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흰 여행은 많이는 못 하겠지만 시골집에서 한 3박정도 지낼 예정이고요...
한 두번 워터파크 가려 생각하고 있어요.
그리고 여자아이라 그런지 수학을 너무 부담스러워하는데 방학 좀 끌어주려 해요.
제가 봐주다가 저랑 자꾸 트러블생겨 과외붙였어요.
복습위주로 수업 하고 있어요. 지금 주 2회인데 3회로 늘리려고요.
그리고 구청 문화센터 같은곳에서 북아트랑 종이접기가 있어서 아이한테 물어보니 한다해서
신청하려하고요. 주 2회..방학숙제도 할 수 있고..아이도 좋아하고..
영어학원은 계속다니고, 미술 주 1회 수업이 있네요.
운동도 하나 했음 좋겠는데...그래서 구청 문화센터에 방송댄스 따라잡기 넣어주고 싶은데 이건 본인이 별로라고 하네요.
잘 할것 같은데...지금 하면 너무 잼있게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
아이 성격인지 본심은 하고 싶은데 쑥쓰러워그런지..집에서는 가수 노래 잘 따라하고 춤도 저 안 볼때 추고 그러는거 알거든요...
다른 맘들은 어떤 계획을 하고 계신지요??
그래도 가장 큰 바램은 여름 방학 때 더 건강해지는 것이고 둘짼 수학에 자신감 얻는 것인데
잘 되었음 좋겠어요.
참, 저랑 어린이 도서관도 다닐 예정입니다. 주 2회..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