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들 재밌다는데 난 잼 없던 영화

고뤠23 조회수 : 3,152
작성일 : 2012-06-28 16:53:42

 그나마 감동도 없던 영화는...

 우리나라 최고관객수를 기록 했다는 그 유명한 아바타...

 그냥 이건 신기한 깜짝쇼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진부한 이야기 구조 더군요

 예전에 질리도록 본 인디언학살에 관한 영화들 우주버젼..

 ...그리고 우리나라 영화로는 두사부 일체 시리즈를 비롯한 조폭코미디영화

정말 어디에서 웃어야 좋을지도 모르겠고..가학적인 악취미영화 같아서

불쾌해지기 까지 했음..-_-

 

하여튼 영화라는건 남들추천으로 보기는 좀 힘든 거 같음..

여러분은 어떤게 있나요?

IP : 112.158.xxx.111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재능이필요해
    '12.6.28 5:01 PM (125.180.xxx.142)

    저도 아바타는 너무 기대를 한건지 뭔지.. 그냥저냥 그랬어요. 차라리 몰입감 엄청난 스릴러나 액션영화가 제 취향에 맞는듯..

  • 2. 저는
    '12.6.28 5:02 PM (180.70.xxx.132)

    빌리 앨리어트요.
    남들 다 감동이라는데 저는 왜 그런지ㅠㅠ
    왜그럴까요.

  • 3. ...
    '12.6.28 5:03 PM (58.239.xxx.238)

    트랜스 포머 시리즈
    너무 너무 지루했어요.
    왜 저만 그랬을까요? ㅎㅎ

  • 4. ..
    '12.6.28 5:06 PM (203.100.xxx.141)

    러브 액츄얼리

    노팅힐..........

  • 5. --
    '12.6.28 5:09 PM (94.218.xxx.2)

    어 난 다 재밌게 봤던 영화들이다.ㅋㅋ


    저는 이터널 선샤인, 뷰티풀 마인드 보다가 잤어요.

  • 6. --
    '12.6.28 5:09 PM (94.218.xxx.2)

    한국 조폭 영화들은 아예 보지도 않음.

  • 7. 쭈르륵빵빵뽕뽕뽕
    '12.6.28 5:14 PM (125.131.xxx.191)

    반지의제왕,해리포터 시리즈..류의 판타지물..

    세계적으로 흥행하는거 이해안되는 일인..

    저같은 극현실주의자에겐 무리인듯..

  • 8. ....
    '12.6.28 5:20 PM (112.151.xxx.134)

    왕의 남자.ㅠㅠ;;;; 중간에 나오고 싶었어요.
    아바타도 재미는 없었지만 중간에 나오고 싶은 정도는 아니었구.

  • 9. 천만관객이 봤다는
    '12.6.28 5:22 PM (218.101.xxx.208)

    해운대...

    완전 짜증나는 영화...;;;

  • 10. 타이타닉
    '12.6.28 5:24 PM (182.209.xxx.37)

    타이타닉.. 정말 뻔한 스토리였음.. 특히 그 목걸이.. 완전 촌스러웠어요...

    빌리 엘리어트도 그냥 그랬구요...

    해리포터도 별로..

  • 11. ...
    '12.6.28 5:26 PM (211.36.xxx.125)

    전 우리나라 천만관객든 영화들 거의다 별로였어요.

  • 12. jk
    '12.6.28 5:27 PM (115.138.xxx.67)

    최악의 영화는 해리포터~~~~~~~~~~~~~~~~



    그 대단한 원작을 그따위로 망칠수 있다닛!!!!!!!!!!!!!!!!!!!!!!!!!!!!!
    그리고 그 면상이 어떻게 고딩이냣!!!! 주인공을 갈아치웠어아했음....

  • 13. 도대체
    '12.6.28 5:30 PM (211.111.xxx.40)

    아바타, JSA, 살인의 추억, 아저씨, 괴물....

    박찬욱 감독의 복수는 나의 것은 좋았네요. 봉준호 감독은 영 취향에 안 맞음.

  • 14. 이거
    '12.6.28 5:34 PM (27.115.xxx.87)

    타이타닉. 진짜 뻔하고 스토리전개며.. 실소가 절로나오고.... 중간중간 졸았음
    반지의제왕. 혹시나혹시나 1,2,3다 봤으나 다 잤음
    최근꺼... 최고봉.... 건축학개론.

