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공부와는 상관없는 인생을 살고 있지만.....
이 시간에 들어오다니...
전화도 안 받고...
문 열어주고 얼굴도 안 봤어요..
말도 하기 싫고 ㅜㅜ
그 귀엽고 재잘거리던 아이가 왜 저렇게 되었을까요?
아프니까 청춘이고 미치니까 청춘이겠죠?
자랑스럽던 아이가 어쩌다 저렇게 되었나..
아픈만큼 성숙하길 바란다...아들을 가장한 웬수야...
어차피 공부와는 상관없는 인생을 살고 있지만.....
이 시간에 들어오다니...
전화도 안 받고...
문 열어주고 얼굴도 안 봤어요..
말도 하기 싫고 ㅜㅜ
그 귀엽고 재잘거리던 아이가 왜 저렇게 되었을까요?
아프니까 청춘이고 미치니까 청춘이겠죠?
자랑스럽던 아이가 어쩌다 저렇게 되었나..
아픈만큼 성숙하길 바란다...아들을 가장한 웬수야...
사춘기인가요.. 아님 질풍노도의 시기...저도 고3 고1 아들 키우느라 속이 새카만 엄마네요...
지금 이런 시기를 겪는게 나아요.
고 3때 그 시기가 와서 대학도 죽쑤고
정말 맘고생 말로 못해요
많이 엇나가는 것 같아요. 초딩 때까지 친했던 친구들이 엇나가는 거 보고 가슴이 아프더군요. 노는 선배들이 아예 지목을 해서 그들 세계에 끌어들이는 것 같았어요. 담임이며 무섭던 학원 선생님도 아무런 도움이 안되던 모습이 그땐 이해하기 힘들었죠. 근데 웃긴건 여러모로 좀 빵빵한 아이들은 아예 범접을 못했어요.
무섭네요...
여행다니시고 대화를 많이 해보세요...
오늘도 속썩으시는 중딩맘이 계시군요
나가라고는 안하시겠죠
요즘 중고딩들이 왜 이럴까요?
덩치가 커져서 부모를 만만히 보나??
게임이 아이들을 과격하게 만드나???
교과과정이 어려워 무기력한가????
정말 심각한 문제예요
5년이나 이렇게 살아야허나요 ㅠㅠ
문제는 다른 진로도 안하련다는거
힘든건 노
12시 넘어 들어오는 중딩이라니...
전 차갑고 냉정하게 담판을 짓겠어요.
고딩딸 초딩6 아들 저도 키웁니다.
연락도 없이 12 넘어 귀가라니 부모 자식 떠나
인간대 인간으로 담판 짓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