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맹장으로 입원하셨는데
입맛이 없다하셔서 반참좀 해가려고요~~~
오지말라실게분명해서^^왕복네시간거리라~~
입맛도는반찬 추천부탁드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입원하신 엄마께 싸다드릴 반찬 추천좀^^
^^ 조회수 : 1,714
작성일 : 2012-06-27 20:06:04
IP : 124.56.xxx.3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2.6.27 8:11 PM (203.152.xxx.218)엄마가 어떤 종류 반찬 좋아하시는지;;
병원에 올땐 보통 밑반찬 해오더군요..
쇠고기 장조림, 연근조림 쥐포채볶음 이런식의 ...2. ^^
'12.6.27 8:17 PM (124.56.xxx.33)네 장조림 좋네요^^. 감사합니다!!!^^
3. ...
'12.6.27 8:18 PM (59.86.xxx.217)삼계탕포장해서 사다드려도 괜찮아요
4. 엄마
'12.6.27 8:23 PM (61.102.xxx.178)저희 친정엄마도 입원중이신데
반찬들이 다 기름지고 싫으시다고 해서
쌈장에 오이랑 아삭이고추 드시고 싶다고 해서 가져다 드리고
김자반이랑 오이지랑 갖다 달라 하셔서 가져다 드렸어요.
깔끔한게 좋으시다고 하시네요.5. 맹장이면
'12.6.27 8:34 PM (59.7.xxx.246)사흘안에 퇴원하실텐데요.
오래 계시지도 않을테니 밑반찬 만들어 가지 마세요.
그냥 어머님 평소에 좋아하시는거 생각해 가세요.
아니면 퇴원하는 날 맛있는거 사드리시든지요6. 얼마전 입원환자
'12.6.27 9:21 PM (61.99.xxx.157)상추와 쌈장...고추 식힌거...깔끔하면서 시원한 음식이 먹고 싶더라고요
7. 밑반찬
'12.6.28 12:45 AM (116.37.xxx.141)1. 꽈리 고추 넣고 멸치 볶는다 , 아님 고추장에
2. 깻잎반찬
3. 쌈장 + 풋고추
4.오이지로 냉국
생각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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