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어떤 유물이 발견 되었는데
그 유물로 본다면 인간이 5천년 전부터 농사를 지었다고 나오게 된다고
그렇게 될 경우 농사 지은 시점이 빨라 진다는 뉴스를 설거지 하면서 음성말 들었는데요.
그거 듣고 충격 받았어요.
5천년 이면 너무 짧은 세월 같아요.
예전에 인간이 평균 50년을 살았다고 하면
태오나고 죽기를 100번 반복한 것 밖에 안되는거고요.
지금처럼 인간이 100세를 산다고 하면
태어나고 죽기를 50번 반복한 세월 밖에는 안되는거잖아요.
뭔가 신석기/ 구석기 하면 엄청 오래 전 같은데 그게 불과 몇천년 전이라네요.
그 전에는 인간이기 보다는 동물에 가까웠을 테니깐요.
그러고 보니 지금은 40대나 50개가 예전의 30대와 마찬가지 겠지만요.
불과 100년전만 보더라도 청년기라는게 18살~ 48살 정도로 계산을 한다면
실제 30년 정도만 어른으로써 활발하게 살 수 있었던 거잖아요.
60세 전에도 많이 죽으니깐요.
얼마 살지도 못하면서 평생 살꺼처럼 아이들 다그치고, 욕심 부리고 사나? 싶어서
갑자기 이 사살이 충격처럼 다가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