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경우 사과를해야하나요?

재수 조회수 : 1,091
작성일 : 2012-06-29 16:22:26

어쩌다가 말 한마디 잘못해서 옆에서 한마디 거들어서 저도 욕무지먹고 그사람한테 사과해야할 일이 생겼는데요

제가 사과해야할 당사자는 제 욕을 부불려서 엄청하고 내귀에 들어와도 그냥 그런인간이구나 무시하며 사는데

그인간에게 내가 사과를해야 할일이 생겼네요

제가 말 잘못한 부분만 사과를하자니  그사람이 만나기도 보기도 ,듣기실고 (자기말만 해데는스타일)

내욕하고 다닌걸 알면서도 꾹 참고 사과를하자니 억울하고 제가 지금 고민하고있어요

이런경우 어찌할까요

생각같아서는 안면까고 아는척안해도 되는사람이니 사과하지않고 동네서 만나도 모른척 하자고 하고싶어요

평소에도 감정이 많이 않좋아서 그사람을 굳이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독불장군입니다

자기말이 옳고 위아래가 없고 주변사람들 한둘씩 떠나가고 그런인간형인데 후,,,어찌하면좋지요?

 

IP : 14.43.xxx.19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대박공주맘
    '12.6.29 5:05 PM (1.241.xxx.86)

    마음에도 없는 사과 받는 입장에서 그닥 안좋아할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4810 예전 배우 근황이 궁금해서요. 3 ... 2012/07/02 2,348
124809 김두관덕에 박근혜 당선확정입니다 4 에라 2012/07/02 2,134
124808 명의.기기.전화번호 변경 가능한가요? 1 핸드폰 2012/07/02 729
124807 다이소에서 파는 식품들 5 .. 2012/07/02 3,981
124806 저 회사 그만두면 미친거죠? ㅠㅠ 22 뒷골... 2012/07/02 5,661
124805 스텐(?)냄비 녹슬었어요. 버려야되나요?? 4 순2엄마 2012/07/02 1,628
124804 직장 후배때문에 참 힘빠지네요 1 .. 2012/07/02 1,330
124803 월급을 못받았아요. 1 두번째별 2012/07/02 895
124802 (퍼옴)군대와 시집가기 공통점과 차이점 8 해피 2012/07/02 1,802
124801 김포공항과 봉천동으로 출.퇴근을 하는데요... 5 어디로..... 2012/07/02 1,184
124800 애들참 신기해요~ 8 반찬 2012/07/02 2,379
124799 생리때 운동 가세요? 12 ㅡㅡ 2012/07/02 6,656
124798 골밀도 검사 4 43세 2012/07/02 2,117
124797 ............. 5 Raty 2012/07/02 1,279
124796 트로트 무료로 듣는 방법.. 궁금해요? 이러슨 2012/07/02 1,785
124795 원목마루 부분 보수(쪽갈이) 해보신분~? 5 패닉상태 2012/07/02 19,946
124794 산부인과 글 올린 한겨레기자 기사썼네요 20 기억저편 2012/07/02 6,606
124793 체력이 좋아지면 정신력도 쎄질까요? 8 빠샤 !! 2012/07/02 3,014
124792 아파트 명의를 누구한테 이전하는게 좋을까요? 4 명의이전 2012/07/02 1,693
124791 급) 와인 따다가 콜크가 부러졌어요. 11 난감 2012/07/02 2,493
124790 가슴 초음파 남자분들이 주로 보시나요? 3 검진 2012/07/02 1,905
124789 네이버 등등에 상품 검색하면 인터넷 창 가로세로로 광고줄이 떠요.. 아이귀찮아!.. 2012/07/02 819
124788 병원에선 이상없다는데 매일밤 발가락이아프대요 5 순이 2012/07/02 3,636
124787 존스빌 소시지요.... 19 새댁 2012/07/02 5,469
124786 <폭풍의 언덕> 보고 싶어요 17 ... 2012/07/02 2,2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