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댓글들이 너무 무서워요.
1. 지슈꽁주
'12.6.29 7:34 PM (220.82.xxx.245)저는 82분위기가 원래 그런가 생각중이었네요
신입생입니다 꾸벅2. ..
'12.6.29 7:36 PM (39.121.xxx.58)근데..사실 까칠한 댓글을 낳는 원글도 많아요...
3. 요즘 보면
'12.6.29 7:38 PM (112.153.xxx.36)원글도 만만찮은 글들이 속출하고 있죠.
4. 장마철엔
'12.6.29 7:39 PM (118.32.xxx.169)더해요..
5. ㄴㅁ
'12.6.29 7:41 PM (115.126.xxx.115)장마철에 정말
더한 가요?...ㅎㅎㅎㅎㅎㅎㅎㅎ
뭔가 근거 있는 얘기겠져6. 덜덜...
'12.6.29 7:45 PM (222.106.xxx.220)원래 원글 쓴 분이 이상한 경우도 있지만,
정말 도와줘야할 사람들도 있고, 응원해야할 사람들도 있는데
다들 너무 심한정도로 댓글이 달린다는 생각 들때가 있어서요.
장마철엔 살짝 피했다가 가을에 자게로 돌아와야겠어요 ㅎ7. 아마
'12.6.29 7:49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가을엔 선거때문에 지금보다 알바 극성일껄요
이상한 글도 더 많아지고 살기가 각박해지니 댓글들도 공격적인거 같아요.8. 한마디로
'12.6.29 7:52 PM (122.37.xxx.113)면전에 대고는 못할 말로 냅다 후려갈기는 댓글들 많죠. 자기가 스스로 알텐데?
왜 온라인이고 오프라인이고에 따라 사람에게 말하는 투가 바뀌는지 모르겠어요.
아무리 자기 딴에 입바른 소리고 원글에게 도움이 되는 소리라해도,
실제로 면전에서 할 수 없는 말투로는 안 하는 게 맞아요.
조언을 넘어 인신공격에 가까운 댓글도 참 많고요. 그러면서 집에서는 아들 딸한테 예절 가르치고 배려 운운하고 인생을 사는 법을 논하겠죠? 자기 엄마가 저런 댓글 달며 노는 사람이라는 거 자식이 안다면 창피할 글은 안 써야하지 않을까 싶네요.9. ...
'12.6.29 8:03 PM (124.61.xxx.25)특히 정치적인 글엔 더 날을 세우시는 것 같아요.
10. 지금 방학한건
'12.6.29 8:52 PM (112.153.xxx.36)대딩들 밖에 없는데...
11. ㅎㅎㅎ
'12.6.30 12:27 AM (27.115.xxx.10)면전에 대고는 못할 말로 냅다 후려갈기는 댓글들 많죠.
=>2222222222222222
표현 딱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