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버지 1월에 혈액암 4기 진단 받으셨고..
70세예요
평소에 감기 한번 걸리지 않게 건강하셨고..
지금 항암 주사 4번 맞으셨는데요..
너무 잘 견디세요
주사맞고..3일 정도만 식사 못드시고..그외엔 밭일도 하시고 예전이랑 똑같아요.
암이 맞나싶을정도로요
너무 잘 드시구요..
본인은 초기 쯤으로 알고 계세요
전 많이 힘들다고 들었는데..
이런 경우도 있나요?
병원에선 많이 좋아졌다 하시구요..
힘들어 안하시니 넘 감사한데..
저러다 또 나빠지기도 하는지..
너무 걱정이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