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지방에서는 지금 시작 됐나요?
여기 경기도는 언제 비님이 오시려나요.
세상에 화단에 나무가 말라 죽는다 하면 말 다했지요.
그러니
고추며 고구마가 안타죽겠어요.
올해 같이 비 기다려 본 적 없네요.
하늘도 참 무심하다 무심하다 마음도 들고
앞으로는 이런 이변 들이 잦을거 같아 불안도 하고 그러네요.
에휴, 또 사람 욕심이
비가 적당히 적당히만 와 줘야 될텐데 하는 마음이 드네요.
비님요~
별다른 피해 없이 그저 착하게 잘 내려 주셔요~~ㅎㅎ
지금 비오고 바람 아주 시원하게 부네요
지금비오다가 멈췄어요 팍팍오길 ㅎ
경기도 남부 비 옵니다. 근데 막 안오네요. 천천히 충분히 와주면 좋으련만.
가뭄은 나라님 탓하는 거라던데. 끄응. ㅡ.ㅡ;
일산쪽도 꽤 와요
시원하네요 며칠 계속 왔음좋겠어요
좀 전부터 주룩주룩 오십니다. 너무 좋네요^^
비님 오십니다 ㅋ
잠실 비옵니다... 어 그쳤나? 왜 소리가 갑자기 안들리지...?
이건 뭐 비가 오는것도 아니고 안오는것도 아니네요...
오려면 시원하게 한 판 쏟아지지...
댓글 보고 경기도에만 오나 내다봤더니 서울도 약하게 비 옵니다.
아직은 땅거죽만 살짝 적실 정도에요.
너무 오래 가물다 폭우 오면 땅이 바짝 말라 비 흡수를 잘 못해서 비 피해가 날 수 있대요.
서서히 충분히 지나치지 않게 내려주길...
비가 이렇게 반가울 줄이야!!
가엾은 나무들 열심히 물 들이키길!!
비가 조금 내리는데 땅이 젖지 않을 정도입니다.
반포~
창밖보니 사람들 우산쓰고 다니네요~
조금씩 옵니다~
낼 캠핑장 어렵게 잡아 놨는데 그냥 취소했네요
그래도 비오는게 반갑네요
지름비가 지름신이랑 관계가 있는건가..해서 클릭한 사람.
보슬비처럼 내리네요 엄마가 옆에서 짜잔하게도 내리네 하세요
내일 비온다니까 다행이에요
히구
오타입니다.
여기 경기도
여기남양주인데
비 안와서 딴지방이라도 와야 할텐데
하면서
어디가 비오나 댓글 보러 오니
제가 써놓고도 이기이기 뭔소리인가했네요ㅎㅎ
지금 비님 이라고 쓴다는게ㅎㅎ
그래도 다른데 오시고 계시는군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