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람보르기니 훼손 사건 ;; 결말이 당황스럽네요;

어이쿠 조회수 : 11,817
작성일 : 2012-06-29 00:18:57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mbsIdx=971460&cpage=1

 어이쿠.
IP : 121.133.xxx.8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2.6.29 12:20 AM (180.68.xxx.122)

    난 그래도 손해배상 받고 싶네요
    대충 넘어가면 그애들 문짓을저지를지 모름.
    세상 무서운거 남의 물건 손대면 안되는거 따끔하게 배워야죠
    그 부모들도

  • 2. 그나마
    '12.6.29 12:24 AM (118.38.xxx.44)

    다행이네요.

    그렇다고 그 아이들이 한 잘못된 행동이 없어지는건 아니죠.
    어떻게 남의차에 소화기를 갖다 뿌리를 수가 있나요.
    더구나 소화기가 단순히 갖다 댄다고 분사되는 것도 아니고요.
    완전 차를 뒤덮어 놨던데.
    소화기 가져다 안전핀 뽑고 거기에 분사할 정도면 결코 단순한 장난은 아니라고 봅니다.

  • 3. ㅇㅇ
    '12.6.29 12:26 AM (114.203.xxx.114)

    저 차를 실제로 봤는데 저기 검은색으로 단계단계 있는 면 보이시죠?
    저런 면 위에 올라간다든지 쿵쿵거리고 소화액을 뿌리고 오줌까지 갈겼다면 거기 다 들어가서
    세차한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닌 것 같은데 혹시나 혹시나 누군가 조작한 것 아닐까요?

    그리고 위자료 청구안하는 것도 참....차주인이 대자대비하네요. 전 청구할 것 같은데요.

    운동장에서 여성운전자가 꺆꺅거리면서 여학생을 그대로 치어 중상을 입힌 사건에서처럼
    뭔가 다른 사람들이 피해가 크지 않은 척하는건 아닐까 모르겠네요.

  • 4. ㅇㅇ
    '12.6.29 12:27 AM (114.203.xxx.114)

    저도 공감하는게 초등학교 4학년에 소화기 작동법을 제대로 알고 있었고
    장난칠때 소화기를 이용할 생각이 들 정도면
    최소한 자동차가 장난감같아 자기들 장난감삼아 놀 정도가 될 수 없다고 봐요. 최소한 바보는 아니잖아요.

  • 5. 어이쿠
    '12.6.29 12:27 AM (121.133.xxx.82)

    페북에 자기 이름 걸고 올라온 것이니 이쪽이 좀 더 신뢰도가 있어보여요. 사실 인터넷에서 나온 것이라 어느정도까지 믿어야 될진 저도 모르지만요.

  • 6. 상큼쟁이
    '12.6.29 8:54 AM (116.122.xxx.173)

    오늘 아침 광주 뉴스에서 형사처벌과 고액의 합의금있다고 나왔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8292 가을날씨 같아요 6 추워서.. 2012/07/16 1,835
128291 드럼세탁기 밀레5kg과 트롬10kg이상 제품중 뭘로할까요? 5 도움청해봅니.. 2012/07/16 3,023
128290 달리기 하면서 들을 경쾌한 가요 추천해주세요. 12 라라라 2012/07/16 2,561
128289 무던하신 분들 조언 부탁드려요.예민함을 버리고 싶어요. 18 댓글의 힘 2012/07/16 3,410
128288 밀가루 떵배 배나온기마민.. 2012/07/16 1,276
128287 아이생일, 언제까지 시부모님과? 27 궁금 2012/07/16 4,931
128286 향수 추천해 주세요 5 향수 2012/07/16 1,139
128285 미즈노 런닝화 어때요? 3 달리기 2012/07/16 2,094
128284 방 바닥에 깔아놓은 라텍스매트리스 겉싸개 뒷면 곰팡이... 3 어쩌지요? 2012/07/16 1,989
128283 에어컨없이 올여름 보낼수있을까요? 5 에어컨 2012/07/16 1,562
128282 뉴소렌토 얘기인데, 진짜일까요? 1 혹시 2012/07/16 1,802
128281 7월 16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2/07/16 749
128280 딸 마음과 며느리 마음은 다른가 봅니다. 19 2012/07/16 4,614
128279 정선 레일바이크 탈 만 한가요? 9 +_+ 2012/07/16 3,095
128278 하이원리조트 콘도 가보신 분? 3 궁그미 2012/07/16 2,584
128277 인도영화 <하늘이 내려준 딸> 보는 중인데용 3 ... 2012/07/16 1,865
128276 둘째 낳은 친구, 보러가는게 도리인가요.... 5 고민 2012/07/16 1,801
128275 춤추는 분들이 왜 허시파피를 많이 신죠? ... 2012/07/16 1,152
128274 휴롬 살까요? 7 얼음동동감주.. 2012/07/16 1,930
128273 셀프빨래방 사람 많네요^^ 2 빨래야~~~.. 2012/07/16 2,434
128272 내가 이래서 시어머니랑 가까이 지내고 싶지가 않아요. 17 며느리 2012/07/16 9,934
128271 일주일전 담근 김치가 흐물거려요 1 미쳐 2012/07/16 907
128270 겨드랑이제모 질문이요 3 마포공덕 2012/07/16 2,149
128269 "김문수 도지사, 사기 혐의로 고발" 충격 1 광교 2012/07/16 2,579
128268 허리 삐끗으로 어제 글 올렸는데요.. 3 ... 2012/07/16 1,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