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2.6.27 3:35 PM
(110.9.xxx.208)
여자분들이 주로 해주세요. 그 검사는..그리고 없는 가슴도 등살 옆구리살 모아모아서 만들어서 해주십니다.
2. ^^
'12.6.27 3:35 PM
(59.27.xxx.177)
작으니 검사도 힘들어요
두번 했는데 모두 여자였는데 남자도 있나요?
겨드랑이 살을 모아서 누루고 작으면 힘들죠
3. 완전
'12.6.27 3:36 PM
(116.34.xxx.45)
완전 아파요.
제가 진짜 가슴이 없는데, 아주 잡아 당기고 당겨서 윗판 아랫판으로 찌부를 시키더군요ㅠㅠ
아...두번 해봤는데 느무 아팠어요ㅠㅠ
4. 핑크
'12.6.27 3:38 PM
(210.106.xxx.131)
초음파 검사하시면 하나도 아프지 않아요. 더 정확하고
바로 선생님과 화면 보면서 진단받고.
5. 음..
'12.6.27 3:40 PM
(175.125.xxx.117)
저도 없는 가슴 애둘 낳고 모유수유해서 더더 작아졌는데, 이검사가 완전 굴욕이예요.
없는가슴 쫙쫙 눌러서..아흑~
우리나라사람들은 가슴이 거의다 치밀조직이어서 엑스레이상으로 잘 안나온대요. 그냥 초음파가 더 정확하대요.
저처럼 괜한 굴욕느끼지 마시고 초음파로 하세요..비용이 좀더 비싸긴합니다..
6. ㅎㅎ
'12.6.27 3:42 PM
(219.251.xxx.135)
저도 껌딱지라..;
초음파 검사는 간단했어요.
그런데 문제는.. 전 조직이 안 좋아보인다고 해서 조직 검사를 받는데..
그때 죽는 줄 알았어요.
시어머니도 받으셨는데, 하나도 안 아프다고 하셨거든요?
(엄살 왕 심하심 ;;)
그런데 전 정말 아파서 죽는 줄 알았어요.. ㅜ ㅜ
워낙 지방이 없으니까.. 근육 쪽을 건드리는지 진짜 아팠어요.
여자 선생님이 하시니까 민망한 건 모르겠고..
그냥 검사받나보다.. 했네요^ ^
7. ..
'12.6.27 3:42 PM
(110.9.xxx.208)
근데 초음파로 하는 검사에서 나오는결과와 눌러서 하는결과가 틀려서.. 꼭 두개를 같이 하는게 좋다고 하시네요. 저도 초음파만 하려고 했더니 부득불 두개 다 하라고 하셨어요.
8. 민망하죠
'12.6.27 3:44 PM
(14.47.xxx.165)
-
삭제된댓글
대기실에서 가운입고 기다리는데,가운이 딱 붙어서 그것도 다른사람보기 민망하고 ㅎㅎ
없는거 정말 쥐어짜서 민망하고,
누워서 초음파 할때도 민망하고...ㅠㅠ
다 끝나고 없는 가슴인거 아는데,뽕브라 입고 나오는 내모습도 민망하고..ㅠㅠ
건강검진하다 뭐가 보인다고 해서 다시 이것 저것 검사 했는데...전 무지 민망했어요.
왜 이렇게 태어나서..ㅠㅠㅠ
9. 맞아요
'12.6.27 3:45 PM
(112.148.xxx.100)
두개다 해야 잘 잡아낸다고 해요 저는 양성혹이 잡혀서 검사를 했던 사람인데요 엑스레이 검사하면서 느낀 생각은 없던 암도 생기겠다 라는 거...엄청 힘쎈사람한테 가슴 양쪽을 힘껏 잡혀서 수초간 있는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10. 검사를
'12.6.27 3:49 PM
(112.72.xxx.102)
초음파랑 눌러서 사진 찍는거 두 개 다 했는데요. 두개 다 해야 정확하다고 해서요.
가슴이 워낙 작아서 좀 민망했지...아프진 않던데요.
초음파는 남자 선생님이 근데 초음파 검사 화면만 보시면서 상태 말씀 해주셨고요.
눌러서 사진 찍는거는 여자 선생님이 해주셨어요.
암튼 하나도 아프진 않았어요. 가슴 작으면 아프다고 해서 잔뜩 긴장하고 갔었거든요.
11. ^^
'12.6.27 3:52 PM
(59.16.xxx.25)
전 정말 눈물이 쏙 ..으악 소리가 절로 나왔어요
12. 저두
'12.6.27 3:57 PM
(115.137.xxx.221)
너무 아팠어요 저는 지금도 그냥 손으로 꽉 잡으면 아파요.. 사춘기때 몽우리 아픈것처럼요...
그래서 정말 눈물이 나게 아프더라구요... 근데 결과는 치밀조직이라 알 수가 없다고...한번 하고 다시는 안합니다... 그냥 초음파해요...
13. ..
'12.6.27 3:58 PM
(222.110.xxx.206)
저도 울면서 검사 했어요..
게다가 하필 생리시작 전이어서 더 아프고 제가 막 계속 아프다고 울면서 그러니까 촬영 하시는분이 다들 잘 참는데 왜이렇게 못참냐고 좀 짜증스럽게 반응하더라구요..
그래서 생리 시작할때 되서 그런다고 했더니.. 아.. 그럼 많이 아프시겠네요.. 하면서 수긍하더라는..
두번 촬영했는데 두번다 너무 아팠어요.. ㅠㅠ
14. 부끄
'12.6.27 4:00 PM
(121.181.xxx.61)
다들 아프다는 요지의 댓글인데...슬프면서도 넘 웃겨요
없는거 모으고 모아서, 쥐어짜고 ㅋ
게다가 옷갈아입고 나올땐 다시 살아나는 가슴에...보형물 걱정까지 ㅎㅎ
얼른 날잡아서 검사하러 가야겠어요.
댓글님들..다들 넘 감사해요. 자세히 알려주셔서
15. ...
'12.6.27 4:15 PM
(211.36.xxx.49)
등을 꼬집히는 기분이어요...
16. ㅎㅎ
'12.6.27 4:22 PM
(211.36.xxx.245)
-
삭제된댓글
저 무심코 읽다 빵터짐ㅋㅋ
없는데 쥐어짜서ㅋ
저 껌딱진데 초음 파로 해야겠어요
17. 쓸개코
'12.6.27 4:57 PM
(122.36.xxx.111)
눈물나요. 호떡찍듯이 심하게 눌러요. 비명나옵니다.ㅜㅡ
18. ㅎㅎ
'12.6.27 5:40 PM
(211.4.xxx.124)
호떡 ㅎㅎ ㅎㅎ ㅎㅎ
19. ㅋㅋㅋㅋ
'12.6.28 2:13 AM
(121.254.xxx.72)
호떡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