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입구가좁은 물병세척

아이더워 조회수 : 5,152
작성일 : 2012-06-28 10:37:37
물을싸가지고다니는더요
날진껀데 비스페놀땜시 재질보고 고른물병이
세척에 문제가생겼어요
입구가좁아요
어떻게 세척할수있나요?
지금은
물때끼는거같은데 티슈넣고
IP : 223.62.xxx.1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이더워
    '12.6.28 10:39 AM (223.62.xxx.16)

    폰작성이라 익숙치못해서요
    키친타올넣고 젓가락으로닦는데 힘들어요
    도와주세요

  • 2. 우유좋아
    '12.6.28 10:40 AM (115.136.xxx.238)

    계란껍찔을 아주 잘개부수어서 병에넣고 물 야간 섞어 마구 흔들어 주세요.
    쌀같은 작은 곡식도 잘 씻어지구요.

  • 3. jk
    '12.6.28 10:40 AM (115.138.xxx.67)

    보온병/보냉병 같은거 만드는 회사에서 스펀지+손잡이 이런 형태로 생긴 물병닦는 솔을 팔아용....

    근데 솔직히 말해서 pet물병이 해롭거나 세균번식의 위험이 있다고 나오는 기사가 못미더운게
    어짜피 일반 물병도 똑같은 문제가 발생할수있기에(일반물병에도 얼마든지 세균 번식 가능함. 게다가 일반 물병들이 사실 세척이 힘들죠)

    그런 기사들 못미덥다능.. 걍 그냥 플라스틱 빈 물통 재활용해서 쓴다능... ㅎㅎㅎㅎㅎ

  • 4. 버섯
    '12.6.28 10:45 AM (1.253.xxx.161)

    오잉? jk님이 물병닦는 솔까지 아셔요??
    그 알흠다운 미모를 한번 보고 싶다능... ㅋㅋㅋ

  • 5. 다이소
    '12.6.28 10:51 AM (112.153.xxx.234)

    다이소 가면 2천원짜리 pet병 전용 세척솔 팔아요. 스펀지에 긴 막대기로 되어 있는건데

    pet병의 좁은 입구에도 잘 들어가고, 길어서 바닥까지 잘 닦이구요.

  • 6. 굵은소금,주방세제
    '12.6.28 11:00 AM (1.225.xxx.229)

    굵은소금 한수저와 주방세제 조금 그리고 물을 약간 넣어서
    막 흔들어주시면
    깨끗해져요....
    맑은물로 헹구기만 하면 끝...

    계란껍질도 사용해봤는데 뒷처리가 불편해서
    굵은소금으로 해요...굵은소금은 녹아없어지는데 계란껍질은....

  • 7. 아시아
    '12.6.28 11:24 AM (110.11.xxx.55)

    저도 병입구가 좁은건 굵은소금+물조금 넣고 마구 흔들어 닦아요
    계란껍질도 좋기는한데 흔들어닦고 헹구다보면 깨알만한..젤리같은게
    병속에 붙어서 물을넣고 흔드는거만으로는 안빠지고
    젓가락이나 이런 도구를 이용해서 긁어내야해서..잘 안쓰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우리동네 다이소에는 병닦는솔이 짧은거만 있고 긴거는 없어요
    주인장에게 물어보면 원래 그런거밖에 안나온다구..ㅠ ㅠ
    좁은병을 닦을수있는 길다란(30cm이상) 솔이 있었음 좋겠어요

  • 8. 콜비츠
    '12.6.28 1:47 PM (119.193.xxx.179)

    굵은 소금 처음으로 해봤는데 진짜 깨끗해지더군요.
    전 네모진 바닥에 이끼가 조금 끼어서 솔로 물질러 봐도 안되던데, 굵은 소금 넣고 세차게 몇 번 흔드니 없어지네요~ 자연의 신비~^^

  • 9. 김밥고양이
    '12.6.28 2:53 PM (175.202.xxx.48)

    계란 껍질 잘게 부숴서 물 조금 넣고 쉐킷쉐킥 막~ 해보세요. 그러면 달걀 껍질 안에 있는 단백질 성분이 오염물질을 녹여내서 깨끗해지던데요. 퐁퐁처럼 거품도 막 나고, 저도 가끔 사용하는 방법인데 편해요.

  • 10. 저는
    '12.6.28 8:21 PM (119.203.xxx.131)

    달걀 껍질보다
    쌀 한줌 넣어서 흔드니 더 잘 씻어지는 느낌이었답니다.
    당연 세제는 안넣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6859 추워서 깼어요 14 추워서 2012/08/08 3,122
136858 김현우 금메달!!!!!!!!!!!!!!!!!!!!!!!!!!!!.. 10 ... 2012/08/08 4,693
136857 이제 사과의 계절이 시작되는데 믿고 살만한 사이트 좀 알려주세요.. 5 가을냄새가?.. 2012/08/08 1,644
136856 선풍기 끄면 덥고 켜면 추워요 5 2012/08/08 1,690
136855 앞으로는 배우자 경제력 관한 글에는.. 4 kj 2012/08/08 2,627
136854 오늘 모스 버거 먹어봤어요 7 .. 2012/08/08 3,421
136853 사랑해서 결혼한 사람이 부러워요 19 2012/08/08 5,890
136852 삶이 저만 실패한인생같아요 27 맘이 2012/08/08 10,454
136851 오오 멕시코 골!!!!!!!! 4 바람이분다 2012/08/08 1,566
136850 맛없는 메론 어떻게할까요. 4 ... 2012/08/08 2,653
136849 육아휴직중이라고 카드발급 거절당했어요 4 ㅠㅠ 2012/08/08 2,644
136848 더워도 샤워안하는 남편...정말 미춰요 12 야야야 2012/08/08 4,322
136847 뜬금없지만 양가죽코트 어떤가요?? 1 양가죽 2012/08/08 1,038
136846 게시판 글을 읽다보면 10 2012/08/08 1,721
136845 여자들이 다들 확실한 커리어 갖고 승승장구하면 좋지만요, 2 .... .. 2012/08/08 1,970
136844 남편이 잠을 안자네요. 구어삼삼 2012/08/08 1,259
136843 부끄러움 많은 5살...사회성 기다려 주어야 할까요?? 11 아들 2012/08/08 5,160
136842 bmw 320 모시는 분들? 4 새옹 2012/08/08 2,512
136841 일본멕시코전 볼 수있는 싸이트 있나요. 4 이둥이 2012/08/08 1,077
136840 아파트 1층 많이 안더워요 2 1층좋아 2012/08/08 1,579
136839 사골 끓이는데 왜 뽀얗게 국물이 안 나죠? 17 어쩌죠? 2012/08/08 5,693
136838 취집? 취직? 9 이건 뭔가요.. 2012/08/08 2,904
136837 제 연애패턴에 무슨 문제 있는걸까요? 항상 다혈질인 남자만 만나.. 6 물음표 2012/08/08 3,777
136836 한약효과를 기대해도 될까요? 2 앤이네 2012/08/08 1,062
136835 응답하라1997....시원이 남편이 도대체 누굴까요? 5 성시원이 2012/08/08 2,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