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앞 마트에서 달걀을 샀는데...
아침에 달걀찜 한다고 달걀을 터뜨려보니... 노른자가 전부 풀리네요.
보통 후라이팬에 달걀후라이할때 터뜨리면 노른자가 동그랗게 싱싱하잖아요.
노른자가 완전히 흰자처럼 풀리는건 상한건가요?
대형마트가 아니다 보니 작은마트에서 냉장실에 달걀이 있는게 아니라 전부 실온보관하거든요.
집앞 마트에서 달걀을 샀는데...
아침에 달걀찜 한다고 달걀을 터뜨려보니... 노른자가 전부 풀리네요.
보통 후라이팬에 달걀후라이할때 터뜨리면 노른자가 동그랗게 싱싱하잖아요.
노른자가 완전히 흰자처럼 풀리는건 상한건가요?
대형마트가 아니다 보니 작은마트에서 냉장실에 달걀이 있는게 아니라 전부 실온보관하거든요.
심지어 유통기한 신경 안 쓰고 저희 집은 일단 사면 오래두고 냉장보관해서 먹는 일이 잦은데도
한번도 노른자 풀린 적 없어요. 심지어 냉장보관해서 몇 달 된 계란도요;;
계란은 신선할 때 냉장보관 유지만 잘해도 꽤 오래 가더군요.
저 정도 상태란 건 오래도 됐지만 보관도 별로고 무엇보다 계란 질이 많이 떨어지는 경우가 아닌가 합니다.
계란질이 떨어진 경우는 이제 막 낳아도 조금만 시간 가면 상태가 안 좋고 안 싱싱하더군요.
실온보관이라고 해도 이제 막 생산된 제품은 저렇게까지 안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