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에게 중요한건 예쁜 얼굴 vs 부잣집딸 ?
1. 우문현답
'12.7.1 12:22 AM (203.226.xxx.29)성격이요
자신을 사랑하고 그 잣대로 세상보기2. 세피로
'12.7.1 12:22 AM (119.207.xxx.116)ㅎ 시대에 따라, 개인의 재산에 따라 좀 다르지 않을까요? 요즘같이 살기 어려우면 돈이 많은사람이 매력적으로 보이겠죠? 개인이 먹고 살만하다하면 얼굴을 중요하게 볼거같구요 ㅎㅎㅎ 킼킼
3. .......
'12.7.1 12:24 AM (112.154.xxx.59)위에 두개보다 사람보는 안목이 젤 중요한거같아요.
그리고 자신이 지혜로우면 더 없이 좋겟죠 ..4. ...
'12.7.1 12:24 AM (183.91.xxx.35)부잣집도 부잣집 나름이예요.
부잣집 무남독녀 외동딸 이런거면 또 모를까,
부잣집도 아들에 올인하는 집은 딸도 국물도 없어요.
그냥 부모한테 사랑 많이 받고 지원 많이 받고 자란 넉넉한 집 딸이요.5. 패랭이꽃
'12.7.1 12:26 AM (190.48.xxx.96)현실적으로 보면 부자친정을 둔 딸들이 더 잘 나갑니다.
오죽하면 여기 82에서도 부모복이 80% 이상이라고 하겠어요?
결혼정보회사 등급표 보셨나요?
여자는 미모보다 집안에 더 점수를 쳐주던데요?
대학교 졸업해 보니 집안 좋은 사람은 거의 100% 잘 나가고
미모 있던 친구는 확률이 반반이었어요. 잘 나가는 경우도 있고
집안은 별로인데 미모로 이상한 남자 만나 인생이 이상하게 풀린 경우도 있구요.
부모님이 재력있고 권력있으면 괜찮은 남자 만나는 거 맞아요.6. 위의 두 가지도
'12.7.1 12:27 AM (124.61.xxx.25)지혜가 없으면 다 헛거예요. 이뻐봤자 지혜가 없으면 매력적이지 않고
부자여봤자 지혜가 없으면 허투루 써버릴테니까요.7. ....
'12.7.1 12:30 AM (183.91.xxx.35)이뻐도 가진거 없고 받쳐주는게 없으면 헛거 맞아요.
집안이든, 매력이든, 지성이든..
자기 미모를 받쳐줄 확실한 뭔가가 있어야해요.
안그러면 돈많은 남자 만나도 그냥 놀이갯감 이상은 될 수 없어요.8. 헐
'12.7.1 12:31 AM (175.117.xxx.155)근데 제가 본 부잣집 딸들은 다 이뿌던데요 ㅠ
성형 그런얘기가 아니라요
돈많은 남자가 이쁜 여자를 만나서 결혼하고
그래서 그런건지;;;
암튼 연예인급은 아니더라도 다들 매력있고
당당하고 이뿌더라고요 부잣집 딸들이 ....9. 여자는 집안
'12.7.1 12:31 AM (14.32.xxx.24)제 주변에 예쁜 아이들이 시집을 잘 가긴 했지만
예뻐도 집안이 복잡한 애들은 잘 안풀렸어요.
고등학교 동창 중에도 예쁘고 놀기 좋아하는 아이들은 화류계로 많이 빠졌고요.
반면에 집이 부유한 친구들은 박색이어도 교수, 판사 등
다들 시집 잘 갔거든요.10. ...
'12.7.1 12:32 AM (122.42.xxx.109)요즘은 부잣집 애들이 얼굴도 이쁘고 성격도 좋고 공부도 잘 합디다.
11. 남자들 수다
'12.7.1 12:38 AM (14.52.xxx.170)들어보면 참고가 되죠.
제 아무리 미인이라도 돈이 없으면 금방 보기 싫어지고
아무리 박색이라도 돈이 많다면 금방 이뻐 보인대요.12. 원글이
'12.7.1 12:40 AM (63.152.xxx.196)그렇군요. 제 친구들은 크게 부잣집 딸이 없어서 그런가 외모순으로 시집 다들 잘 갔거든요.
