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쌀벌레 좀..

오만과편견777 조회수 : 1,145
작성일 : 2012-06-29 13:55:40
양파를 넣어놔도 숯을 넣어놔도 동전을 넣어놔도 쌀독을 도자기로 바꿔봐도 쌀벌레들이 즐겁게 날아다닙니다..
IP : 110.70.xxx.10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냉 강츄!!
    '12.6.29 2:10 PM (115.140.xxx.84)

    지금쯤이면 아니 봄부터는 김냉이 많이 비워지잖아요.
    겨울엔 실온보관해도 괜찮은데 봄부터는 김냉에 보관하면 좋아요.

    급한대로 닥터쌀벌레를 놓으면 (애경이좋더라구요 예전써본바) 벌레들이 기올라와서 죽어요.

  • 2. 김냉
    '12.6.29 2:12 PM (115.140.xxx.84)

    이어서 여름에 쌀은 조금씩 사다드세요.
    평소 20kg 샀다면 10kg정도 사시고..

    제경우 더워지면 4kg 씩 사다먹거든요.

  • 3. .....
    '12.6.29 2:17 PM (183.101.xxx.207)

    조금씩 사다가 팻트병에 넣어서 보관하시면 쌀벌레 안생겨요. 냉장고나 서늘한데 보관하시고요. 여름엔 무조건 조금만 사요. 마트에 쌀벌레약도 팔아요.

  • 4. 오만과편견777
    '12.6.29 2:35 PM (110.70.xxx.102)

    닥터 쌀벌레를 한번 사봐야 겠네요. 전에도 마트에서 이것 비슷한걸 산 적 있는데 꽝이었거든요. 쌀을 가마니로 받은거라 담아 둘 곳도 참 그렇더라구요.
    답변들 감사합니다. 꾸벅!

  • 5. 세화맘
    '12.6.29 2:44 PM (143.248.xxx.100)

    쌀을 시골에서 많은 양을 받으신다면

    시골에 부탁하세요.

    방아를 찌을때 쌀자루안에 비닐봉투를(김장비닐) 넣어서 이중으로 담아달라고요

    저희 친정에서 몇년전부터 그렇게 해서 갔다먹는데, 여름이 지나도록 벌레 하나 안생깁니다.

    저희 친정 형제들이 모두 신기하도 하면서 먹고 있어요. 쌀도 덜 마르고(지금쯤이벌레나고 쌀이 푸석거리는데 그런것 전혀 없습니다)

    좋다고 옹기장인이 만들었다는 쌀독도 용량별로 잔뜩 사다 놔봐도, 벌레가 생기는 속도가 늦어지는 것

    뿐이지 벌레는 생기더라구요.. 역시 친정엄마의 방법이 최고라는 것을 요즘 느끼고 있습니다.

  • 6. 이팝나무
    '12.6.29 3:19 PM (115.140.xxx.135)

    맞아요 쌀자루속에 비닐봉지,,,김장봉투 같은거 하나 더넣고 쌀 넣어 먹으면 절대 안생겨요.
    희안하던데요..여름마다 골치였는데 깨끗하게 해결했어요

  • 7. 닥터쌀벌레
    '12.6.29 3:36 PM (115.140.xxx.84)

    이미생긴쌀이고 한가마니정도면 닥터쌀벌레 한개로 부족할거에요.
    싼거는 효과없어요.
    애경으로 하세요. (전 애경과 아무상관없는 아짐인데, 요즘도 나오나 몰라요. 하도 써본지 오래되나서요 )

  • 8. ㅎㅎ
    '12.6.29 4:19 PM (61.105.xxx.152)

    애경쌀벌레 나와요.
    저도 이것 사용합니다.
    비싸긴 하지만 여름에는 필수품이에요.
    전 아예 한박스 사놓고 써요.시골에서 쌀을 많이 보내 주셔서 많이 필요하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2932 내가 성범죄 강간공화국에 살고있다는것 자체가 공포다! 1 호박덩쿨 2012/07/01 1,169
122931 긴머리 커트하려면 꼭 매직한 후 커트해야 하나요? 5 리메 2012/07/01 6,158
122930 기억나는 영화 [사관과 신사] 5 샤론 2012/07/01 1,948
122929 3 마봉춘 2012/07/01 2,340
122928 남편한테 화가 납니다. 3 .... 2012/07/01 1,962
122927 사표를 내고요.... 2 woa 2012/07/01 1,379
122926 베란다 세탁기 수도가 냉수 하나예요 4 .. 2012/07/01 1,911
122925 시어버린 깍두기 요리 방법 없을까요? 4 초보새댁 2012/07/01 3,169
122924 홈쇼핑서 파는 속옷... 1 안보고 살려.. 2012/07/01 1,849
122923 이런 거 저만 실망하나요? 4 nm 2012/07/01 2,323
122922 지하철에서 이상한 할머니... ㅠ_ㅠ 7 어휴 2012/07/01 3,442
122921 아주 오래전 외화 '페이톤 플레이스" 4 luna 2012/07/01 1,930
122920 같은 평형에 방의 개수 고민중이에요. 7 고민중 2012/07/01 2,452
122919 헤리빅버튼 탈락 ㅠ_ㅠ 16 깍뚜기님어쩌.. 2012/07/01 4,104
122918 몰딩 해야할까요? 5 00 2012/07/01 2,436
122917 느린 형 빠른 아우 훈육 어렵네요 6 형제맘 2012/07/01 2,500
122916 젊었을때 김현희와 강수정 닮지 않았나요? 1 보다가 2012/07/01 2,301
122915 친구잃고 돈 잃고...... 1 친구야 2012/07/01 2,299
122914 우리 아이들은 커서 어린 시절을 어떻게 기억할까요? ... 2012/07/01 689
122913 가방사고 다음날 반품하는것에 대해 여쭐께요~~ 2 핸드백 2012/07/01 1,520
122912 유명한 육아블로그 추천해주세요~ 5 추천좀요 2012/07/01 12,124
122911 나이 드니 좋아지는 것 한가지 7 dma 2012/07/01 3,807
122910 여자에게 중요한건 예쁜 얼굴 vs 부잣집딸 ? 61 한산 2012/07/01 29,262
122909 안무혁씨를 비롯한 여러 보수파들이 북한 유화책은 관둬야 한다고... 1 김태수 2012/07/01 776
122908 우드윅이나 양키캔들 사용허시는 분들... 2 쵿쵹 2012/07/01 2,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