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영화같은데
고등학생들이 음주후에 운전을 하다가
한적한 시골길 같은 곳을 가다.. 거므스름한 물체를 치게되요
만취한 아이들이라 정신이 없었는데
검은 물체가 쓰러진걸 확인하고는 다들 입다물기로 하고 그길로 내빼지요
이 고교 동창생들이 그 일년후
하나 둘씩 자살을 하고 안좋은 기억에 망상증에 시달려요. 그떄의 죄책감으로...
그리고 어찌되었던가..
나는 지난여름에 네가 한일을 알고있다..와 거의 비슷한 내용 이지만
전 이 영화가 더 스릴있고 슬프고 무서웠어요.
주인공들의 심리상태가 더 잘 드러났었거든요.
제목이 영...생각이 안나서요. 혹시
영민하신 82 님들의 기억들을 모아..어찌 알수 없을까요...;;;
아 궁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