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모이야기 지워요..

이런사람도... 조회수 : 2,436
작성일 : 2012-06-28 13:01:53
제 마음과 글은 다르네요...

이모가 참고 살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저희는 알아요...
이모가 행복하길 바라는 우리모두 마음을 아시니
차마 그리 힘든일들 말씀을 못하신거죠....

원글 지워서 죄송합니다.
IP : 1.225.xxx.22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28 1:13 PM (123.109.xxx.64)

    글쎄요, 본인이 타고난 복이 제일 중요하고
    부모복은 초년운까지 나에게 미쳐요.
    윗분이 말씀하신 게 부모복 없는 이모에 대해 말씀하시고 그에 따라 평생 고생하고 있다는 것으로 보이는데.
    이모의 자식들한테 하는 말인가?;
    암튼 이모부가 돌아가시면 분명히 재산에 관한 분쟁이 발생 할 환경이니 법대로 하자고 하면 됩니다. 아들이 갈취하다싶이 재산을 가지고 가면 수십년 같이 산 아내로 병수발 해준 아내로 충분히 기여도가 높으니 소송에 관해서도 불리 할 게 없구요.

  • 2. 차라리 혼자사시지...
    '12.6.28 1:37 PM (218.55.xxx.204)

    같은 여자로써 참 박복하고 안되셨네요 이모님...
    큰 아들하고 같이 한집에서 산다면 왠지 이모님이 다 포기하고 나오실것만 같아요
    이모부가 알아서 이모 노후대비 재산을 좀 떼어주라고 유언장 작성해주시면 않될까요?
    자식들이 한푼도 못내놓겠다고 하면 소송이라도 들어가야지 어쩌겠어요
    가족간에 그런 소송하는것도 참 내키지 않는일이지만 이모도 살아야하쟎아요
    큰 아들은 어떤가요 ?
    자기 새어머니를 조금이라도 불쌍하게 생각하는 마음이 있는건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6840 남편이 잠을 안자네요. 구어삼삼 2012/08/08 1,236
136839 부끄러움 많은 5살...사회성 기다려 주어야 할까요?? 11 아들 2012/08/08 5,132
136838 bmw 320 모시는 분들? 4 새옹 2012/08/08 2,484
136837 일본멕시코전 볼 수있는 싸이트 있나요. 4 이둥이 2012/08/08 1,053
136836 아파트 1층 많이 안더워요 2 1층좋아 2012/08/08 1,555
136835 사골 끓이는데 왜 뽀얗게 국물이 안 나죠? 17 어쩌죠? 2012/08/08 5,672
136834 취집? 취직? 9 이건 뭔가요.. 2012/08/08 2,884
136833 제 연애패턴에 무슨 문제 있는걸까요? 항상 다혈질인 남자만 만나.. 6 물음표 2012/08/08 3,753
136832 한약효과를 기대해도 될까요? 2 앤이네 2012/08/08 1,046
136831 응답하라1997....시원이 남편이 도대체 누굴까요? 5 성시원이 2012/08/08 2,592
136830 역시 82는 이중적이네요 15 mm 2012/08/08 3,309
136829 일산, 서울 지금 현재 덥나요? 10 지금요~ 2012/08/08 1,666
136828 스마트폰에 집중하는 모습이 싫어요. 16 스마트 2012/08/08 2,870
136827 소지섭 나오는 유령 추적자만큼 재밌나요 9 드라마 2012/08/08 1,849
136826 잇몸수술 했는데 언제쯤 포도주 반잔 할수 있을까요? .. 2012/08/08 850
136825 저는 뭘 하면 좋을까요? 앞이 깜깜하네요 161 우울 2012/08/08 25,894
136824 정말 너무하네요. 37 아... 2012/08/08 12,281
136823 무더운 여름이 가는게 싫으신분 -저만그런가요??리플부탁 17 바보 2012/08/08 2,444
136822 짐 에어콘 사도 될까요? 5 더워! 2012/08/07 1,396
136821 제가 타던 2004년식 마티즈2를 3 ^^ 2012/08/07 1,575
136820 발뒤꿈치 각질 제거 가장 잘되는거 알려주세요~ 16 둥글래 2012/08/07 5,065
136819 8살 딸냄이 발레원피스 사달라고..ㅠ 5 .발레원피스.. 2012/08/07 1,332
136818 모성을 돈에 비교하는 찌질한 남편 잘 들어라 16 @@ 2012/08/07 2,907
136817 음하하 이제 더위 끝난건가요? 8 더위 2012/08/07 2,360
136816 임산부인데요...집에 해충을 몰살 시켰어요..;;; 4 둥글래 2012/08/07 1,8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