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짠돌이카페에서 본 카드 덜 쓰기 위한 첫단계..

카드덜쓰는법 조회수 : 7,860
작성일 : 2012-06-30 17:11:16

카드청산 베스트에 오른 글을 봤는데요..

다들 잘 사시긴 하지만(82쿡 회원분들 생활수준 높은 건 주지의 사실이니..비꼬는 거 아니구요..사실이니..)

혹시 저같이..바닥을 기는 분들을 위해...한번..같이 나누자고 올려봐요..

카드꺽어버린 분 글 밑에 보니

어느 분이 안 쓰려고 하지만 카드값 내고 나면 현금없어서 또 카드 긁고 말일되면 또 카드값 내고

이런 악순환 반복된다 하는 댓글을 다셨더라구요..

그글 밑에 어느 분이..

그래서 한달 생활비정도를 악착같이 모아야 해요..그게 안 되면 집에 팔거 없나 둘러보세요..전 그렇게 하니 300이 생기더라구요..그걸로 카드할부금 청산하고 현금사용했어요...하는 글을 댓글로 다시 다셨던데요..

저 이 글 보고 좀 충격먹었어요..

저도 뭐 팔면 300은 아니더라도 ...한달 생활비정도는 생기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갑자기 확 들더라구요..

그리고..카드는..딱 학원할인실적만큼만 쓸라공(카드 꺽고 싶지만 그래도 한달에 4만원 할인받는것도 ..1년이면 48만원이라서..)하는뎅..

 

그리고 이건 짠돌이카페 베스트글에 있던...나의 절약 노하우팁인데요..

이거 맘대로 퍼와도 될까요???? 혹시 문제되면 지울께용..

 

 절약노하우
0.저축한 돈을 어떻게 쓸까가아니라 절약을 해서 더 저축할 부분이 없나 끊임없이 고민해야한다.
1.그물건 없이는 당장 죽을거 같은가 생각해봐라
2.술담배를 하지 않는다
3.전기절약
4.사치품사지않고,산 물건은 오래도록 쓴다
5.대중교통이용
6.테이크아웃커피줄이기
7.영화집에서보기
8.재래시장이용하기
9.장볼 때 상품권이용하기
10.폐품팔기
11.수도요금아끼기
12.수수료아끼기
13.연체하지않기
14.할인상품이용하기
15.책은 도서관에서
16.낭비를 일삼는 친구옆에가지마라
17.가계부를 적어라
18.시간관리를 잘하라
19.일찍일어나라
20.메모를해라
21.거절은 칼 같이하자
22.먼저저축하고 남은 돈으로 생활하자
23.싸니까 사도 괜찮겠지 하는 생각을 버려라. 허튼 돈을 쓴거다
24.가계부는 10원단위로 써라
25.남는 반찬을 알뜰하게 요리해서 먹어라
26.외식은 습관이다.
27.공과금을 점검하라
28.종자돈을 모을 때까지는 아끼고 아껴라.
29.생활비봉투를 따로 만들어라. 쓰고 남은돈은 저축.
30.강제저축은 스스로 통제하는 것이다.
31.정기적금은 강제저축효과를 누리기 위해 필요한 수단이다.
32.저축액을 늘리는데 집중해라
33.종잣돈을 모으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수익률이 아니라 얼마나 저축을 많이 하느냐이다.
34.종잣돈 마련하는데 큰 적은 신용카드다
35.보험은 빛좋은 개살구다. 사업비를 잊지마라.
36.특히나 저축보험은 가입하지마라.
37.월복리적금은 단순히 복리라는 단어를 부각시켜 사람들을 현혹하는 상품에 불과하다. 은행만 좋다. 차라리 금리가 높은 저축은행이나 신협. 새마을금고에 1년 정기적금이 훨씬 좋다.
38.종잣돈을 모으는 힘은 지출통제를 통해 저축을 늘리고 강제저축을 실천하는데 있다.
39.소멸성보험을 들어라
40.물건을 귀하게 생각하고 절약하는 습관을 길러라
41. 남는 건 통장에 찍힌 잔고
42.체면보다 실속을 챙겨라
43.부지런해져라
44.당신이 쓰지않고 가지고 있는 돈은 곧 당신의 자유이자 힘이다
45.지갑을 열기전에 생각하고 또 생각하라
46.절제를 통한 절약. 추가인분 시키거나 하는 등 행위금하기
47.헬스클럽대신 가까운 운동장이나 공원에서 걷거나 달린다.
48.점심을 사먹는대신 도시락이용
49.극장에 갔을 때 군것질 자제
50.지출예정이었던 돈을 따로 저축해서 다른 곳에 쓰지 않도록 해라
51.백화점쇼핑대신 보세쇼핑.
52.은행금리가 제로에 가까워도 푼돈을 아껴 모으는 사람은 적금을 애용해야한다. 이자는 적어도 적금은 내 돈을 고이 간직해주는 수고로움을 마다하지 않기 때문이다.
53.물건을 구입함으로 돈을 써버리지 말고 현금을 가지고 있는것에 만족해라.
54.인생최후의 승부는 '번 것'이 아닌 '남은 것'에서 판가름이 난다.
55.큰 돈을 잔돈으로 바꾸지 마라. 지갑 속에 가능한한 오래 지켜라. 1만원과 천원 10장은 같은 것이아니다
56.가격비교 사이트를 알아둬라
57.마트 반찬거리구입시 약간 아쉬운 듯 쇼핑을 해야 집에 돌아와 아쉬움이 없다.
58.지갑에 잔돈이 많을 경우 주변의 자판기를 이용하라. 10원 50원 100원이 500원짜로 나온다.
59.일확천금에 대한 환상을 버려라
60.째째함을 일상화하라. 남의 눈치보지마라. 푼돈을 아끼기위해서는 째째함에 맞서는 용기가 필요하다
61.충동구매는 절대 금물이다
62.포인트를 쌓기위해 돈을 쓰지마라
63.먹고입고 싶은 것을 조금씩 줄이고 저축하라
64.너무 작은 이익을 챙기려고 하지마라
65.동전지갑을 가지고 다녀라

