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퇴직후 이사 문제

고민맘 조회수 : 1,034
작성일 : 2012-07-01 12:31:18

저는 지방사는데 큰 딸이 서울에서 대학다니고 있고 둘째딸도 내년에 서울로 가게 될거 같습니다.

남편은 몇년후 퇴직하면 서울 근처로 이사가서 딸들하고 같이 살자고 하는데 저는 이곳에 친구가 많고 친정어머니가 혼자 사세요. 제가 이사가면 이곳에는 친정오빠들만 있어서 아무래도  어머니 보살필 사람도 없을 것 같고 새로 이사가는 곳에 아는 사람도 없고 외로울 거 같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남편 부모님과 여동생들은 경기도와 서울에 삽니다. 

IP : 220.93.xxx.21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1 4:00 PM (175.112.xxx.35)

    저라면 남편 따라 갑니다.^^
    시집 식구들 근처로 간다면 좀 망서려지긴 하겠지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9978 아이패드로 음악은 어떻게 듣나요...? 2 ...죄송... 2012/08/16 902
139977 응답하라 남자들 현실성이 없어요 6 1997 2012/08/16 2,213
139976 재활용버리는 비닐봉지 홈플러스에 있지요? 2 ... 2012/08/16 1,124
139975 음악이 너무 좋아서... 행복해서 눈물 날것 같아요.. 3 그냥 공유... 2012/08/16 1,737
139974 궁금한 이야기 보고있는데요.. 신내림이라는거. 2 나무 2012/08/16 1,845
139973 핏플랍 지름신 물리칠 수 있도록 한마디씩 해주세요 ㅠ 26 핏플랍 2012/08/16 3,782
139972 벽창호 같은 사람과 대화 정말 스트레스네요 16 답답 2012/08/16 3,055
139971 대구에갈만한곳 3 2012/08/16 799
139970 꿈속의 집- 가능할까요? 3 2012/08/16 970
139969 저는 시판 팥이랑 섞으려 하는데요. 2 저도팥 2012/08/16 588
139968 초2가 이정도 문제는 풀어야 하나요? 9 같이살자 2012/08/16 1,497
139967 집을 못꾸미는 이유가 8 2012/08/16 2,865
139966 맞선보고.. 2 고민녀 2012/08/16 1,486
139965 산부인과 선생님이나 약사님 계시면 답변 부탁드립니다. 3 정말 있는지.. 2012/08/16 2,544
139964 건축학개론 보고 나서 나와 남편의 차이점... 10 ㅋㅋㅋ 2012/08/16 3,426
139963 네살 아이가 배 아프단 소리를 자주 하는데.. 검사를 받아야 할.. 5 아가야.. 2012/08/16 1,517
139962 뒤캉 다이어트... 이제 한물갔나요? 2 뚱주부 2012/08/16 1,446
139961 (3차업뎃+주제별정리)82의 주옥같은 게시물 다같이 공유해요. .. 1357 보리수나무 2012/08/16 65,323
139960 지인이 이름없는 고가의 영양제를 드시고는.. 7 영양 2012/08/16 2,632
139959 상추가 너무 많아요. ㅜ.ㅜ 16 n.n 2012/08/16 1,899
139958 강아지 견과류~~ 연두 2012/08/16 2,592
139957 미치게 궁금해졌어요, 과연 천국과 지옥이 존재할까요? 7 ///// 2012/08/16 1,665
139956 남편 모임 스트레스... 1 ... 2012/08/16 1,736
139955 미칠듯 짜증이 확확 솟구치는 병이 생겼네요 ㅜㅜ 3 크흑 2012/08/16 1,547
139954 빠져도빠져도 이렇게빠질수있나.. 대머리되겠네요 4 2012/08/16 1,1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