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분당 야탑 근처에 친정 아버지 모시고 갈 일이 생겼는데요..
맛집 좀 알려주세요~
좀 특별하고 맛난 음식을 사드리고 싶은데,
카페 검색해보니, 음식점 광고 뿐이 없는 것 같아서요.
제가 입덧 중이라 고기나 느끼한 것은 못 먹고, 밥도 먹히지가 않아요.
그렇다고 멀리까지 가서 아버지한테 국수 사드리기도 그렇고...;;
분위기 좋은 곳에 위치한 파스타집이나 레스토랑 혹은 일식집 있으면
소개 부탁드려욤..
주말에 분당 야탑 근처에 친정 아버지 모시고 갈 일이 생겼는데요..
맛집 좀 알려주세요~
좀 특별하고 맛난 음식을 사드리고 싶은데,
카페 검색해보니, 음식점 광고 뿐이 없는 것 같아서요.
제가 입덧 중이라 고기나 느끼한 것은 못 먹고, 밥도 먹히지가 않아요.
그렇다고 멀리까지 가서 아버지한테 국수 사드리기도 그렇고...;;
분위기 좋은 곳에 위치한 파스타집이나 레스토랑 혹은 일식집 있으면
소개 부탁드려욤..
꽃마름이라고 샤브샤브월남쌈집 있는데 깔끔한 인테리어에 맛도 좋아요.
일식은 스시아라나 아미고 타워지하에 있는 일식집이 그나마 무난한편이구요.야탑일식도 많이 가요.ㅡ파
정통 일본식 우동 좋아하시면 주민센터 근처에 '겐'이라는 집 있는데 가격은 비싸지만 맛있어요.
파스타류는 정자동이나 판교쪽으로 가시는게 나을거 같은데 굳이 야탑에서 드셔야한다면
Bistro RE랑 프로메싸가 좀 유명할겁니다.
야탑쪽이 은근 중식이 괜찮아서...
뿅의 전설인지 뽕의 전설인지.. 유명한 짬뽕집도 있구요.
이름은 기억안나는데 포베이 옆에 중국집도 예쁜 그릇에 깔끔하게 잘나와요.
홈플러스 길건너 우체국 주변으로 먹자골목 있잖아요
쭈꾸미가 유명한데
아버님이 매운거 좋아하신다면 원쭈꾸미 추천합니다
쭈꾸미에 소주한잔 하시고 밥볶아먹으면 좋아요
저렴하고
아님 여수동 유명갈매기 1인분에 14000원 조금 비싸지만 야채류 넉넉하게 나오고 장소도 넓구요
중식 좋아하신다면 뿅의 전설 -저렴하지만 늘 복잡해요
일식집 만경수사 좋아요. 런치 강력추천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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