그런데 재력이란게 중요한거군요. 자존감 측면에서는요?13. 부잣집 딸이요.
'12.7.1 12:42 AM (223.62.xxx.146)부자라서.이뻐서 시집 잘가고 똑같이 남편 바람핀다면.
이쁘기만 한 여자는 애낳고 나이들어 이혼하면 인생 별거 없지만
부잣집 딸은 애낳고 나이들어 이혼해도 돈이 많아 잘 산답니다...
이건 물론 친정의 부유함이 계속 유지 되어야겠죠.14. ,,,
'12.7.1 12:44 AM (119.71.xxx.179)부자집에 능력좋은 남자가 친정 도와 줘야할 정도의 여자를 만난것도 못봤고, 내가본 남자들도 그렇지만, 남자부모가 그렇게 만만하지 않을걸요? 학벌도 아주 많이 따지고요.
부잣집 딸들이 미쳤나요? 날파리랑하게--ㅋㅋ 과분한 처가 만난 남자들 꽉 쥐어삽니다.
그리고, 예쁜여자랑 결혼하면 바람 안나나요? 술집여자들도 다 이쁩니다.
암튼, 드라마만 많이 보신거같음..--15. 50대 중반
'12.7.1 12:44 AM (14.52.xxx.170)학력 수준으로 시집 잘 갔어요. 이 점은 친정 재력과 상관관계가 있죠.
미스코리아 출전할 정도로 이뻤던 친구들은 부자집으로 시잡갔거나
양아치같은 남자 만났는데, 양쪽 다 결혼생활이 불행해요.
친정집 조건 나쁘다고 시댁한테 당하는 것도 서러운데, 남편이 편은 안들어주고 오히려 더 구박한대요.16. ....
'12.7.1 12:45 AM (110.70.xxx.80)미모가 되면 살아가는데 유리하긴 해요.그러나 부잣집딸을 이기긴 힘든.무기에오....중산층정도에.의사...요정도 시집가는건 가능하겠죠.그러나 요즘은.재력이나.집안 비슷비슷.끼리끼리.결혼해요..엄청부자들은.그들끼리 결혼하고 교류하고 그러죠...그런집 딸에게 중산층.의사는.최고의 선택이.아닌거에요..미모의여자에겐.최고의.선택이었지만요..부잣집 딸들은 그중에서 또.미모 학력 등등 경쟁을 하거나 하겠죠...일반 서민 중산층 여자를 와이프로 맞고싶은.부잣집 남자또한.잘 없는게.현실이라서요.
17. dddddd
'12.7.1 12:53 AM (121.130.xxx.7)글쎄 뭐 둘 중 하나만 갖췄어도 복 터진 거죠 ^ ^
원글님은 주로 시집 잘 가냐 못 가냐로 기준을 잡으신 거 같은데요.
결혼 잘 하는덴 부자라는 조건이 낫겠죠.
너무 이뻐도 본인이 연예인으로 성공하여 결혼도 잘 하는 경우도 있겠지만요.
요즘은 돈 많은 집들은 딸 이쁘게 성형시켜서 결혼도 더 잘하는 거 같아요.
그리고 '짝' 보면
남자들이 은근 부잣집 딸한테 약하던데요.
조건 나올 때 집이 부자인 거 알게되면 굉장히 떠받들더라구요.
구김살 없이 귀하게 자랐다는 둥.
요즘 세태가 그렇구나 싶어요.18. 그렇군요.
'12.7.1 12:58 AM (63.152.xxx.196)작년인가 82에서 논란이 됐던 글 한가운데 어떤 의사분 부인이 자기남편말고 다른 의사들(남편친구들)은 의사커플이거나 혹은 부잣집 딸들과 결혼 했데요.
그분 혼자만 어리고 외모가 출중하다고. 그래서 모임에서 항상 다른 의사부인들 (역시 의사거나 부잣집딸)이
질투 어린 눈길로 쳐다봐서 힘들다고 하시더군요. 짧은 핫팬츠 입고갔더니 어쩌구 하면서 남편모임에 가면 힘들다고. 남편도 모임만 갔다오면 으쓱해 하고 남편친구들도 부러워 한다고.
전 그글보고 능력많거나 부잣집 딸들도 외모앞에서는 어쩔수 없구나 생각했거든요.19. 그건
'12.7.1 12:59 AM (223.62.xxx.146)그건 이쁜 여자 본인 생각이지 실제 부잣집 딸들 그런생각 안할껄요.
