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본격적으로 내놓은건 아니지만 간간히 저희 밑에층(33평)들은 잘나가네요.. (솔직히 경기도 안좋고 안나갈줄
알았는데 의외로 2층 세대들도 금방 나가요..)
타동네 대단지 아파트하고 비교하면 1억정도 차이나지만 그래도 분양가 비교하면 1억이상 차익있고 그렇게
손해도 아니더라구요..어제 밑에층 아줌마가 인테리어 새로 다했다하여 집구경했는데 역시 돈을 쓰니 집이
완전 새집이더라구요..
한시적 1가구 2주택인데 아직 기간은 1년정도 남았고 만약 그 기간동안 안팔리면 그냥 올수리해서 살까?
이런마음도 있고 우리 작은애는 우리동네 대단지 아파트에서 놀이터 시설이 잘되어 있으니 맨날 이사가고
싶다고 노래를 부르고 (지금 살고 있는집 팔린다해도 전세로밖에 못갈것 같아요) 인테리어 한 아줌마네
주방이 흰색으로 깔끔하니 너무 예쁜데 자꾸 확 지르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아요.. 만약 집이 나간다면 씽크대등
수리비가 들어가니 조금 시세보다 높게 받아야 하는지요?아니면 수리하지말고 그냥 시세보다 좀 싸게 내놔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