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방사는데 큰 딸이 서울에서 대학다니고 있고 둘째딸도 내년에 서울로 가게 될거 같습니다.
남편은 몇년후 퇴직하면 서울 근처로 이사가서 딸들하고 같이 살자고 하는데 저는 이곳에 친구가 많고 친정어머니가 혼자 사세요. 제가 이사가면 이곳에는 친정오빠들만 있어서 아무래도 어머니 보살필 사람도 없을 것 같고 새로 이사가는 곳에 아는 사람도 없고 외로울 거 같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남편 부모님과 여동생들은 경기도와 서울에 삽니다.
저는 지방사는데 큰 딸이 서울에서 대학다니고 있고 둘째딸도 내년에 서울로 가게 될거 같습니다.
남편은 몇년후 퇴직하면 서울 근처로 이사가서 딸들하고 같이 살자고 하는데 저는 이곳에 친구가 많고 친정어머니가 혼자 사세요. 제가 이사가면 이곳에는 친정오빠들만 있어서 아무래도 어머니 보살필 사람도 없을 것 같고 새로 이사가는 곳에 아는 사람도 없고 외로울 거 같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남편 부모님과 여동생들은 경기도와 서울에 삽니다.
저라면 남편 따라 갑니다.^^
시집 식구들 근처로 간다면 좀 망서려지긴 하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