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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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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스타인생극장인가에 심혜진씨

별거 조회수 : 4,535
작성일 : 2012-06-27 10:03:00

정말 별거아닌데 어제 심혜진씨 방송봤거든요.

맨날 그 어마어마한 집 많이도 방송나와서 이젠 좀 식상하더라구요.

헌데, 부모님두분이 나오시던데, 제 기억으로는 심혜진씨 대종상인가 거기 여우주연상 탔었는데,

검은색 원피스 입고 초췌한 몸습으로 나와서 부모님 상(정확히는 잘 기억이 안나요)중이라 옷을 이렇게

입었다 안오려했지만, 큰상주신거에 감사해서 상 받으러 왔다면서 상받고 가신걸로 알거든요.

 

이건 정말 정확해요. 그분이 아주 짦막하게 수상소감하고, 바로 떠나셨는데, 다들 엄청 화려하게 하고 나왔는데

본인은 정말 상중임을 알리는 검정색 원피스케 화장기 없는 얼굴이였거든요.

 

근데 부모님이 두분다 살아계시고, 재혼하신거는 아닌거 같았어요.

언니분이 돌아가셨던데, 그럼 그분이 그때 돌아가신건지... 언니분은 최근 몇년사이에 돌아가셨다고 하던데,

제 기억으로는 꽤 오래된거 같거든요.

심혜진씨가 전성기때 영화 흥행보증수표 여배우일때니 10년가까이 된거 같아요.

 

IP : 121.143.xxx.12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27 10:04 AM (60.196.xxx.122)

    제대로 안보셨나봐요.
    멘트 나왔어요.
    어머님 심혜진씨 30대일때 돌아가셔서
    재혼하셨다구요..;;;

  • 2. ..
    '12.6.27 10:08 AM (1.225.xxx.47)

    어머님 심혜진씨 30대일때 돌아가셔서 재혼하셨다고 나왔어요.

  • 3.
    '12.6.27 10:11 AM (121.143.xxx.126)

    그럼 아버님이 재혼하신거군요... 제가 앞부분을 못봤네요.

  • 4. dpgy
    '12.6.27 10:12 AM (118.41.xxx.147)

    꼭 이렇게 제대로 보지않고 제대로듣지않고 말하는사람들 많죠
    연예인들뿐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제대로 보지도 듣지도않고
    이사람저사람 험담하고다니는부류들 많죠

  • 5. !!
    '12.6.27 10:50 AM (112.217.xxx.115)

    윗님처럼
    그냥 모르고 있음
    좋게 설명해주면 될 것을
    꼭 비꼬고 토 달고 해야 하나요??
    님글 읽다가
    짜증 확 나네요

  • 6. 원글녀
    '12.6.27 12:04 PM (121.143.xxx.126)

    !!님 감사해요. dpgy님 글보고 소심한 저 괜한거 물어봐서 이상한 사람되었다 생각했거든요.
    처음부터 보지 못해서 보면서 이상하다이상하다 했거든요.
    별거 아닌거 괜시리 물어봐서 이상한 사람됐다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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