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금 콘서트7080 보는데 정훈희 대단하네요~

콘서트7080 조회수 : 3,154
작성일 : 2012-07-02 00:51:16

무심코 티비 켰다가 부활의 정동하가 짠 하고 노래를 부르고 있길래 채널 고정~

머리도 왕자님같이 귀엽게 자르고 염색했네요. 옷차림도 여전히 패셔너블하고 노래도 잘 하고...

노래 끝나고 들어가려나 했더니 정훈희를 소개하더니 함께 '꽃밭에서'를 불렀어요.

캬아~죽이네요. 노래도 명곡이고 두 사람의 케미스트리도 대단했어요.

정동하 들어가고 정훈희가 무인도-그 사람 바보-해변에서 가요-를 연달아 부르는데

자막 올라오는 거 보니 대부분의 노래가 이봉조 작곡이더군요.

작곡가 이봉조..어렸을때 흑백티비에서 음악단 지휘하고 색소폰 연주하는 모습 참 많이 봤는데,

작곡하신 곡들의 퀄리티가 이렇게 훌륭할 줄은..스케일 큰 노래는 큰 노래대로, 펑키한 노래는 펑키한대로

작곡의 커버리지가 폭이 넓달까요...야심한 밤 또한번 감동에 젖는군요~

IP : 125.177.xxx.8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동하
    '12.7.2 2:31 AM (118.39.xxx.122)

    부활에서 솔로로..
    음색이 부활의 곡들과 맞지 않는 듯..
    노래는 엄청 잘하는데 빛을 못 보는것 같아 안타까워요

  • 2. ...
    '12.7.2 9:32 AM (125.241.xxx.106)

    패셔너블.
    케미스트리.
    퀄리티.
    펑키.
    커버리지.

    내가 무식한지 당췌 뭔 말씀이신지...

  • 3. 제발
    '12.7.2 1:58 PM (203.233.xxx.130)

    패셔너블.
    케미스트리.
    퀄리티.
    펑키.
    커버리지.

    내가 무식한지 당췌 뭔 말씀이신지... 2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4132 요즘 김수현 광고 불편해요. 71 녹차좋아 2012/07/04 15,162
124131 고소영은 애기 낳고 어쩜 더 이뻐졌을까요? 17 .. 2012/07/04 5,734
124130 스마트폰으로 많이읽은글 목록 안열리나요? 2 돌멩이 2012/07/04 652
124129 이사할때 엘리베이터 비용 얼마예요? 2 르바 2012/07/04 3,102
124128 수학 풀때 이런 실수 어떻게 고쳐질 수 있을까요? 2 수학 2012/07/04 1,110
124127 이상득 16시간 조사 후 귀가 "충분히 대답".. 1 세우실 2012/07/04 928
124126 수지 풍덕천 쪽 전세.. 명동 출근길 3 주말맘 2012/07/04 952
124125 아이폰끼리는 무엇이 좋은가요? 17 둘사이 2012/07/04 1,808
124124 수입차살 때에 반드시 카드로 일시불 처리하고 포인트 받으세요 3 2012/07/04 2,075
124123 이런 시어머니 어때요? 11 주누맘 2012/07/04 3,162
124122 중1딸아이가 학원을 그만두고 싶다네요.. 3 중학생 2012/07/04 1,291
124121 "스포츠 재능 나눔" 중.고생 토요일 무료 교.. 도움이될까요.. 2012/07/04 538
124120 인사동 김치월드 가본신 분 계신가요? jjing 2012/07/04 534
124119 김승우씨는 왜 예능에 나올가요? 33 .. 2012/07/04 10,626
124118 혼자 타다 뒤질거면 현기차 사고, 처자식 있으면 딴 차 사세요 6 겁난다 2012/07/04 2,149
124117 와이파이가 도대체 모예요?스마트폰 너무 어렵네요 13 힘들다 2012/07/04 2,890
124116 돈을 쉽게 버는 법을 가르쳐 드립니다 2012/07/04 735
124115 구입한 된장이 시어졌어요.. 비싼건디.. 구제방법좀.. 1 .. 2012/07/04 945
124114 adhd 아동이 약먹기 싫어할때 4 .. 2012/07/04 1,235
124113 결혼반지 잘 끼고 다니시나요? 18 .. 2012/07/04 4,255
124112 갑상선암 수술 이후에 맘이 안 잡혀요 3 ... 2012/07/04 2,102
124111 아까 아랫동서에게 예물 물려주신다는 분.. 지우셨네요. 28 아까 2012/07/04 4,499
124110 김치찌개의 놀라운 맛 1 요리의비밀 2012/07/04 2,163
124109 다음 메인에 슬픈 기사가 있네요. (초등 4년 아파트 투신) 8 슬픈기사 2012/07/04 2,765
124108 대문글에 적혀 있는 일본 만화 이야기들 다 재미있네요. 10 유리우스 2012/07/04 1,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