정말 많이 부자면 요새 의사와 결혼 잘 하지도 않고
부자라는거 자체에 프라이드가 있어서 성형도 잘 안하고 미모꾸미는것도 그렇게 열 올리지 않아요..
성형 끝없이 하고. 미모에 모든 가치 판단을 두는 여자는 그것밖에 가진게 없는 여자들이죠.20. ....
'12.7.1 1:02 AM (183.91.xxx.35)그 여자가 우쭐해한다고 하는거 자뻑 아닐까요?
질투어린 눈길이 아니라 천대하는 눈길 아니었을지.. ㅜㅜ21. 허허
'12.7.1 1:02 AM (180.71.xxx.75)몸과 얼굴을 적극적으로 팔아야 하는(혹은 그거밖에 없는) 여자와 안그래도 되는 여자.
어디가 좋은 거 같아요?22. 그런데...
'12.7.1 1:03 AM (14.32.xxx.24)어리고 외모 출중..다 떠나서 부부 동반모임에 짧은 핫팬츠 입고 나간 그 의사부인도 이해하기 힘든 분이네요.
질투어린 눈길이었다고 본인은 생각했겠으나 실상은
싸보이는 이미지....였을 것 같은....23. 으잉...
'12.7.1 1:05 AM (183.91.xxx.35)남편친구 부부동반 모임이 핫팬츠를 왜 입고 가나요?
남편친구들 끈적한 눈길 받았을거 같고, 부인들은 그거 느끼고
격 안맞게 옷입었다고 눈길 보냈을거 같고..
그게 외모에 대한 부러움이었을지, 아니면 몸만 들고 시집와서
몸으로 승부보려고 한다고 깔보는 눈빛이었을지는... ㅜㅜ24. ㅋ
'12.7.1 1:07 AM (119.71.xxx.179)본인생각이지, 질투라기보단 한심해서가 아닐까 ㅎㅎㅎ짧은 핫팬츠가 쇼킹했을수도있고.질투할 레벨이아닌데.. 암튼, 부잣집딸들이나 여자의사가, 다른거없이 미모만있는 인생을 살고싶어할거같나요?-_-;; 운에 기대야하는건데....똑똑하면, 학교나 직장에서 괜찮은 남자 만날 기회라도있지.
25. 현실에서
'12.7.1 1:11 AM (110.70.xxx.48)외모나 부의크기가 이 세계에서 목에 힘주고 다니는데 용이하도록 하죠
그런 영향력을 부정하고픈건 아니지만
예쁜얼굴과 부자라서 결과적으로 아쉬움 없이 소비생활 누릴 수 있다는
조건으로 자존감이 지탱되고 있다면 그것만큼 서글픈 일이 있을까 싶네요.
타인과 외적인 비교를 통해서 얻어진 자아인식이
지금까지 꽤나 만족스러웠더래도
시간이 지나면 모두 위태로워질 성질의 것들인데
변화가 찾아오면 그때는 자존감 어떻게 처리하시나요
자기 손에 쥐고 있는게 많으면 그 자체로 좋겠죠
제가 볼때 여자 남자를 떠나서 중요한건
균형잡힌 사고를 할 수 있도록
세상을 알아가려는 또렷한 정신이라고 봐요
100억을 가지면 100억을 관리 할 수 있을만큼의
주의력과 자기능력이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외모도 그렇구요26. 돈의 권력
'12.7.1 1:12 AM (183.91.xxx.35)결혼해보니까 차라리 나보다 약간 조건못한 남자가 살기 더 나은거 같아요.
남자들이 왜 자기보다 조건 못한 여자 만나려고 하는지 알거 같아요.
혹은 여자가 전업하기를 원하는지.. ㅜㅜ27. 얼굴이쁜건 결혼해서 맨날보면 별거아님...
'12.7.1 1:17 AM (211.201.xxx.237)얼굴이쁜건 결혼해서 맨날보면 이쁜것도 잘 모른다고들 하던데요, 어디 남들앞에 다닐때정도 잠깐 으쓱정도고..
허나 처가가 한집안한다는건 평생가는거라 그건 얼굴이쁜거보다 더한거라고...
