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가다 보면 차넘버가 쉽거나 특이한 경우 있잖아요..
1111,1234.7000...이런거 말예요.
예전에 누가 그거 돈주면 받을수 있다길래 그렇구나~하고 넘겼는데
오늘 결혼식 갔다가 주차장에서 다른 혼주와 그 가족들이 차에 짐을 싣고 있는데 세대의 차 번호들이 하나같이 예사롭지 않더라구요.(뭐 일부러 본건 아닌데 그중 한대가 제 앞을 막고 있어서 잠시 기다리며 보다보니...)
갑자기 궁금해지내요.
생각해보니 관공서에서 공공연히 그런걸 돈받고 팔까싶기도 한데 일가족이 다 쉬운번호 갖고있는걸 보면 우연히 운좋게 받은것 같지는 않고...
혹시 특이한 번호 갖고 계시는 분이면 비법좀 공개해 주세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동차번호도 돈주고 살수있나요?
토마토 조회수 : 1,605
작성일 : 2012-07-01 20:42:44
IP : 125.179.xxx.14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토마토
'12.7.1 8:44 PM (125.179.xxx.145)세대--->석대 (3대)
2. 전에
'12.7.1 8:53 PM (115.41.xxx.215)2255 받고 당황한적 있어요. 그냥 전입신고 한것뿐인데....
3. 차번호
'12.7.1 8:56 PM (182.249.xxx.190)한국은 잘 모르겠고
일본에서는 돈을 주고? 돈을 내고 산다고하네요
뒷거래 이런거 아니며 공식으로 얼마의 돈을 내고
살 수 있다고 합니다
한국도 그런 제도??가 있는거 아닐까요??
도움이 안 된것 같아 죄송합니다4. 위에 전에..님 글보고~
'12.7.1 9:41 PM (220.76.xxx.132)먼저번차, 새차샀는데 2525 였어요
너무 멀리서도 식별이 가능하니 바른운전을 필히 해야했네요~ㅎ
도움글 아니라서 저도 죄송해요..5. 좋은 번호는
'12.7.1 10:09 PM (14.52.xxx.59)딜러들이 가지고 있다는 말도 있어요
우리동네에 3333,7777있는데 하나는 사브,하나는 이상한 스포츠카에요
근데 그런건 눈에 띄어서 진짜 운전 차분히 해야한다고 하더라구요6. 토마토
'12.7.1 11:01 PM (125.179.xxx.145)아~맞아요..
제가본 차들도 대부분 비싼 외제차들였어요..
윗분들 댓글보니 랜덤이 맞긴한데
아주아주 특이한 번호는 정말 따로 챙겨놓긴 하는가봐요..
번호가 눈에 띄니 조심스러운면도 있겠네요.진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