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무한도전 다시보기에서 조인성이 나와서 그런가...
평소 딱히 팬도 아니고 별 관심도 없었는데
꿈에 나와선....데이트를 ㅜㅜ
걷다가 한적한 길가에서 조인성이 키스를 똭~~ 전 첫 데이트인데 약간은 빼는듯한 내숭을..
하지만 (죄송함돠..ㅠㅠ)그 혀의 감촉까지 생생하게 기억 남아요 ㅜㅜ
그리고 계속 데이트를 하는... 그 속에서도 조인성은 배우였는지, 제가 비열한 거리 잘 봤다고 (사실 안봤음) 이야기 했구요
주변 사람들이 계속 힐끔힐끔 처다봐서 저도 괜히 인식하며 다니고;;;
근데 아침에 식구중 누가 킨 티비소리땜에 깨버렸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시 잘려고 아무리 침대를 파먹듯 누워도 잠이 안와요
아....현실이 싫다.....
넘 행복했던 꿈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