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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돈없으면서 애낳은 단글보고 생각난사람

지슈꽁주 조회수 : 2,847
작성일 : 2012-06-30 09:31:01
이 있어요
애를 아홉이나 둔 사람인데
애들 문제 로 학교오면서 핫팬츠입고 와요
애들은 항상 떼꼬장물이 질질 흐르고 다니구요
비싼 교육은 못 시켜도
기본적 관리는 하면서 애를 낳아야지
그 사람보면 그런생각이 들더라구요
IP : 220.82.xxx.24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슈꽁주
    '12.6.30 9:35 AM (220.82.xxx.245)

    제목 오타 수정이 안되네요..

  • 2. 아이 숫자와
    '12.6.30 9:50 AM (112.151.xxx.112)

    무슨 상관이 있나요..

  • 3. 지슈꽁주
    '12.6.30 10:40 AM (220.82.xxx.245)

    그렇게 관리가 힘들면 애둘셋에서 정리를 해야지
    애들이 무슨 죄에요
    아홉아이가 부모잘못 만나 고생인데
    낳은 수 만큼의 아이가 고생이쟎아요

  • 4.  
    '12.6.30 2:49 PM (61.98.xxx.206)

    주변에 애 셋 낳은 집 있는데, 빚 잔뜩 지고 양가 부모가 합쳐서 사준 집도 팔아먹었어요.
    남편이 지하철공사 다니는데, 월급 깎여서 힘들다고 하는데도
    애 셋은 학원을 각각 3-4개씩 보내고, 애들은 좋은 거 먹여야 하고 그래서
    매년 친정엄마가 2-3천 만원씩 빚 갚아줘요.

  • 5. ...
    '12.6.30 3:35 PM (210.230.xxx.7)

    제주변에
    첫째를 위해서 둘째가 필요하다고 둘째 낳더니
    피임 실패 했다고 셋째까지...

    그러면서 징징댑니다.
    정작 본인은 형제들과 사이가 나빠 인연 끊고 산다던데...

    참...어리석구나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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