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206280300065&code=...
ㆍ학교 측이 오히려 조장
전 아직도 이 시험이 누굴 위해 뭘 위해 있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좀 짜증나는게요.
일제고사건 4대강이건...반대하는 측에서 이러이러해서 안된다....했잖아요?
찬성측에선 기우다, 그렇게까진 안된다...하면서 우격다짐한거고.
헌데 반대측이 우려했던 일이 지금 계속 ...고대로....마치 예언이였던 듯...일어나고 있잖아요?
이거 누가 책임지나요?
이시험은 큰 의미가 있습니다.
누구에게는 말이죠.
제 아이 고1인데 애들끼리 컨닝하고 난리났는데 선생님도 모른척 하더래요.
시간낭비,돈낭비..애들은 부정만 배워가고
막상 시험치는 아이들은 별 생각없는데, 학교에서 난리치는 분위기에요..
초등 6학년들은 이 시험 대비한다고 수학여행도 못 갔어요..
옆 학교에서는 6학년들은 1학기에 음악 체육 미술 과목 모두 없애버리구요..
이런 쓰잘데기 없는 시험은 반드시 없어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세상이 미쳐가고 있네요.
2-30년 뒤 이 나라는 어떤 모습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