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랑 말다툼하다가 남편이 둘째아이 이유식 먹이던 그릇을 제 다리에(서있었음) 던졌어요...
뜨거운 건 아니고 자기 말로는 저 한텐 던진건 아니고 그쪽으로 날라갔데던데
젤 열받는건 7살짜리 큰애앞에서 그 짓을 한거...
이것도 폭력의 시작인가요....평소에 점잖은 사람이구여..열받으면 욱하느게 있습니다..
일단 시어머니한테 일렀구요.. 자기 아들이 그런건 알고 있으셔야 할것 같아서
시어머니야 저보고 참으라 하죠 자기 아들 착하다고 굳게 믿는사람인데
어제 저녁에 그러고 오늘까지 말 안하고 있는데..어떻게 처신해야 할까요
그냥 넘어간다...앞으로 또 그러면 가만 안 둔다고 한다...
사과할때까진 대꾸하지 앟는다 어떻게 해야 하죠??
본인은 후회하는것 처럼 보이지만 저한테 미안하다고 말 할 스탈은 아니에요 자존심은 강해서 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