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출을 전환해야하는데 원금균등상환과 원리금균등상환

급한데 조회수 : 2,848
작성일 : 2012-06-28 07:36:21

주택대출 만기가 되어 전환해야해요.

제가 너무 바빠 남편에게 맞겼더니 여지껏 암것 안 알아봤네요. ㅜㅜ

원금균등상환과 원리금균등상환 중 하나를 빨리 택해야하는데 판단을 못하겠어요.

단순 이자만 보면 당연히 원금균등상환이 이자액수가 적은데 세월과 물가... 등등 따져보면 뭐가 좋은지 모르겠어요.

상담하시는 분한테 물어봐도 두리뭉실....

지금 ㄱㅁ은행 알아보고 있는데 어디 더 좋은 조건을 있을까요?

 

IP : 116.33.xxx.6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6.28 8:20 AM (203.152.xxx.218)

    님의 재산상태와 벌이가 얼마냐에 따라 달라지죠...
    아니면 집을 계속 대출 있는채로 가지고 있을것인가에 대한 생각에 따라서도 다르고요..
    융자 끼고 집을 팔 생각이라면 원금 분할상환하셔야 하고요..
    근데 언제까지 이자만 낼 생각이면 (이건 월세죠)
    원금 분할상환하시고 힘들더라도 나중엔 다 털어버리고 싶다 싶으면 원리금분할상환하셔야죠.
    저같으면 무리해서라도 원리금 분할상환하겠어요.
    대출이자가 앞으로 어찌될지 아무도 모르고;;;

  • 2. 노랑노랑
    '12.6.28 8:27 AM (14.52.xxx.243)

    다른 건 모르겠고, MB가 계속 저금리 정책을 써서 지금은 구멍이 너무 커서 그네가 대통령이 되어도 어쩔수 없이 금리는 오를거라더군요.
    원래 은행에선 제 작년부터 이제 곧 금리 오릅니다...하고 말하더니, 한국은행에서 안올리는 바람에
    본의 아니게 양치기 소년이 되버려서..;;;
    헌데 금리는 올릴 수 밖에 없다고 하더군요.

  • 3. 원글
    '12.6.28 8:43 AM (203.226.xxx.61)

    악고 오타가 있었네요.
    맞겼더니 > 맡겼더니

    원금 상환은 해야하는데 원금 자체를 매달 같은 액수로 쪼개는 원금 균등 상환이 좋을지 원금과 이자를 같은 액수로 맞추는 원리금 균등상환인지를 고민하고 있어요.
    한 20년 상환정도?
    향후 20년간 안정된 소득은 있구요.

  • 4. 삶의열정
    '12.6.28 10:59 AM (221.146.xxx.1)

    농협도 이자율이 많이 쌉니다. 4.3%로 했어요. 작년것이긴 하지만 작년에 알아볼때 시중은행중에서 가장 쌌어요. 지금도 이자율이 많이 낮지 않을까 합니다.
    알아보실때 농협을 알아보세요.

    그리고 이자총액을 생각하면 당연히 원금균등상환이 유리합니다.
    첫회 불입금이 무리가 안된다면, 첫회 불입금에서 계속 줄어드니까 원금균등상환으로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3548 너무나 창피하네요 2 방귀녀 2012/06/28 1,748
123547 7월에 결혼식이 2개나 되요...ㅠㅠ 8 ㅜㅜ 2012/06/28 1,751
123546 영어 잘하시는분 도와주세요!! 3 플리즈~~ 2012/06/28 1,126
123545 윗집 한소리 하고 왔어요 3 .. 2012/06/28 2,273
123544 몸이 경직되어 있어요 1 2012/06/28 1,099
123543 아이두에서 김선아가 어떻게 임신하게 된거죠? 아이두 2012/06/28 1,701
123542 한전의 '여 승려 성폭력사건'…일파만파 6 sooge 2012/06/28 2,330
123541 고래 그물에 걸려서 죽었다는거..그만좀 했으면.. 4 hh 2012/06/28 1,618
123540 갈비찜 연육에 파인애플캔 얼마나 넣어야하나요? 2 씹고뜯고 2012/06/28 4,524
123539 도와주세요 1 부당해고 2012/06/28 684
123538 밑에 충격받은 초6 여자 아이 글에 생각나서.. 3 어쩔겨 2012/06/28 1,614
123537 모기퇴치 팔찌요~일회용 인가요? 1 2012/06/28 1,137
123536 초유. 키 크는데도 좀 도움이 될까요? 7 조언 2012/06/28 3,101
123535 엄마께서 화장실에서 넘어져서 척추에 금이 갔어요. 어떻게 하면 .. 12 허리 2012/06/28 5,678
123534 차라리 섹스 리스인때가 좋았어요..ㅠ 4 음.. 2012/06/28 9,354
123533 비오면 밖의 고양이에게 밥은 어떻게 주나요? 9 캣맘 2012/06/28 1,210
123532 자두많이 먹으면 배가 아프나요?( 배가 아파 미쳐 돌아가시는줄~.. 5 아악~ 2012/06/28 5,981
123531 뉴스킨 에스트라 어떤가요? 3 2012/06/28 2,785
123530 대학생딸과 볼만한 영화 있나요? 6 오랜만에 2012/06/28 1,264
123529 네살 큰애가 사흘 째 통 못 먹고 맥이 없네요.. 8 기운내라아가.. 2012/06/28 1,334
123528 레이저 복합기 구입하려는데요 레이저 2012/06/28 813
123527 아기 낳으면 꼭 남편이랑 따로 자야 하나요? 23 4개월 된 .. 2012/06/28 4,106
123526 주식중독은 못 고치는 거죠? 5 같이살기싫다.. 2012/06/28 4,172
123525 대구 효성여고, 전교생 위안부 기금마련 팔찌 구매 눈길 9 참맛 2012/06/28 1,428
123524 저희 밭의 고구마가 죽은 원인이 뭘까요? 17 고구마 2012/06/28 3,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