그리고 요즘 있는집의 난다긴다하는 남자들 요즘여자들 하도 예쁘고 집안좋은 부잣집딸들 많아서
집안 가풍 정말 많이봐요.
직업은 어차피 결혼하면 전업할거라 크게 상관 잘 안하는데 집안을 정말 많이 봅니다.
얼굴이쁜거 따지는것도 어느정도 집안이 받쳐주는 상황에서 그게 먹히지 그렇지 않고 정말 아무것도 없이
고교졸업하고 집안가난한데 외모만 빼어나다고 의사마누라 검사마누라 되던가요?28. ㅎ허
'12.7.1 1:17 AM (220.116.xxx.187)핫팬츠 입은 그여자 보는 시선이 트로피 와이프 였을수도 !
남편도 우쭐했다면서요 .29. ...
'12.7.1 1:19 AM (183.91.xxx.35)요즘은 연예인들도 외모순이 아니라 집안 순으로
잘나가는거 같아요.
공형진인가 그 사람도 외모 참 별거 없는데
아버지가 잘나간다고 그 후광으로 어깨에 힘좀 주면서
다니는거 같고.. 아주 비슷하게 생긴 다른 배우는 사랑과 전쟁에서
도박이나 바람나는 남편역할로 나오고..ㅜㅜ30. 하하하하
'12.7.1 1:28 AM (63.152.xxx.196)하하하하 그렇군요. 윗님 댓글 보고 뿜었습니다. 댓글 고마워요.
근데 저 그 배우 누군지 알아요. 예전 사랑과전쟁 에피에서 매춘부 못끊어서 이혼당한 그 주인공 맞죠??
정말 비슷하네요.ㅋㅋ31. ㅋ
'12.7.1 2:02 AM (119.71.xxx.179)남자들.. 젊고 이쁜 내연녀 있어도 부러워합니다.ㅋ 암튼 집안은 타고 태어나지 못하니, 공부라도 잘해야 괜찮은 남자 만날 가능성이라도 생기죠. 요즘 외모야 키빼놓고는 페이스오프가 가능하지않던가요?--; 못난애들이 없어서, 외모평준화를 절감하는구만.
32. 찹
'12.7.1 2:09 AM (58.224.xxx.19)그게 스무살까진 얼굴만 보이는데 이후론 학벌과 외모 더 이후론 집안이 더해져 보이더라구요...더불어 그녀의 지적 능력과 재력이 점점 그녀의 아우라를 만들어 완성시키더라구요
적절히 어우러져야 사람이 멋있더라구요~~33. 그게
'12.7.1 6:46 AM (121.134.xxx.102)나이가 들면 들수록,
세상을 많이 알면 알수록,
현실이 보이는데요..
아무리 이쁜 여자라도
친정 빵빵한 여자 못이겨요.34. dma
'12.7.1 7:28 AM (58.127.xxx.128)맞아요! 학벌이나 집안이 받혀 주지 못하는 이쁜여자는 운이 좋으면 연애해서 능력있는 남자 잡고요..재수없음 날파리 꼬여서 자기보다 더 못한 남자와 결혼하더군요..대체로 극단적이예요..
주변에 전문대 나온 대학조교인데.. 김완선이 왔다 할 만큼 이쁘고 세련된 여자였어요..
그런데 연애해서 자기보다 학벌.집안 더 못한 남자에게 시집가더군요35. ...
'12.7.1 7:57 AM (110.11.xxx.140)원글님과 댓글님들 중에 부잣집딸, 미모여인은 없어보이는 듯...
36. 핫팬츠
'12.7.1 8:43 AM (58.143.xxx.42)그런 모임에 핫팬츠를 입고간 그 여자의 무식함과 용기에 사람들이 놀란 눈빛 아닐까요? 제일 중요한 건 가풍, 집안입니다.
아무리 성형 열심히 하고 꾸며도 천박한 티는 어떻게든 나오더라구요. 전직을 의심할만큼.
근데 집안 좋은 여자들은 진짜 풍기는 아우라가 다릅니다. 한 사람의 실상은 절대 외모에서 나오지 않고 속에서 나옵니다.37. ...
'12.7.1 9:43 AM (112.152.xxx.44)아무리 이뻐도 집이 뒷받침되서 꾸미기 못하면 그냥 그렇게 보이더라구요 .
