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언을 바랍니다
작성일 : 2012-06-27 11: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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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을 한 평범한 60대 부부입니다 그런데 남편에게 문제가 있어 조언을 받으려고 글을 올립니다 현직에 있을 때 남편은 감당하기 어려운 일을 당하고 강제퇴직을 하게 되었는데,마음이 소심한 편인지 그 때 이 후 누가 나를 도청해서 집에 도청 장치를 했다고 ... 잡기만하면 가만 안 둔다고.. 옆 집을 찾아가서 확인도 해서 제가 참 괴로운 마음이었습니다 도청얘기만 빼면 나머지는 다 정상적이라 제가 헷갈릴 정도입니다 옆집을 찾아가 확인을 한후에는 말을 바꿉니다 그 집은 아니었다고...계속 말을 바꾸는데, 대화를 시도해도 말이 통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도청장치를 했다는 부분을 뜯어서 확인을 시켜 줘야 하는지,또 말은 바꿀텐데 ...병원을 가면 해결 될텐데, 어떻게 데리고 가야 할지... 조언을 바랍니다
IP : 222.107.xxx.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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