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1 이 더 좋다고해서 구매했는데, 맛이 더 좋은지 모르겠어요
그냥 501 살걸 그랬나 후회스럽기도 하구요
개인적이겠지만 비교해보신분,
어떤게 더 나은지요
701 이 더 좋다고해서 구매했는데, 맛이 더 좋은지 모르겠어요
그냥 501 살걸 그랬나 후회스럽기도 하구요
개인적이겠지만 비교해보신분,
어떤게 더 나은지요
둘다 가격차이는 있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무난한 501 사용하고 있습니다
501 701의 차이가 뭔가요?
아주 강조를 하던데요, 꼭 701 사라고, 먹어본 사람이요,
그렇지 않아도 간장 바꿀때가 되서, 하나 더 달려있는 501 을 포기하고 샀었는데말이죠,
진하지도 않고, 그리 다르지 않은듯해요, 먹어보니
저는 둘다 먹어봤는데 입맛이 저렴한건지 501s가 더 맛있어요.
요것만 10년정도 먹은듯해요
701이 501 보다 아미노산이 더 많이 들었대요. 한마디로 천연콩이 더 많이 첨가 되었다는거죠.
여러종류 먹어봤는데
701이 단연 갑~
깔끔하고 부드러운맛이 으뜸인거 같습니다.
롯데마트몰에서 장보려고 보니 701 45프로인가? 세일하던데.. 거의 5천원 정도 세일하더라구요. 큰거.
필요하신 분 한 번 보세요
제입맛에 501은 짜더라구요.
국산콩간장이 맞아요.
전 501 만 꾸준히 먹게되네요..
아미노산이 많다고 천연콩을 더 넣은게 아니구요..
간장은 발효간장이냐 산분해냐 혼합이냐에 차이예요..
발효간장이 전통방식처럼 발효라는 과정을 겪은거지만
메주로 만든게 아니라 대두단백이라는 콩에서 콩기름(식용유)를 짜고 남은 단백질성분만 모아둔 것을 가져다
발효제를 섞어 6개월정도 발효, 숙성을 거친 것이죠...
이게 발효간장이예요..
시간이 오래 걸리니 당연 비싸겠죠..
그래서 나온게 산분해간장이예요.
생콩에 염산인가 뭔가로 분해시키고 석유로 정제시키고.. 뭐 이런식으로 화학적인 처리를 해서 간장을 만들어요.
물론 화학제품이 과정상 많이 쓰이지만 먹는 것엔 전혀 문제 없어요~~
빨리, 한꺼번에 대량으로 생산할 수 있어서 가격이 싸요...
시판간장중 제일 저렴하죠...
근데 근래들어 건강 생각하는 사람도 많아지고 맛을 생각하는 사람도 많아지고 가격도.. 뭐 그러다보니
이 발효간장과 산분해간장을 섞어 혼합간장을 만들게 되요..
실제로 맛은 산분해간장이 제일 좋고, 영양은 발효간장이 제일 좋지만
가격은 발효간장이 제일 비싸고.... 그래서 절충안으로 둘을 섞어 적당한 가격과 맛을 맞춘거죠.. 혼합간장.
우리나라 양조간장은 이렇게 세가지로 나뉩니다.
요즘엔 간장에 여러가지 맛을 넣어 매실간장, 맛간장,, 등등 나오지만
뒷면 제조스티커를 보면........ 발효간장, 혼합간장, 산분해간장..... 이렇게 세가지로 나뉩니다..
역시 가격은 발효간장이 제일 비싸구요. 여기에 동급이 맛간장, **간장.. 이런거가 있구요.
다음 레벨은 혼합간장... 산분해와 발효간장을 섞어 맛을 맞추고 더 맛내려고 이것저것 섞은 것도 있구요...
가장 싼 것이 산분해간장입니다.. 뭐 맛은 이게 제일 좋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화학처리로 잡맛과 불순물을 모두 없앤 것이니 깨끗하고 순도높은 "간장"이 된거겠죠..
저는 막입이라 그런지 701과 501의 차이는 가격뿐...^^;
701 이 더 맛있어요..
음...순전히 기분탓 이겠죠?^^;;;;
미역국 끓일때 맑은 조선간장도 좋더라구요.
덕분에 많이 배우고 갑니다. 앞으로 간장 살 때는 뒷면도 확인해 봐야겠어요. ^^
샘표간장은 다 맛있어요 다른 간장은 못 먹겠어요..
예전 서울신라 한식 주방장 하셨던 분한테 요리배울때 들었는데 그분은 고기요리엔501 야채요리엔 701쓰신대요. 아마 양념해서 가열하는 요리엔501그냥 생으로 찍어먹거나 무치는 용도로 701 이랬던것 같아요.
