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입니다만..
부모가 유유부단하다는게 가장 큰것 같습니다..
뭐랄까.. 문제가 발생됐을때 이것을 해결하려하기보다는 그냥 대충 넘어가려 하고..
또 정확한 원칙이 없이 그냥 줏대가 없는 부모들..
즉 문제가 발생되면 이것을 해결하려고 옷에 흙좀 묻힐 생각하고 진흙탕으로 들어가야 하는데..
그냥 피하고만 있는 경우죠.. 뭐랄까 착하긴 한데 굉장히 답답한..
중심을 잡아주는게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싸우는게 사실 둘다 ㅄ이라 싸우는 경우가 많다 생각하지만..
사실 들여다 보면 한쪽이 ㅄ이고 다른 한쪽이 참다참다 싸우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분명히 원인제공한쪽이 있다는거죠.. 그 부분에 대해 명확하게 부모가 말을 해줘야지..
형제끼리 싸우지 마라~ 그러지 마라~ 나중에 커서 너희둘밖에 없는데 왜그렇게 싸우냐~
하는건 별로 도움이 되질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