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유석 남궁민 류승수 류진 . .

잘됐으면 좋겠다! 조회수 : 3,289
작성일 : 2012-06-28 00:37:26
저는 티비 볼때 마다 생각해요.
특히 연기 못하고 한편에 몇백씩 받는 배우들볼 때 마다 연기는 잘하시는데 이상하게 팍뜨지 못하는 분들 제발 잘됐으면 좋겠어요 .
특히 저위에 세분 . . .
김유석이라는 배우는 소금인형이라고 아시려나? 제가 그 드라마 여배우가 좀안어울리기도하고 큰일도있어서 별로 볼생각안했다 우연히 식당에서 봤는데 정말 반했어요. 특히 음성이 목구멍 깊숙이, 두성으로 나오는 것같은 느낌이라 이삼십대 초반이 하는 로맨스도 재미있지만 김유석씨 정도의 나이에 로맨스드라마 한번했으면 하는 소원이 있어요. 단 불륜은 제외하고 ㅠ

류승수씨랑 얼흥렁둥땅 흥신소신소류진씨는
IP : 106.202.xxx.3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폰이라 글이 짤려요 ㅠ
    '12.6.28 12:40 AM (106.202.xxx.33)

    류승수씨는 얼렁뚱땅 흥신소, 류진씨는 비단향꽃무, 남궁민씨는 성유리씨랑 같이 한 드라마에서 너무 좋았는데 잘됐으면 좋겠어요 .

  • 2. ..
    '12.6.28 1:06 AM (39.121.xxx.58)

    류진씨는 예전 회사동료 남편이예요^^
    연애도 오래하고 그랬는데 사람 정말 좋은것같더라구요.
    한번 언뜻 인사했는데 어찌나 잘생겼던지..
    티비에서 볼때마다 응원해요.
    류진씨보면 전 개성스캔들이 젤 생각나요.
    한고은이랑 정말 잘 어울리고 가슴아팠는데...

  • 3. ....
    '12.6.28 1:10 AM (58.143.xxx.148)

    경성스캔들입니다 ㅎㅎ
    저 혼자 빵터졌어요~

    모두 동감입니다. 작가분들이 이분들의 능력 살릴 수 있는 작품들 써주었으면 좋겠어요.

  • 4. ㅎㅎ
    '12.6.28 1:22 AM (39.121.xxx.58)

    내가 미쳐요~~~~~~~
    요즘 이럽니다..
    이해해주소서!!!!!!!!!
    저도 빵 터졌네요 ㅎㅎ

  • 5. ㅎㅎ
    '12.6.28 1:24 AM (180.68.xxx.122)

    개성스캔들 하니 개성 왕만두가 생각나고 ㅎㅎ
    김유석씨는 아침드라마 하얀 거짓말에서도 기억이 나네요
    류승수씨는 참 어디선 막 본거 같고 항상 그자리에 있었던것같은 배우입니다
    저도 참 좋아합니다
    류진씨는 사람좋다는 얘기 많이 들었네요
    은근 코믹 연기 많이 하세요 ㅎㅎ

  • 6. bloom
    '12.6.28 1:52 AM (211.201.xxx.143)

    ㅎㅎ님 전직 스튜어디스셨나봐요~
    부럽네요ㅋㅋ

  • 7. 명품
    '12.6.28 2:11 AM (119.196.xxx.153)

    류승수씨..화면상으로 봤을때 진짜 명품 코 라는 말이 어울리는 사람이다 싶었어요
    얼굴중 다른곳은 몰라도 콧대는 어디다 내놔도 절대 안 꿀리겠구나 싶더라구요

  • 8. 류진씨
    '12.6.28 9:56 AM (121.161.xxx.37)

    잠실에서 고등학교 다닐 때 근처 여고생들이 하교길에 그 얼굴 보려고
    난리도 아니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류진씨의 진가는 첫댓글에서 언급된 비단향꽃무라는 드라마에서 나와요.
    여주인공을 변호사역으로 나왔는데 진짜 기름기하나도 없고 어찌나 잘생겼는지...

  • 9. 류진씨
    '12.6.28 9:56 AM (121.161.xxx.37)

    "여주인공을 사랑하는"

  • 10. 맞아요..
    '12.6.28 9:59 AM (218.50.xxx.38)

    류진씨.. 상대역이 박진희였죠.. 저도 그 드라마 생각나요..

  • 11. 오달
    '12.6.28 3:56 PM (1.251.xxx.221)

    김유석씨 정말 잘됐으면 좋겠어요...저두 진심...으로...요즘 왜 안보이는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3388 국가장학금, 상명대생은 안되나봐요 12 장학금 2012/06/28 3,649
123387 백혈구수치가 2500 이면 어떻게 하나요? 6 응급인가요?.. 2012/06/28 21,916
123386 저희 동네 아저씨가 바람이 났는데요, 그 아저씨 어머니는 완전히.. 7 기막혀 2012/06/28 4,730
123385 오래된 냉면 먹고도 멀쩡한 나;;-.- 8 ** 2012/06/28 1,714
123384 대문의 자식 걱정 필요없다는 글을 보고...조언 부탁합니다..... 2 사춘기 2012/06/28 1,482
123383 바이올린 문의 1 -- 2012/06/28 968
123382 역사 논술도 따로 집에서 수업 시키네요. 4 초등4 2012/06/28 1,948
123381 허벌 질렀어요...... 3 마니야 2012/06/28 1,644
123380 한일 군사협정.. 이명박 혼자 저질렀을까? 3 과연? 2012/06/28 1,453
123379 가자미식해 도와주세요~ 3 ... 2012/06/28 1,005
123378 제습기 추천부탁드려요 4 아림맘 2012/06/28 1,350
123377 82님들도 차종보고 평가하시나요? 80 솔직답변하세.. 2012/06/28 10,561
123376 딸이 자면서 이를 갈아요 6 헬렐레 2012/06/28 1,911
123375 초5 아이 뺀지 오래된 이빨 아직도 안나왔는데요..? 6 ..... 2012/06/28 1,203
123374 아이 이마에 혹 피가 뭉친거라는데요.. 약 안먹어도 될까요? .. 2012/06/28 2,435
123373 안들어가요.. 2 치간치솔 2012/06/28 939
123372 조현오 눈두덩 얻어맞은 표지 사진.. 왜? (책 표지 얘기) 4 세우실 2012/06/28 1,842
123371 안구건조증 조금이라도 완화될 수 있는 방법 알려주세요 ㅠㅠ 20 힘들다 2012/06/28 4,065
123370 우리 고양이.가슴 찌르르하게 이뻐요. 9 늦둥이 2012/06/28 2,136
123369 82가 회사에서만 안돼요 1 안돼요 2012/06/28 1,017
123368 50대 직원에 해병대캠프 강요한 회사, 결국 패소 하나은행 다.. 2012/06/28 1,285
123367 아래 결혼자금 펀드글 읽고요 질문이요... 6 초보 2012/06/28 1,609
123366 명심보감 이래요 woawoa.. 2012/06/28 915
123365 고지혈증은 10 지나가다 2012/06/28 2,930
123364 엄마가 딸의 물건을 자꾸 버리는 거 20 2012/06/28 7,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