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언니 형님이 명절연휴때 마다 수건을 하나만 내 놓는다고 하더군요.
무려 5형제라 한번 모이면 20명정도 되나봐요.
다 들 일어나 명절날 세수도 못하고 눈꼽만 떼어 낸대요.
그 뒤로 수건들고 가고 까먹고 안 가져가면 고양이 세수하고..
수건이 없나 싶어 기념수건 들어오는 것 있음 꼬박꼬박 챙겨 줬대요.
그래도 명절날 아무리 찾아도 수건함에 수건없고 무서워서 말도 못 꺼낸대요..
성격이 장난이 아니어서...
울 언니 형님이 명절연휴때 마다 수건을 하나만 내 놓는다고 하더군요.
무려 5형제라 한번 모이면 20명정도 되나봐요.
다 들 일어나 명절날 세수도 못하고 눈꼽만 떼어 낸대요.
그 뒤로 수건들고 가고 까먹고 안 가져가면 고양이 세수하고..
수건이 없나 싶어 기념수건 들어오는 것 있음 꼬박꼬박 챙겨 줬대요.
그래도 명절날 아무리 찾아도 수건함에 수건없고 무서워서 말도 못 꺼낸대요..
성격이 장난이 아니어서...
음 댓글없어 서운할거같아서요.
사실이라면 이상한분이네요. 화장실 두루마리 휴지도 그럴까 무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