연예인할만큼 이쁘면 모를까 대부분은 집안도 어느정도 되야 이쁜게 빛이 나요38. 제 생각에는요
'12.7.1 10:00 AM (1.240.xxx.245)정말 정말 이쁘다면....본인 외모가 이쁜게 더 좋은거 같아요...
친정이 가난하다고 칩시다...탑외모라면...여자 연예인으로 성공해서 집 일으킬수도 있어요..
집부자인만큼...훌륭하고 아름다운 여자외모...정말 큰 혜택이거든요..
실제로 제 주변에는 이뻐서 집안 별로인데도 시집잘간 친구들 여럿보니 알겠더라구요..
현실에선 역시나 여자외모가 갑이다...39. 음...
'12.7.1 10:15 AM (211.234.xxx.141)친정이 가난하다고 칩시다...탑외모라면...여자 연예인으로 성공해서 집 일으킬수도 있어요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연예인으로 탑 되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모르는 분이시네
그 세계가요
이쁘다고 탑 되는게 아니거든요.
얼마나 힘들고 거친 세계인데.
이쁜것 보다 부잣집 딸 이기기 진짜 어렵습니다
물론 그 부자의 기준은 다 다르겠지만40. ..
'12.7.1 10:36 AM (115.136.xxx.195)여자와 집은 가꾸기 나름이라고,
요즘 부잣집 딸들, 성형도 하고 꾸며놔서 그런대로 괜찮은 애들 많습니다.
예쁜얼굴로만 따지면, 술집가면 많습니다.
주변에서 보면 예쁜애들이 시집잘가는 경우도 한계가 있더라구요.
의사일경우 그냥 의사 집안좋은 의사는 아니죠.
물론 가혹 그런경우도 있겠지만, 흔한경우가 아니니까
그리고 요즘은 돈없으면 아이들 공부하기도 힘들고
돈있는집 애들은 본인이 대충해도 부모가 알아서 기본학벌도 채워주고,
평균적으로 부잣집애들이 시집도 골라서 잘가고, 가서도 기죽지않고
당당하게 사는경우 많이 보죠.
저는 82에서 부모복이 80%라는것 동의해요. 살면서 더..
그리고 예쁘면 연예인... 인물만 보고 따지면 예전부터 요정이나 고급술집가면
연예인보다 예쁜애들 많다고 합니다. 예뻐서 연예인으로 성공할수 있는게 아니라
개인의 노력(?), 운, 줄을 잘 타야 해요. 성공하는 연예인이 몇%나 되겠어요.
현실에서 대부분은 그렇지가 않더군요.41. ,,
'12.7.1 11:15 AM (49.50.xxx.237)여자와 집은 돈있으면 빛이납니다.
부모가 반 운명입니다. 요즘 세상에는.
부모빽 무시못하구요.
돈있음 여자와 집은 반짝반짝 하게 되어있어요.
오십정도 살아보니 그러네요.
고로 돈이 있어야하고
여자가 아무리 이뻐도 분위기없음 꽝이지요.42. ㅋㅋ
'12.7.1 11:41 AM (210.216.xxx.251)진짜 수준이 의심되는글 ㅡㅡ
한쪽은 시댁돈으로 친정 호강시키는 떳떳치 못한 상황인데 비교가 되나요? 그런 사람이 뭔 자존감 ? 내세울만한 장점은 없어도, 사람 비굴하게 만드는 약점은 없는게 낫지 ㅡㅡ43. ...
'12.7.1 12:20 PM (14.47.xxx.20)그저 돈많이 얻을 수 있고 그걸로 목에 힘줄 수 있게 해준다면 인생에서 제일 중요한 조건이 되는건가요..
인생 돋보기대고 들여다보면 남에게 보일 수 없는 속내는 다 있을텐데...
그리고 누구 눈치도 안볼수 있을만한 친정 재력이나 외모만으로 원하는 자리 다 골라서 시집갈만한 미모나
후하게 쳐줘도 1,2%의 사람들이나 가지고 있는것 아닌가요.
