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사진 보면 한술 또는 한젓가락 또는 한입 먹은 접사 사진 많이 올라오잖아요.
저도 가끔 찍지만 저는 오른손잡이라 왼손으로 수저 들고(왼손으로 젓가락질 못하기 때문에 늘 수저나 포크 ㅋ)
오른손으로 셔터를 누르는데요,
왼손잡이는 어떻게 할까요?
단순히 오른손으로 음식 들고 왼손으로 누르면 되지 생각할 수도 있지만 카메라의 셔터는 대개 오른쪽에 있잖아요?
왼손잡이 블로거들은 찍은 자세가 좀 다르겠단 생각이 불현듯..^^
음식 사진 보면 한술 또는 한젓가락 또는 한입 먹은 접사 사진 많이 올라오잖아요.
저도 가끔 찍지만 저는 오른손잡이라 왼손으로 수저 들고(왼손으로 젓가락질 못하기 때문에 늘 수저나 포크 ㅋ)
오른손으로 셔터를 누르는데요,
왼손잡이는 어떻게 할까요?
단순히 오른손으로 음식 들고 왼손으로 누르면 되지 생각할 수도 있지만 카메라의 셔터는 대개 오른쪽에 있잖아요?
왼손잡이 블로거들은 찍은 자세가 좀 다르겠단 생각이 불현듯..^^
왼손잡이들은 오른손도 잘 씁니다...양손잡이가 되는거죠..
저는 왼손잡이인데 오른손 교육을 많이 받은 터라 양손을 나눠서 써요. 오른손으로 왠만한 걸 다 하고요.
그런데, 님 말씀대로 카메라 셧터가 왼쪽에 있음 참 좋겠다고 생각해 본 적이 많아요.
아마도 제가 왼손잡이 인 탓에 왼손에 맞게 되면 더 편했을 것 같습니다. 가끔은 카메라를 거꾸로해서
왼손으로 들고 셧터가 바닥으로 가는 방향으로 들고 찍을때도 있어요. 사진은 뒤집어 지는 셈인데
편집에서 360도 회전하거나 그냥 출력해도 사실 상관없으니까요.
왼손잡이가 오른손으로 셔터 누르는 정도는 제가 왼손으로 젓가락질하는 것만큼은 어렵지 않겠군요^^
그 생각을 못했어요 ㅎ
왼손잡이도 카메라 오른손으로 셔터 눌러요;;;
셔터가 오른쪽에 있거든요. 세상에 왼손잡이를 위하는 카메라는 없답니다.
그리구, 왼손잡이는 시식샷 찍기 더 쉬워요.
단련된 오른손으로 셔터 누르면서
단련된 왼손으로 젓가락질 합니다 ㅋㅋ
찍고 바로 쏙 먹어버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