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유령 대박~

소간지짱 조회수 : 3,297
작성일 : 2012-06-28 23:13:54
정말 전개도 좋고 오늘 재밌네요
심장이 쪼그라드는듯..
범인 붙잡힐듯 안잡히니 넘 답답하기도 하고 긴장감 쩌네요..
그나저나 권해효씨 연기 넘잘하시는데 많이 늙으셨네요..
피부는 하얗고 잡티 없는데 눈가 주름이 ㅠㅠ
건성이신가보다 속으로 생각했네요 ㅋ
IP : 175.206.xxx.12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6.28 11:17 PM (59.86.xxx.217)

    권해효씨도 mb정권밑에서 하도 속이 문드러져서 많이 늙었을거예요
    초반에 일도 없었잖아요

  • 2. 원글
    '12.6.28 11:18 PM (175.206.xxx.120)

    저도 요번 드라마에서 보고 얼마나 반가웠는지..^^
    앞으로 잘되시길 바래요
    연기 넘 자연스럽고 좋아요

  • 3. 에효
    '12.6.28 11:19 PM (118.41.xxx.147)

    이제부터 권해효씨 미워할거야하고 생각했었네요 ㅎㅎㅎ
    저도 명계남씨 권해효씨 둘다 봐서 너무 좋긴해요
    아무리 그래도 권해효씨 나빠요

  • 4. 아..
    '12.6.28 11:21 PM (115.143.xxx.44)

    초반부터 연기력에 비해 권해효 비중이 너무 작아서 스파이일 확률 100%라고 확신하고 봤음에도 불구하고 ... 그래도 충격이네요.
    다음주까지 노트북이 내 눈앞에서 둥둥 떠다닐 거 같아요. ㅋㅋ

  • 5. 저두
    '12.6.28 11:22 PM (218.50.xxx.38)

    권해효씨 팬인데 악역도 하시네요.. 항상 수더분한 아저씨 역할만 한거 같은데..
    명계남씨도 간만에 얼굴 보여주시네요...

  • 6.
    '12.6.28 11:22 PM (112.168.xxx.112)

    권해효 명계남 이분들 나와서 좋아요.

    갈수록 더 쫀쫀해지네요.
    작가 대박이에요.

  • 7. ㅋㅋㅋ
    '12.6.28 11:23 PM (121.130.xxx.228)



    잼있긴 했는데요

    전 중간에 권해효 공중전화에서 만났을때부터 나중에 남상원 노트북 가져간 사람 권해효인지

    금방 알겠더라구요 이연희 골프장에서도 먼저 다녀갔단 사람 말 나왔을때도 쉽게 추측이..ㅋㅋ

    권해효가 내부동조자였군요

    결국 엄기준한태 매수당한인간? 돈이면 다되는 엿같은 세상에 엿같은 인간이 있다는걸 증명해보이는군요

    그나저나..

    우리 권해효씨는 정말 멋지신분이신데..한동안 노통관련 모든일에 힘쓰시느라 본업을 잠시 접어두고
    있다가 다시 복귀했는데 여전히 멋지셨어요 인간적이고 정의로운 분이십니다 정말 좋은사람이에요

  • 8. .....
    '12.6.28 11:28 PM (121.188.xxx.242)

    권해효의 마지막 웃음..연기가 ㄷ ㄷ ㄷ
    유령이란 제목이 뭐야 했는데
    제목이 내용이랑 어찌나 잘맞는지 재밌어요

  • 9. 어쩐지
    '12.6.29 12:39 AM (211.110.xxx.109)

    드라마 초반에 어수룩하게 나오는 권해효씨가 왠지 걸렸었는데...
    요렇게 전개가 되는군요. ㅎ

  • 10. 요즘 추적자 보다
    '12.6.29 12:44 AM (112.154.xxx.153)

    낫다고 하고 보고 있네요. 남편도 답답한 추적자 보다 유령이 낫다고 하고

    명계남씨하고 권해효씨 나와 더 관심 있게 보고 있어요
    두분 여기저기 좀 많이 나오셨으면 해요

    특히 명계남 씨는 정말 찾는 이가 없어 많이 힘드셨을 텐데
    이걸 기회로 영화도 찍고 그랬음 하네요

  • 11. ...
    '12.6.29 8:52 AM (211.208.xxx.97)

    저도 매주마다 다른 사건도 하나씩 해결하는 건 줄 알았는데....
    이연희가 특목고 전교 1등 출신이라는거 얘기하려고 했나?
    생뚱 맞네요.

  • 12. 소간지
    '12.6.29 9:20 AM (121.143.xxx.126)

    우리동네에서 촬영하고 갔는데 전 못보고 보고온사람들이 다들 진짜 간지 최고라며 ㅎㅎ 난리가 났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9107 쓰레기봉투 5리터짜리가 법적으로 안 나오나요? 16 아짜증나 2012/07/14 7,038
129106 공무원퇴직하고 공인중개사 차리면 연금못받나요? 4 공무원퇴직 2012/07/14 3,642
129105 야구장...컵라면 들고가나요? 10 비야오지마라.. 2012/07/14 3,127
129104 밥차의 영향력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15 점두개 2012/07/14 3,566
129103 오이지무침이 너무 짠데 구제방법 없을까요? 5 ㅠㅠ 2012/07/14 1,865
129102 오피스텔 임대수입 얻고계신분 계시나요 2 임대 2012/07/14 2,344
129101 감자만두 1.5키로 7,900원이예요. 7 제제 2012/07/14 2,606
129100 싱가폴 여행 5 안개꽃 2012/07/14 2,045
129099 오이지요 2 게으름뱅이 2012/07/14 1,163
129098 윤여정씨 53 고쇼에서 2012/07/14 22,830
129097 한국이 북한이랑 통일하면 안되는이유(북한주민들 넘 비참해짐) 76 jk 2012/07/14 9,485
129096 텍사스 칼리지 스테이션 근처 좋은 학교 6 텍사스 2012/07/14 2,402
129095 등산복 어디서 사야 싸게 살 수 있을까요?? 13 등산복 2012/07/14 7,912
129094 라미네이트 하신 분들...처음에 딱 마음에 드셨나요? 1 라미네이트 2012/07/14 1,760
129093 이주 여성들아 한국에서 사는게 목숨이 위태롭다면 너희 나라로 돌.. 5 히솝 2012/07/14 2,157
129092 제니스가 헤어 볼륨 주는 제품 괜찮은 가요 그라시아 2012/07/14 1,920
129091 초등생 유치원생과 지하철 타려구요. 3 .. 2012/07/14 1,691
129090 힐링캠프 보면서....푸념... 4 ㅇㅇ 2012/07/14 3,716
129089 트레이더스에서 추천할 만한 제품 있으신가요? 6 ... 2012/07/14 3,577
129088 만원 이하로 살 수 있는 할아버지 할머니 생신선물이요 12 초등아이들 2012/07/14 24,396
129087 엄마 앞에서 세 딸을… 일가족 유린한 가짜 목사 22 호박덩쿨 2012/07/14 13,232
129086 한국경제 생각보다 ‘깜깜’ 6 참맛 2012/07/14 1,936
129085 암수술한 부위가 단단해지고 결리고 아프시다는데.. 4 유방암 2012/07/14 1,872
129084 골프치시는 분들께 여쭈어요 3 ** 2012/07/14 1,706
129083 저번에 편의점 도시락 사먹고 좀 충격먹었어요(가격면부실) 1 도시락 2012/07/14 2,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