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의습한공기가 행복한 주말입니다.
어제 오후엔 '카모메식당'을다운받아 봤어요.
잔잔하고 따듯한 느낌 오늘까지 이어지네요^^
전 아침에 눈뜨자마자 베란다 방충망 청소했어요.
신나게 밖으로 물 뿌려주고 샷시 사이사이 먼지 털어주고나니
묵은 때를 벗겨내는 느낌??^^
비님이 이렇게 반가울 수 없네요.
비느님 오셨네 ♥
전 이 죽일 놈의 사랑 볼 예정이에요 ^^
일단 밥 부터 :)
오늘 비는 정말 비'님'이예요. 이렇게 반가울 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