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미쳐..
여름 자캣을 하나 맡겼거든요
등쪽에 땀자국이 노랗게 되어있었는데..이것 좀 지워달라고 말하고 맡겼는데..
아저씨 표정이 좀 애매하더라니..역시나..하나도 안지워졌더군요
그냥 황변 그대로..ㅠ.ㅠ
드라이크리닝 맡기면 뭐해요..ㅠ.ㅠ
동네 세탁소는 거의 다 이모양인거 같아요..한군데도 깨끗하게 해주는곳이 없다는..ㅠ.ㅠ
돈 7천원만 버렸어요 ㅠ.ㅠ
돈 버리고 옷은 그대로고..정말 신경질 나네요
노랗게 된 황변 어떻게 지우는지 아세요?
집에서 샴푸..드라이 세제..울샴푸..오투액션..옥시크린..비트..온갖거 다 ㅊ발라보고 빨아봤지만
절대로 안지워져요..ㅠ.ㅠ 엉엉..아시는분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