달 외워서 주인공들 말할때 중얼중얼 외울 정도로 하다보면 왠만한 표현을 다 익히게 되겠죠. 독학 고수들이 그렇게 했다더라구요. 저는 말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0389 한의원을 다녀왔어요 ㅠㅠ 7 중2맘 2012/07/21 2,298
130388 롱삼도 모르는 사람 여기 있어요 4 선물 2012/07/21 2,160
130387 세계에서 가장 오래 되었다는 나라 말인데요. 9 이집트 2012/07/21 3,920
130386 어제 시애틀의 잠못이루는밤 보시고 아쉬운분들 음악들으세요. 1 .. 2012/07/21 1,428
130385 ‘힐링캠프’로 간 안철수, 뒷맛이 씁쓸한 까닭 10 샬랄라 2012/07/21 4,368
130384 애가 아파도 어린이집에서는 오라고 하던데요 -_- 2012/07/21 855
130383 어제 코리아 갓 탤런트에서 김재환군 2 이럴수가 2012/07/21 2,163
130382 단호박 씨 1 쉬이 2012/07/21 1,709
130381 겨우살이 보리 2012/07/21 914
130380 아파트값 붕괴 어쩌고 해도 대구는 아파트가격하락 잘 모르겠어요 26 아파트 2012/07/21 12,236
130379 어제 벙커 모임 잘하셨나요 9 /// 2012/07/21 2,276
130378 종부세의 기적 ~~ 1 참맛 2012/07/21 1,785
130377 고양이 키우시는 분들께 조언 부탁드려요~ 12 야옹 2012/07/21 2,169
130376 영화도 보고 공연도 보고 자예캠 festival 21일 서울광장.. 달리아772.. 2012/07/21 727
130375 개통 7개월 만에‥자전거길 '폭삭' 2 참맛 2012/07/21 1,712
130374 결혼식때 아이들 옷 9 ♥체스♥ 2012/07/21 2,466
130373 MB가 경제성장률 7%이상올리겠다고~ 5 ... 2012/07/21 1,104
130372 ‘다크 나이트’ 총기난사 용의자, 알고보니 의대 박사과정 2 샬랄라 2012/07/21 3,020
130371 카드 이벤트 축구보는 것 당첨되었는데요... 3 .. 2012/07/21 826
130370 과거 명문여학교는 경기여고 이화여고만 알고 있는데요. 13 ... 2012/07/21 11,559
130369 이가 날 자리가 좁아서 아이 교정해주신분 계세요?? 3 .. 2012/07/21 1,447
130368 나만 바보 같이 사나 봐요 7 ... 2012/07/21 3,794
130367 에어컨 전기비용. 4 하루8컵 2012/07/21 2,147
130366 박근혜가 대통령 되면 할일 10 박근혜의할일.. 2012/07/21 1,530
130365 [원전]모스크바지역 시장의 블루베리서 방사능 검출 2 참맛 2012/07/21 1,3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