  • 15. 저두요
    '12.6.28 5:41 PM (39.115.xxx.105)

    반지의제왕,해리포터 시리즈..류의 판타지물.. 2222222

    세계적으로 흥행하는거 이해안되는 일인..22222222222

  • 16. 저도
    '12.6.28 5:50 PM (121.162.xxx.72)

    타이타닉

  • 17. 깡깡
    '12.6.28 5:52 PM (210.94.xxx.89)

    타이타닉. 정말 이걸 내 돈 주고 봤다는 사실에 ...참...
    그 인기는 아직도 이해가 안됩니다.

  • 18. 나만 이상한거 아니었구나!!
    '12.6.28 5:52 PM (58.239.xxx.238)

    반지의 제왕,해리포터 시리즈..와
    타이타닉의 속이 뻔한 스토리와 결말 모두 다 어이없음.
    허리우드 상업적인 거대한 마케팅에 더이상 속지 않겠음.

  • 19. ..
    '12.6.28 6:03 PM (203.100.xxx.141)

    맞아요...타이타닉도 있었네요.

    넘 지루하고 시간도 길어서

    그만 나갈려고 일어서는데.....친구가 잡아 댕기는 바람에 끝까지 봤어요.ㅎㅎㅎ

    그땐 20대 꽃띠였는데.....^^;;;

  • 20. 러브 액츄얼리
    '12.6.28 6:08 PM (121.139.xxx.125) - 삭제된댓글

    >< 저도 별로였어요

  • 21. 조폭마누라
    '12.6.28 6:10 PM (116.120.xxx.67)

    이거 친구들이랑 봤는데 이거 보자고 한 친구가 영화보고 밥이랑 술이랑 다 샀음. 이딴 영화 보게해서 미안하다고... ㅎㅎㅎㅎ

  • 22. 모모누나
    '12.6.28 6:11 PM (112.175.xxx.20) - 삭제된댓글

    전 러브액추얼리랑 노팅힐 넘 좋은데 ㅎㅎㅎㅎㅎㅎ
    타이타닉도 재밌게 봤고

    정말 별로였던건

    친구....였어요... 이게 왜 남자들의 우정인지 이해도 안가고;;;;;;;;

  • 23.
    '12.6.28 6:31 PM (119.70.xxx.201)

    건축학개론....

  • 24. 무지개1
    '12.6.28 6:33 PM (211.181.xxx.55)

    저도 아바타요..ㅠㅠ 진짜 길기도 엄청 길고..스토리 완전 짜증.
    그리고 최근에 본 어벤져스요. 역시 스토리 캐짜증..단순..어이없음 ㅠㅠ 액션도 별로 ㅠㅠ
    트랜스포머도 마찬가지 .ㅠ
    근데 저 스파이더맨,엑스맨,에이특공대 이런건 진짜 재밌게봤거든요 .. 블록버스터를 싫어하는건아닌데. 암튼 저랬어요.
    그리고 한국영화중에는 재미가없진않았지만 과대평가됐다고 느낀게 국가대표..

  • 25. 무지개1
    '12.6.28 6:34 PM (211.181.xxx.55)

    아 러브액츄얼리도 지루했어요.ㅠ

  • 26. 퐁듀아줌마
    '12.6.28 6:40 PM (175.214.xxx.234)

    세상에......

    타이타닉......노팅힐.....이 잼없었어요?

    내생애 최고의 영화들인데......ㅠㅠ

  • 27. 그게..
    '12.6.28 6:42 PM (1.229.xxx.226)

    매트릭스...지루해서 졸다 보다 했어요.
    아들은 재밌어서 몇번 봤다는데...세대차인지..
    SF 영화들은 재미가 없고 한국의 조폭영화시리즈...절대 안봐요

  • 28. 저도
    '12.6.28 6:58 PM (211.36.xxx.57)

    매트릭스 영화관에서 첨 보다 숙면취한후로
    티비에서 해줄때 다른식구들이 볼때
    같이 시작해서 끝까지 본적이 한번도 없음

  • 29. 저는
    '12.6.28 6:59 PM (175.112.xxx.123)

    그 재미없는 아바타를 친정식구들 끌고 새벽같이 가서 봤다는거 아닙니까..ㅠㅠ
    그리고 여기서 자주 회자되는 드라마들 중에두 실망스런 것들 많아요.
    또 제목 처음보는 것 중에 확 꽂힌 것두 많고...
    그래서 영화나 드라마도 다 케마케구나 했습니다.

  • 30. 건축학개론
    '12.6.28 7:04 PM (218.236.xxx.205)

    왜 인기있는지 알 수 없음
    타이타닉 첨 본여자를 위해 내 목숨을 바치다니 이해안감
    좀비영화와 밀라요보비치나오는 대부분의 미래영화들 도저히 봐줄수없을지경

  • 31. 음??
    '12.6.28 7:18 PM (94.218.xxx.2)

    타이타닉은 세계인의 영화라는 거. 대다수가 공감하는 거죠. 사랑을 해 본 사람이면 그 마음 알 텐데요.