누가 더 낫네 해봐야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무의미한 비교가 아닐지요^^;
둘다 못가진 저에게는 어느쪽이든 부러울 뿐이네요.44. 문제는
'12.7.1 12:44 PM (121.130.xxx.228)부잣집딸이 있는데 조건빵빵한 남자를 만나 조건으로 결혼했는데
남자가 이 여잘 사랑안해~ㅋㅋㅋㅋㅋ
부잣집딸이 그 돈때문에 사랑받을지언정 정말 진실한사랑은 안되고 남자랑 그냥저냥 사는경우 많구요(그 남자는 오로지 돈때문에 선택)
얼굴 이쁜 여자는 남자가 죽자사자 메달리고 아무것도 없어도 내가 먹여살린다며 결혼하죠
이런경우 사랑많이 받고 여자는 행복하게 살더군요45. 돈많은여자
'12.7.1 1:10 PM (113.59.xxx.203)난 돈많은 여자요.
얼굴은 왠만하면 돈만 있으면 이뻐지거든요.
그리고 미모라는거 시간이 지나면 사그라들고 얼굴만 보고
부인을 택한 사람은 부인이 살찌고 미워지거나 늙으면 왠지 버릴것같아요
어리고 이쁜여자들은 수없이 많이 나오니깐요. 본인의 미모는 늙어갈테고
그래서 난 돈많은 여자.46. ,,,
'12.7.1 2:52 PM (119.71.xxx.179)부잣집딸이 조건빵빵한 남자만나서 결혼했는데, 돈때매 선택해서, 남자가 사랑하지않는다구요?ㅋㅋㅋㅋㅋㅋ
20년전 드라마소재일법한--;;;
그남자가 아무것도 없이, 친정먹여살려야할 얼굴이쁜여자 만나면 절절한 사랑을 할거같습니까?-_-;;
그런여자는 아예 관심밖일거같은데 ㅎㅎ47. 완전 빚더미에 친정빈털털이이고 고졸인데 얼굴만 미모
'12.7.1 3:02 PM (203.249.xxx.32)완전 빚더미에 친정빈털털이이고 고졸인데 얼굴만 미모
이런경우일때 시집 잘가는경우들 많던지 함 보세요.
거의 없을걸요.
미모가 먹히는것도 어느정도 학력이든 집안이든 중간이상은 가야 먹히는거지
아무것도 없이 이쁘니까 내가 먹여살리마...이런경우는 요즘 거의 없습니다.
아....몇년 데리고 살기만 할 여자면 가능하지만 결혼하는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
요즘 부잣집딸들도 미모들 많아서 남자들이 더이상 여자 얼굴만 보는경우 없어요.
특히나 일등신랑감들이라고 칭하는 외모 돈 집안되는 남자들일수록 여자 집안 학력 더 따집니다. 수준차이나면 안된다고...
여자 얼굴만 보고 결혼하는 남자치고 제정신 박힌남자라고 여러분은 생각하시나요?
부인이 늙고 추해지면 또다른 미모찾아가는게 그런 남자들입니다.48. ,,,
'12.7.1 3:14 PM (119.71.xxx.179)이혼이 꼭 나쁜거만도 아니라고 생각해요. 이혼해야할 상황에서 못하고,참아야 하는게 괴로운거...
49. 집안이 win
'12.7.1 3:42 PM (59.10.xxx.221)집안 좋은 여자가 더 기 펴고 삽니다.
집안이 좋으면 각종 관리빨로 미모도 평균 이상은 가거든요.
좋은 옷 쇼핑해 입고, 유명 헤어샵에서 디자이너가 머리 만져주고, 피부도 관리실이나 피부과 다녀서 광채나고, 휘트니스 가서 퍼스널 트레이너 붙여 몸매 관리 하고...
이 모든게 돈의 힘이랍니다.
안 되는 건 키 하나밖에 못 봤네요.
공부 못하면 돈 들여서 유학 보내고, 취직 못하면 인맥으로 회사 집어넣고...
집안이 되면... 인물, 학벌, 직업 다 만들어 줄 수 있거든요.
이런 여자들은 팔자 꼬이는 게 더 어렵지요.
정말 길 가다가 마주친 양아치랑 결혼을 한다면 모를까,
어렸을 때부터 형성된 인맥 안에서 사람을 만나고 살기 때문에
굳이 친정 엄마가 마담뚜 통해서 맞선 자리 골라 내보내지 않아도
좋은 신랑감 잘 찾더군요.50. 질문이
'12.7.1 3:45 PM (121.181.xxx.203)너무 유치해서..............................................
