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럴경우 외식?집에서 식사?어느게 나을까요?(올케의 시누집 첫 방문)

엄마딸 조회수 : 1,724
작성일 : 2012-06-30 10:07:54

어제 일이 있어서 밤12시에 들어와서 지금껏 자다가 커피한잔으로 잠 깨우려고 컴퓨터 켰어요.

올해 결혼한 남동생네랑 여동생내외랑 저희집에 오기로 했어요.

처음에는 밖에 나가서 밥 먹자고 했는데 생각해보니 처음으로 큰형님 집으로 오는건데 집밥을 해 먹어야 하나?고민중이예요.

남동생은 집밥을 좋아하는 스탈이예요.

남동생에게 올케 뭐 좋아하냐고 물으니 치킨 좋아한다고 하네요.여동생이 똥집 킬러라 똥집 먹으로 가자고 난리예요.

제가 똥집이 유명한 지역에 살고 있어요.

그래서 지금 어쩔까 고민중이예요.집에서 저녁먹고 똥집 골목 갈까(치킨도 팔아요) 아니면 밖에서 외식하고 바로 똥집 골목 갈까?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IP : 115.139.xxx.65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6042 부산 어떤칫과 다니세요? 3 떡순이 2012/06/30 1,967
    126041 수유너머 토요서당에 아이들 보내보신 분?? 질문 2012/06/30 1,467
    126040 태동은 아닌데 배속이 가끔 꿈틀거려요 4 부끄... 2012/06/30 9,958
    126039 콜레스테롤~수치가 높아요 8 찬란한아짐 2012/06/30 3,473
    126038 용기를 옮겨도 될런지요 1 매실액기스 2012/06/30 1,317
    126037 친구의 이기적인성향 4 시크릿 2012/06/30 3,696
    126036 갤 노트 신규가격, 주말도 똑같네요ㅠㅠ 4 노트가격 2012/06/30 2,648
    126035 “친일협정” 반발 ‘제2 촛불’ 우려에 백기 7 샬랄라 2012/06/30 2,018
    126034 농구하다 손가락이 삐었다는데.. 2 응급처치 2012/06/30 1,840
    126033 호주에서 워킹비자로 성매매하는 한국녀들...... 뉴스에 뜨네.. 6 junebu.. 2012/06/30 3,339
    126032 오늘 저녁 서울 광장음악회 구경오세요. ^^ 4 지나 2012/06/30 1,839
    126031 처음으로 어머님..이라는 소리를 듣고 ㅋ 8 ㅇㅇ 2012/06/30 3,891
    126030 제대로 뉴스데스크 15회 - 무한도전을 지켜라 유채꽃 2012/06/30 1,329
    126029 미술작업하는데 칼라프린터기 추천 부탁드려요? 4 칼라프린터기.. 2012/06/30 1,366
    126028 폐기종아시는분도움좀 주세요 3 겁없는남편 2012/06/30 4,783
    126027 중국 출장가서 3시간 발마사지 받은 남자 15 친구 2012/06/30 15,019
    126026 시골입니다~~~ 4 ㅠㅠㅠ 2012/06/30 2,459
    126025 7살 자녀 두신분들 아이들 영구치 났나요 2 2012/06/30 1,625
    126024 부산에서꼭먹어야하는것추천해주세요~~ 12 장미 2012/06/30 3,374
    126023 무릎에 타박상을 입어서 1 타박상 2012/06/30 1,537
    126022 저희가 알아서 할게요 라고 얘기해도 될까요? 시어머니될분.. 24 예비시모 2012/06/30 6,234
    126021 오래된 미역과 김 2 질문 2012/06/30 7,951
    126020 제습기 어디에서 살까요? ... 2012/06/30 1,198
    126019 브레이크등 고장 난 앞차를 박았다면.. 2 비오네요 2012/06/30 2,115
    126018 자살을 해야 가해학생을 처벌할 수 있는 이상한 나라..... 2 나무 2012/06/30 1,5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