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 알아보고 보내놔도 이리 힘드네요.
아이가 스스로 외우고 가르쳐서 써 낼 수 있는 부분까지만
숙제 내주면 될걸 엄마 손이 꼭 필요한지 모르겠어요.
본문을 요약해와라~ 창의적으로 문장 써 넣는 숙제....
쪽 과외나 숙제도우미처럼 붙여야 가능할 것 같습니다.
7만원 돈 되는 교재비에 학원비는 30인데 동네학원이구요.
책값은 별도로 현금 달라하는 군요.
대학 인서울은 어찌 나왔는데 학교 다닐때 영어공부 열심히 안한거
정말 후회되네요. 평생 발목이군요. 대신 다른 언어는 구사하는데
저만 편한거고 아이에게는 도움이 안되네요. 저와 아이 모두 요즘 큰 스트레스예요.
전국민이 다 영어를 잘해야 되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제가 좀 별난거죠.
오로지 영어여야 하는 사회..... 그때 팠어야 하는데 ... ㅎㅎㅎ
괜찮은 영어 번역기 부탁드려요. 제가 참고하려는 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