IP : 211.184.xxx.6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30 5:55 PM (220.116.xxx.187)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그런데 , 글을 퍼 오는 대신 원본글 링크로 대신하시면
    그 글에 댓글도 달 수 있고 , 더 좋을 거 같아요 ^^

  • 2. ..
    '12.6.30 6:15 PM (124.51.xxx.163)

    감사합니다^^
    짠돌이카페가입해야겠네요
    저희 어머니께서 어렸을때부터 먼저저축하고 남은 돈으로 생활해야
    된다고 누누히 말씀하셨어요 ..

  • 3. 원글
    '12.6.30 6:20 PM (211.184.xxx.68)

    ^^님/ 아 그런가요? 근데 로긴안되어 잇음 못 볼지도 몰라서 걍 퍼왔는데...그렇군요...근데 그 글을 한참 지나버려서..ㅠ.ㅠ 이따가 함 글 수정해볼께요..링크 끌어오는걸루요..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점두개님/ 저희 엄마나 님 어머님이시나...같은 말씀으로 우릴 이렇게 이끌어주시는데..전 어리석게도..그러질 못해서..이제야 반성중입니다...님은 어머님말 잘 들으셔요 흑흑..

  • 4. ...
    '12.6.30 6:33 PM (211.211.xxx.4)

    프린트 했어요. 감사해요~ ^^

  • 5. ~~
    '12.6.30 6:58 PM (121.147.xxx.151)

    저도 결혼초부터 실천하는 몇 가지가 있네요.^^

    강제저축 맘에 와 닿는 부분이네요

  • 6. 고마워요.
    '12.6.30 11:39 PM (175.194.xxx.14)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7. 저중에서 폐품파는건 하지맙시다
    '12.7.1 12:35 AM (211.201.xxx.237)

    폐품파는건 하지맙시다..
    그건 정말 어려운 할머님 할아버지가 하루종일 폐지 주워서 어렵게 하는건데 우리가 그 영역을
    침범하지는 맙시다.

    아끼는것도 좋지만 어려운 이웃들의 영역은 침범하지 말아요 우리.

  • 8. 갸쏭
    '12.7.1 5:42 PM (218.154.xxx.40)

    감사합니다^^

  • 9. 감사
    '12.7.2 1:29 PM (211.42.xxx.254)

    저장했어요 ^^

  • 10. !!!
    '12.11.25 2:08 PM (39.119.xxx.73)

    저장할게요.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0818 진단금 얼마나 들어 놓으셧나요? 2 암보험 2012/09/11 1,330
150817 스맛폰으로 82 글쓰기가 안되요 1 .. 2012/09/11 784
150816 인터넷에서반찬 배달할만한 곳 추천부탁드려요~(제가 시켜봤던곳 후.. 요가쟁이 2012/09/11 985
150815 미녀 여자 테니스 선수의 화끈한 세리머니 3 우꼬살자 2012/09/11 2,004
150814 으...으악 집에 왕나방이.... 12 미미양 2012/09/11 2,768
150813 볼만한 미드나 영드 좀 추천해주세요~리플절실 19 빅뱅매니아 2012/09/11 2,820
150812 남편이랑 명의변경 후 번호이동하려는데 가능한가요? 1 ... 2012/09/11 4,906
150811 자두는 말릴때 설탕이 필요없나요? 1 .. 2012/09/11 932
150810 2급 정교사자격증 취득자 초등학교 행정실 근무 9 노후 2012/09/11 5,803
150809 응답하라 깨알웃음........ 11 우하하 2012/09/11 3,307
150808 남편을 평안하게 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지금 회자되는 소통,.. 14 소통 2012/09/10 3,205
150807 덧글감사드려요~내용은 조용히~ 18 @@ 2012/09/10 2,314
150806 글을 내립니다 16 .. 2012/09/10 2,149
150805 지금 놀러와에 015B 나와요^^ 14 2012/09/10 2,576
150804 피에타 보고 왔는데... 멍하네요 (스포 있습니다) 24 오랜만에 2012/09/10 19,335
150803 딸애가 우울합니다. 12 --- 2012/09/10 3,610
150802 아이들 보험 몇살까지 보장인지 궁금해요... 8 보험... 2012/09/10 1,275
150801 묵주기도하는법 알려주세요 (카톨릭신자만 봐주세용) 6 ^^ 2012/09/10 5,086
150800 수학문제 좀 도와주세요 정사각형 2012/09/10 857
150799 36세 여자 실비보험 7만원? 3만원? 5 실비보험고민.. 2012/09/10 2,743
150798 다음 김기덕 감독 문재인 공개지지 기사에 1 알바투입 2012/09/10 2,164
150797 남편의 주사가 너무 심해요...이혼해야 할까요? 23 걱정녀 2012/09/10 9,512
150796 (방사능)mbc뉴스데스크-현장M출동] 생활방사능, 어디로?‥대책.. 녹색 2012/09/10 1,145
150795 핸드폰 기본 요금이나 좀 없으졌으면.. .. 2012/09/10 670
150794 일본산 그릇............................... 2 레몬레몬 2012/09/10 2,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