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짝짝 소리나는 슬리퍼 신는 사람들

... 조회수 : 1,535
작성일 : 2012-07-02 09:01:28

휴가지도 아닌 도심 한복판 출퇴근 시간에 걸을 때 마다 딸딸거리는 소리나는

슬리퍼짝 신는 남녀 이해가 안가요.

맨발 훤히 드러나 혹시 발이라도 밟을까 주변 사람 전전긍긍하게 하고...

전철 탈 때 빨리 타야 뒷 사람도 뒤따라 탈 텐데,

등에 옷깃만 스쳐도 눈부라리는 아가씨들..

신경 쓰여 거리두고 타가다 앉을자리 놓치기 일쑤..

매너 없어요.

IP : 210.98.xxx.21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2 9:12 AM (211.244.xxx.167)

    전 삼실에서 그렇게 신는분 한분 계십니다..
    걸을때마다 질질 끌고 딱딱 소리내면 다님...-_-
    짜증만땅이에요;;;;

  • 2. --;
    '12.7.2 9:46 AM (112.159.xxx.93)

    지하철이나 어디 계단 내려오면서 따각!따각!따각!!...
    그런데 본인은 안들리나봐요 그 큰 소리가 --;
    완전 짜증!!!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7980 독도를 분쟁지역으로 만들려고 독도 방문? 3 ㅇㅇ 2012/08/10 1,114
137979 울 삼식이,오늘 성질나서 점심때 토스트 하나로 떼웠어요 ㅠㅠ 3 ㅜㅜㅜ 2012/08/10 2,161
137978 간초음파 했는데 뭐가 있다고... 7 아메리카노 2012/08/10 4,562
137977 강릉커피거리 6 커피 2012/08/10 2,712
137976 카나예바같은 절대 일인자가 활약하는거 보니까 속이 시원한 한편 9 ㅇㅇ 2012/08/10 3,682
137975 1위,2위하는 서양인들은 운동많이해도 근육이 안나오는 체질인가요.. 2 리본체조 2012/08/10 2,021
137974 전세는..제가 고쳐가면서 살아야 되는 거죠? 6 ... 2012/08/10 1,674
137973 동대문 홈플러스 근처 시간보낼만한 곳 7 도움요청해요.. 2012/08/10 1,265
137972 웃고 다니시는 편이세요? 1 아틀리에 2012/08/10 1,091
137971 학자금대출 질문인데요..정부보전금리가 무슨뜻인가요? 2 아지아지 2012/08/10 7,716
137970 4개월 아기 젖떼기 2 음음 2012/08/10 1,780
137969 신입사원이 상전이에요 1 -_- 2012/08/10 1,479
137968 체조 카나예바선수 넘 아름답네요 13 하마 2012/08/10 4,116
137967 완구 브랜드 추천부탁 드립니다 2 다시시작 2012/08/10 642
137966 선풍기 바람이 시원하게 느껴져요. 행복해요~ 3 시원 2012/08/10 987
137965 1박으로 근교에 나가려는데요. 1 릴리오 2012/08/10 863
137964 수시 대학 선택.. 1 대구고3엄마.. 2012/08/10 1,586
137963 신사의 품격 보시는분 안계세요? 1 ㅋㅋ 2012/08/10 944
137962 음담패설을 즐기는 남편 넘 싫어요 6 .. 2012/08/10 3,215
137961 아기업는 캐리어 기내반입되나요? 2 비행기 탈때.. 2012/08/10 1,555
137960 지방에서 분당으로 이사가야되는데요..동네추천좀해주세요 2 2012/08/10 1,433
137959 손연재 했나요? 14 벌써 2012/08/10 3,495
137958 Y보고 계세요? 3 .. 2012/08/10 2,333
137957 오늘은 덜 더운 거죠? 3 ... 2012/08/10 1,093
137956 <빌리와 용감한 녀석들> 보신분들.... 1 ??? 2012/08/10 1,0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