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제고사 거부하는게 '교사 편하자고 하는 짓'이라고?

아마미마인 조회수 : 1,131
작성일 : 2012-06-27 21:08:23

 

일제고사 거부하는게 '교사 편하자고 하는 짓'이라고?

동아일보의 황당한 주장을 고발합니다!

http://vwx.kr//66f

IP : 116.37.xxx.1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6.27 9:22 PM (116.120.xxx.135)

    전혀 아니라고는 못하죠..
    일제고사 치면 학교들..그리고 같은 학교에서는 같은 괴목 .같은 학년 가르치는 선생들끼리 평가가 다 나와서 비교되니까요..학교에서 엄청 압력넣어요..타교와 비교,성적이 하위권이면 교장에게 불려 가 시말서 씁니다..
    제가 교사 출신이라 잘 알죠...전 시내에서 1등해서 표창장 받았네요.
    장학사가 왓을때는 뽑혀서 연구수업도 했고요..
    교사 입장으로서는 엄청 스트레스예요..애를 잡아야 하고,성적 올리기 위해 정말 눈물겨운 노력(?)을 해야합니다

  • 2. 허걱
    '12.6.27 9:46 PM (59.19.xxx.71)

    윗님....
    교사셨다는게 언제적 교사이신지
    그 성적 나쁘다고 시말서 쓰고?
    일등 했다고 상 받고?
    뽑혀서 연구 수업하고?

    지금 일제고사 소위 학평의 문제점은 생각있는 블로그들 참고 하시면 아시게 될거고

    같은 교사가 가르쳐도 일등반 꼴찌반 있는데
    그걸로 교사 표창은
    지금은 못 들어 봤네요

    님이 뽑혀서(?)하셨다는 그 수업은
    지금 교사들은
    일년레 한 번 이상 학부모 대상 공개 수업
    또 한 번 이상 동료교사 대상 공개 수업으로.....

    요즘은 뽑히는게 아니라 뽑히기 위한 수업연구대회라는게 있긴하죠.

  • 3.
    '12.6.27 9:54 PM (61.74.xxx.123)

    그럼 음 님은 애들 잡아서 시내에서 1등하셨다는 뜻인가요???

  • 4. 열사났네요
    '12.6.27 9:57 PM (110.70.xxx.55)

    일제고사 안치는 애들은 성적고민에서
    해방시켜 아동 인권향상에 기여했으니

    열사나셨네요
    애들은 지들 수준모르고 방치되고
    계속 방치되서 병신되고

    열사나셨네요
    대단합니다

  • 5. 지금도
    '12.6.27 10:30 PM (14.52.xxx.59)

    시험대비해서 문제 풀리고 아침0교시 문제풀려서 난리 났잖아요
    분명 일선에서 벌어지는 일입니다
    우리애 학교가 안 그런다고 전국 모든 학교가 안 그러는것도 아니에요
    분명한건,,이렇게 어릴때부터 공부 안 시키면 나중엔 돌이키기 힘들게 되죠
    고등때 뒤집어져봐야 이미 서열은 정해진 겁니다
    그때가서 현 교육감이 책임 안지죠

  • 6. ....
    '12.6.28 8:18 AM (119.67.xxx.56)

    우리나라도 일제고사 꼭 해야한다고 그 근거로 든
    일제고사 비스무리한 시험을 치는 몇몇 다른 나라들이
    최근 일제고사를 거진 다 폐지했거든요.

    그 나라들은 다 바본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3214 셋째를 갖으라는 시댁 20 고민... 2012/06/28 4,221
123213 서울대병원 신경정신과 잘보시는 선생님 추천좀 해주세요~~ 3 달빛.. 2012/06/28 3,101
123212 옛날에 먹던 '분홍 동그란 소세지' . 몸에 나쁜가요? 14 ..... 2012/06/28 7,003
123211 타이니러브 모빌은 침대 없으면 쓰기 힘든가요? 7 음.. 2012/06/28 4,057
123210 상대방 카톡 프로필사진과 글 안 바뀌는거 친구차단과는 관계없죠?.. 1 오랫동안 2012/06/28 9,746
123209 운동으로만은 힘든가봐요 10 30대 2012/06/28 3,312
123208 사무실 '그녀'와 저의 근황 8 나거티브 2012/06/28 3,482
123207 레인부츠 색상 고민이에요.. 12 레인부츠 2012/06/28 2,763
123206 저도 헤어진 이야기 6 케이트 2012/06/28 2,469
123205 두종류 밥짓기 가능한가요? 9 연이맘2 2012/06/28 2,701
123204 로*김밥 먹고왔어요..^^ 5 zzz 2012/06/28 2,558
123203 갤럭시노트구입하려는데.. 주말에 가격이 더 내려가요? 휴대폰 2012/06/28 1,777
123202 섹스리스... 남편은 왜 그럴까요... 31 ... 2012/06/28 41,699
123201 김유석 남궁민 류승수 류진 . . 11 잘됐으면 좋.. 2012/06/28 3,207
123200 4살 아이들에게 까인날..... 11 하하 웃지요.. 2012/06/28 2,137
123199 중딩 아들이 지금 들어왔어요 ㅜㅜ 7 2012/06/28 2,844
123198 의사선생님들은 어떤 선물 반기시나요? 19 고마움 2012/06/28 22,346
123197 아파트 팔고 다가구 주택 살까요? 4 혹시 2012/06/28 3,324
123196 집중력을 키우는데 도움이 되었던 엄마의 가르침 5 감사해요 2012/06/28 3,644
123195 카톡 친구신청 목록에 대한 질문 좀 할께요. 4 신종편의시설.. 2012/06/28 2,097
123194 송은이하고 김숙 귀엽지 않나요? 6 호감가는 여.. 2012/06/28 3,828
123193 비행기 탈일 많고 1년에 외국에서 1/3 정도 체류 1 고민 2012/06/28 1,858
123192 꿈 안 꾸고 잘 자는 방법있을까요..? 3 2012/06/28 1,306
123191 마포..25평 한강조망의 아파트 6 아파트 2012/06/27 3,488
123190 급질! 피부암이 의심될때 피부과로 가면 될까요? 궁금이 2012/06/27 2,1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