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서울 송파 지역인데 날씨가 화창합니다. 구름이 중간중간 껴있긴 한데 햇볕이 나네요
이게 뭔 장마인가요?
작년처럼 하늘이 뚫어질듯 온것도 아니고 그냥 슬슬 천천히 쏟아진 느낌이네요
남부지방이나 농촌지역은 가뭄해갈 다 된건가요?
지금 서울 송파 지역인데 날씨가 화창합니다. 구름이 중간중간 껴있긴 한데 햇볕이 나네요
이게 뭔 장마인가요?
작년처럼 하늘이 뚫어질듯 온것도 아니고 그냥 슬슬 천천히 쏟아진 느낌이네요
남부지방이나 농촌지역은 가뭄해갈 다 된건가요?
화창까지는 아니고 구름이 뒤덮고 있지만
비 그치고 많이 환해졌어요.
일기예보에서 중부지방은 오늘 밤중으로 그친댔어요.
작년에도 이랬어요.
장마 시작이라고 해놓고 비 며칠 안오고 멀쩡하게 맑다가
장마 끝나고 조금 지난 후부터 내리 한 달을 해 구경도 못하고 줄창 비가 내렸었죠.
저수지나 농사 짓는 곳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도심의 야트막한 산이나 가로수, 하천에는 적당한 정도의 비가 아니었을지?
너무 메마른 뒤라 갑자기 폭우 쏟아지면 오히려 산사태등 피해가 커질 수 있다고 그랬거든요.
집중호우는 우리나라같은 산지지형에는 저장은 못하고 피해만 남기는데, 마포구에 밤새 온 비는 딱 좋았어요. 가랑비와 심하지 않은 소나기를 반복..
지금 해는 안 나는데, 비는 완전히 그친 것 같아요.
비 그칠 기미 없어여
완전 어두워요
바람과 비 계속 이네요
화창까진 아니지만 비 더 안올거 같아요.
좀 더 오지 ㅠㅠㅠ 시원했는데ㅠㅠㅠ
다르게 요즘은 장마의 개념이 달라진 거 같아요.
작년에도 장마 기간엔 비가 별로 없다가 장마 끝나고 후부터
집중호우가 엄청 많았잖아요.
여긴 용인인데
어제 밤부터 새벽 아침까진 제법 오더니
오후엔 그쳤어요.
지금은 흐린 정도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