  • 32. ..님 동감
    '12.6.28 7:39 PM (125.135.xxx.131)

    저랑 같으시네요.
    잔 재미는 있지만 감동이나 재미 별로던데요.
    볼만은해도 권할만큼 명작은아닌데..?

  • 33. ㅋㅎ
    '12.6.28 8:50 PM (1.241.xxx.98) - 삭제된댓글

    컥 매트릭스는 보고보고 또봐도 재밌는데 타이타닉도 첨엔 그저그랬지만 볼수록 애틋하던데요 역시 취향이 다르구낭;

  • 34. 괴물
    '12.6.28 8:52 PM (49.50.xxx.237)

    저는 아바타 정말 재미있게 봤어요.
    흥행에 비해 너무 재미없고 지루한 영화는 괴물.

  • 35. ㅁㅁㅁ
    '12.6.28 10:35 PM (218.52.xxx.33)

    아바타 보다 졸았어요. 같이 보자고 한 남편을 노려봐줬어요.
    한국의 수많았던 조폭 영화들. 남편하고 다른 취향은 같은데 이건 정말 달라요.
    그래서 머릿속 비우고 조폭 영화들 다 봐줬는데, 어후.. 돈들여서 왜 그런 영화들을 만드는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트랜스포머. 딱 선전에 나오는 3분 정도만 신기했고 나머지는 지루했어요. 여주인공마저 제 스타일이 아니라 더욱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0032 날씨가 시원해지니 시원섭섭 13 된다!! 2012/08/16 2,474
140031 잔치국수 정말 맛있는 집? 5 없다... 2012/08/16 2,908
140030 내일 아침이 또 올까요.. 5 내일이 올까.. 2012/08/16 1,285
140029 강아지용품 문의드려요~~ 2 ♥♥ 2012/08/16 692
140028 이번 대선은 친일파와의 전쟁이에요. 14 이번 대선은.. 2012/08/16 1,014
140027 전세집에서 형광등 안정기 교체는 주인집에서 부담해도 되나요? 6 형광등 2012/08/16 14,988
140026 (급)가로2미터20센티, 세로 80센티가 아파트방문이나 엘리베이.. 1 가능할까? 2012/08/16 1,517
140025 백일동안 마늘먹기! 4 백일동안 2012/08/16 1,573
140024 “지금도 사찰 불안에 떠는데 책임자는 금배지 달고…” 세우실 2012/08/16 595
140023 영문법 성문종합영어 어떤가요? 전 일제식이니 뭐니해도 괜찮은것 .. 12 성문종합영어.. 2012/08/16 6,039
140022 인생의 꿈이 남자친구가 되어버리면.. 안되는 거죠? 7 belle5.. 2012/08/16 1,737
140021 방송인 김태희, 19일 회계사와 결혼한다 2 호박덩쿨 2012/08/16 4,968
140020 게시판에서 실명을 사용하는 것이 차라리 낫지 않을까요? 4 &*** 2012/08/16 747
140019 자주 먹는 즉석식품 있으세요? 12 탕탕탕 2012/08/16 4,508
140018 무단횡단 하지 말아 주세요 ㅠㅠ 2 초보운전 2012/08/16 1,437
140017 신용카드 추천하실만한거 있으신지요 2 영선맘 2012/08/16 1,163
140016 전세 반환금 몇시쯤 주어야 할까요??? 6 별이별이 2012/08/16 1,008
140015 경기도 안산에 사시는분들 중국관 어떤가요? 2 중국관 2012/08/16 1,014
140014 하얀티에 겨드랑이땀때문에 생긴 얼룩 지워지나요? 1 ?? 2012/08/16 2,178
140013 시아버지께서 중풍 증상을 보이셔서 지금 병원에왔어요 10 도와주세요!.. 2012/08/16 2,235
140012 미역을 볶지 말고 끓여보세요 21 노모어쓴맛 2012/08/16 6,133
140011 출퇴근 간병인은 어떻게 구해야 할까요? 3 SOS 2012/08/16 1,740
140010 수시 논술전형 문의 드려요. 4 초록 2012/08/16 1,627
140009 검색해보니 한포진이라는데 5 한포진 2012/08/16 1,669
140008 성북구 종암동 근처에 사시는 분! 2 도움말 부탁.. 2012/08/16 1,4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