51. 흠
'12.7.1 4:16 PM (61.74.xxx.151)집안 좋고 잘사는 애가 좋은 사람한테 시집잘 갈 확률이 높죠.
이쁘면 시집은 꼭 가더라고요. 못생긴 애들에 비해서 결혼 시기가 일러요.
그런데 그렇다고 잘가는 것 같지는 않아요.
살아보니까 친정 무시 못해요.52. 피터캣22
'12.7.1 5:08 PM (112.156.xxx.168)ㅎ 원글님 세상물정 너무 모르시는듯 여자외모가 아무리출중해도요 돈의 힘이 없으면 금방 시들어버려요 글고 부잣집 애들이 남자사랑 못 받는다고요?????드라마 너무 보신듯
53. 피터캣22
'12.7.1 5:11 PM (112.156.xxx.168)외려 내세울 것 없이 얼굴만 예쁜 애들이 남편과 시댁식구들에게 평생 시둘리다가 미모 훅 간 경우 많아요;;;;;여자가 집안이 좋으면 시댁식구들이 함부로 건들지르라못해요 예쁘다고 평생 대접받고 사나요;;;;;요즘 집안좋고 능력출중한 똑똑한 여자들 얼마나 많은데요
54. --
'12.7.1 5:20 PM (94.218.xxx.51)공부 잘하는 년이 이쁜 년 못 이기고 이쁜 년이 집안 좋은 년 못 이깁니다. 여자에게 집안 정말 중요해요.
55. 굳이 둘중 하나 고르라면..
'12.7.1 6:09 PM (210.217.xxx.155)부잣집 딸이죠.
하지만 더 중요한건 여자나 남자나.. 삶에 대한 태도죠.
아무리 이쁘거나 돈이 많아도.. 자신의 삶에 늘 감사하는 마음이 없다면 아무 소용없죠.56. -_-
'12.7.1 6:44 PM (112.156.xxx.168)글고 있는 집애들은요...여유가 있어서 부모가 자식한테 신경 많이 써요 경제적으로 여유없는 집안 부모들은 먹고 살 기 팍팍해서 자식이 밖에서 누굴 만나도 신경ㅇ을 거의 못 쓴답니다-_-똥파리가 둘 중 누구에게 꼬일 것 같아요?
57. ...
'12.7.1 6:51 PM (1.240.xxx.180)부잣집 딸들은 얼굴도 이쁘더이다
없는 사람치고 그냥 보통 이쁜사람은 봤어요
세련되고 이쁜 사람 별로 못봤어요
치장하고 꾸미고 하는데 안이쁠리가 있나요
돈있는 사람들은 살도 안찌더만요
티비에 시장 아짐들 나오는거 보면 평균 뚱하지 않나요
돈있는 사모님들 살찐 사람 거의 없답니다
허구헌날 골프 다니고 쇼핑 다니고 트레이닝 받는데 살이 찌남요
글구 조금만 살찜 한의원 가고 경락 받고 하더만요
먹는것도 좋은거만 가려 먹으니깐 건강하고요58. 헐
'12.7.1 10:36 PM (175.209.xxx.180)헐... 질문 한 번 참...
자기 비웃는 줄도 모르고 의기양양해하는 짧은 핫팬츠 입은 의사 마눌의 사례만 보더라도 남자들이 왜 얼굴보다 집안을 보는지 알 수 있을 듯.59. ..
'12.7.2 12:04 AM (125.178.xxx.166)전 학력이 최고인줄 알았어요
학자 집안에 시집와서 스카이 아닌 사람이 저밖에 없었거든요
그런데 살다보니 자존감이 최고에요
그러면 이목구비는 바뀌지 않아도
얼굴빛과 표정이 바뀌고
사람에게서 빛이 나고 안정감 자신감이 느껴지고
결국 좋은 남편을 고르는 것 같아요
자존감은 결국 좋은 가정환경(부자라기 보다는 사랑 받는 )에서 아무래도 높아질테니
가정에 한표 던집니다
단 부자 친정 이런 개념이 아니라
화목한 친정..이겠죠60. ...
'12.7.2 12:20 AM (114.201.xxx.192)현실을 무시할수 없고 또 여자입장에서는 이해할수 없는것 같지만 이쁜얼굴입니다.