간장이름에 501 701 하니까 무슨 리바이스진이나 뉴발란스 운동화 얘기하는 것 같아요. ㅎㅎ
저희집은 외할머니가 만들어주시는 간장을 먹어서 잘 몰랐는데 마트가면 한번 유심히 봐야겠네요.
82에서 또 배우고 갑니다. ^^
말씀처럼
샘표에서도 두가지의 용도를 저렇게 분류하고 있더군요
조릴땐 501 찍어먹을땐 701 ,..그런가요? 간장에 대해 배웠네요
아니예요.. 501이든 701이든 둘다 생으로 찍어먹는 간장이구요
진간장이 조림같은 열 가하는 간장이라고 알고 있어요.
남편네 회사앞에 좀 유명한 돈까스스시집에 보니 스시 찍어먹는데 501간장 부어주는거 틈새로 슬쩍 봤어요,, ㅎㅎ
샘표 홈피에서 퍼왔어요... (501,701 둘다 양조간장입니다)
실제, 진간장과 양조간장의 용도는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제조방법의 차이는 있지만, 두가지 간장 모두 모든 요리에 적합합니다. 하지만 맛과 향에 있어서는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양조간장은 발효숙성에 의해 만들어져 알코올 향과 휘발성물질 등에 의해 독특한 맛과 향을 가지고 있고, 진간장은 특유의 진한 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양조간장은 간장 자체의 맛을 즐기는 회 요리나 소스 등에 잘 어울리고 진간장은 조림요리 등에 적당합니다
먹어요 샘표간장 다 먹어봤지만 국산콩간장이 제일 괜찮네요 짠맛이 덜한듯
전 몽고간장이 최고인줄 알고 살았어요 잘 몰라서 그런데 샘표가 낫다면 저도 바꾸고 싶어요
샘표 게시판에서 봤는데
양조간장은 무침요리에 즉 열을 가하지 않는 요리에 쓰구
진간장은 볶음이나 찜요리 등 가열 요리에 쓰라던데요
샘표 참숯으로 두번 거른 양조간장 이것도 짜지 않고 맛있던데..
발효숙성 100% 양조간장이라고 써있으면 발효간장인거죠?
701보다 501이 제 입맛에는 더 맞았어요 그래서 501만 써요
701이더낫지않나요?
기름칠 없이 구운김에 샘표 501 + 식초 약간 + 깨 찍어 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완전 밥도둑
저희 엄마는 샘표가 젤 맛있다고 하시면서
샘표중에서 세일 많이하는거 구매하시네요.
네.. 상표에 어디든 "발효"가 들어가있으면 발효간장입니다.
더 정확히 알고 싶으시면 뒷면 품질제조표를 꼭~~~ 보세요.
그럼 발효간장인지 혼합간장인지 산분해간장인지 꼭~~~~!!!!! 확인하세요.
이건 꼭~~~~ 표시하게 되어있는 조항이라 어떤 간장이든 다 표시하게 되어있어요.
이건.. 제조법에 따른 분류구요,
염도나 그외 첨가물등도 뒷면에 나와있으니 확인해보심 되구요..
아무리 그래도.... 입맛은 무시할 수 없죠~~
산분해든 발효든 100일숙성이든 1년숙성이든 온갖 것을 넣은 맛간장이든 내 입맛에 맞아야겠죠...^^
어쨋건 시중에 나온 간장은 모두 식품안정청의 허가를 받고 나오는 것이니 유해한 것은 없구요,
내 입맛에 맞는 것을 찾으심 됩니다~~~
총질소비율인가? 그게 1.5%인게 501 이고
1.7%인게 701 이라고 하더라구요.
조림용은 501,생식용은 701이 맛있다는데 저는 귀찮아서 701사용해요.
큰 차이는 잘 모르지만 맛은 좋아요. 두가지 다^^
샘표 빨리 써보고 싶은데 사다놓은 간장이 빨리 줄질 않네요.
장아찌나 장조림으로 팍팍 써야할 듯~ㅎㅎ
저희식구는 짠 걸 싫어하니 국산콩간장에 도전해봐야겠군요...
저도 701 맛있다 그래서 구입해서 쓰고 있어요. 그런데 두가지 용도가 좀 다른가보네요.
501쓰다가 습관적으로 701 써요.
좀 순하고 덜 짠거 같은 느낌.
서울 촌놈들도 아니고 무슨 샘표를 먹음?
간장은 오복간장이 최고라능........
저도 701이 좋다고 알고 있어서 가격 있지만 701만 샀었거든요
담엔 501도 먹어봐야겠어요
국산 콩간장이 최고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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