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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국에 남편이 주재원으로 갈 것 같아요.

궁금. 조회수 : 2,369
작성일 : 2012-06-27 10:05:33
아마 일년후 넉넉 잡아 이년후 인데요.
아마 삼년이상 생활할것 예상하고 있어요.
제가 이제 부터 조금씩 중국어 공부하고..
거기 대학 편입하는거 돈 버리는 걸까요???
제가 너무 쉽게 생각하는건지도 모르죠?
아이는 이년후에도 유치원생 어쩌면 초등1년생 이겠네요.
아이나 잘 봐야할까요??
그냥 아무것도 안하자니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것 같아서요..
IP : 180.18.xxx.5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27 10:13 AM (220.73.xxx.221)

    중국에서 대학을 가시려는 목적이 무엇인지 분명해야해요.

    혹시 중문과 나오셔서 그쪽에서도 중문학 전공하면 한국에서 도움이 되겠지만요...
    중문학 외의 과를 전공하면 한국에서 별로 인정받지 못해요.

    이제부터 조금씩 중국어 공부하신다는 글을 보니 전공자는 아니신 것 같아요.
    일년 공부해서 중국에서 수업 못따라갑니다.

    일년정도 한국에서 학원다니면서 중급정도까지 실력 쌓고 중국에서 학원다니고 개인교습 받으면 중국어 실력이 일취월장 할 수 있어요.

  • 2. wW
    '12.6.27 10:35 AM (112.168.xxx.22)

    한국어교원자격 시험인가(이름정확하지 않음)
    그런 시험이 있는것 같던데
    그런걸 한국에서 취득해서 중국에게 나가
    한국어 강사 하면 돈벌이 좀 되지 않을까요?
    한국어 배우는게 붐인것 같던데요....

  • 3. ..
    '12.6.27 10:57 AM (220.73.xxx.221)

    한국어교원자격시험 국문학 전공자 아니면 양성과정인가 등록해서 수료하셔야 자격증 나와요.

    그리고 중국에서 한국어 강사자리 많지 않습니다.
    그것도 중국어가 어느정도 가능해야 취업에 성공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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