사회생활을 해도 결혼을 앞둔 여자라도 남자들 눈에도 일단 얼굴이쁘면 관심을 가지고 그외 성격 재산 학력은 2순위입니다.
부정할수 없는 남자입장에서 본 현실이 그렇습니다.
사회생활을 하더라고 이쁜여자들앞에선 모든 사람들이 예의를 차리고 친절을 베풀지요.
물론 그 사람에 대해 자세히 알기전이긴 하지만요.
연예인들이 왜 다 이쁜여자들이 주인공을 하고 돈을 많이 벌겠습니까? 다 이쁘니까.
여자들 일단 얼굴 이쁘면 점수따고 들어갑니다.61. 남자들은....
'13.7.5 10:02 PM (118.221.xxx.3)새로운 여자 잴 좋아하고... 다음은 어린여자 좋아하고....
그리곤 아마 집안 > 재력 > 미모 > 학력.......
누구나 new face될 수 있고 누구나 상대보다 어릴 수 있으니...
자신을 잘 알기만 하면 늘 사랑받을 수 있겠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38489 | 연애관에 대한 고민을 어느정도 해결해 줬어요. 고마운 루 살로메.. 1 | newyor.. | 2012/08/12 | 1,510 |
138488 | 양승은 얼굴은 이쁘지않나요?? 16 | .. | 2012/08/12 | 3,080 |
138487 | 결혼준비 12 | 곰녀 | 2012/08/12 | 3,212 |
138486 | 다 거기서 거기인가요? | 초등학습지 | 2012/08/12 | 765 |
138485 | 국제선 항공권 싸게 구입하려면 어디서 구입해야하나요 4 | 트윙클 | 2012/08/12 | 2,145 |
138484 | 자궁선근종으로 야스민을 먹다가 이틀 빼먹었어요 5 | 내일은 희망.. | 2012/08/12 | 1,962 |
138483 | 200정도 들어갔는데... | *변액ci통.. | 2012/08/12 | 1,201 |
138482 | 지금 경기도권에 방안 온도 몇도인지 좀 알려주세요. 15 | .. | 2012/08/12 | 2,450 |
138481 | 그 분이 독도에 간 이유를 어찌 설명해주면 될까요? 2 | 속터져 | 2012/08/12 | 1,021 |
138480 | 여행사진을 망쳤네요..ㅠㅠ 13 | 폰사진 | 2012/08/12 | 2,558 |
138479 | 서울역에 갔더니 , 손연재 얘기 많이 하네요. 9 | 비오는 날 | 2012/08/12 | 2,360 |
138478 | 아줌마들이보는눈이.. | 아침햇살.... | 2012/08/12 | 1,394 |
138477 | 원룸이 이상하게 더워요..... 8 | ㅠ | 2012/08/12 | 2,509 |
138476 | 메이필드 호텔 뷔페 3 | 맛있나요? | 2012/08/12 | 2,851 |
138475 | 어제 어떤 아줌마....말해주고 싶었지만... 6 | ... | 2012/08/12 | 5,671 |
138474 | 변진섭시 노래할때 | ... | 2012/08/12 | 1,945 |
138473 | 비가 엄청나게 내려요 다른 곳도 이러세요? 8 | @>@ | 2012/08/12 | 1,893 |
138472 | 폐렴이 의심될 땐 바로 큰 병원으로 가는 게 낫지 않나요 3 | ... | 2012/08/12 | 2,298 |
138471 | 거지란 표현은 실상을 잘 모르고 하는 무식한 표현입니다 16 | 여자재혼 | 2012/08/12 | 3,783 |
138470 | 생리통이 느껴진다면 그건 어떤 신호일까요?? 4 | 생리통없다가.. | 2012/08/12 | 1,460 |
138469 | 요즘 1박2일은 4 | ᆢ | 2012/08/12 | 2,591 |
138468 | 일하면 일한다 타박, 전업이면 돈 안번다 타박. 7 | 심난 | 2012/08/12 | 2,129 |
138467 | 자동차 몇년 타세요?? 17 | 10년타기 .. | 2012/08/12 | 5,553 |
138466 | 여자들외모.. 20 | 보리공주님 | 2012/08/12 | 8,405 |
138465 | 윤하 참 잘하네요 6 | ,,, | 2012/08/12 | 2,2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