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좋은 와이프 될 사람 고르는 법 좀 알려주세요.

.... 조회수 : 14,021
작성일 : 2012-06-27 08:50:32
여자는 여자가 봐야 더 좋을 것 같아요..
어떤여자가 좋은 아내가 될 수 있을까요?
그런게 없다면.. 피해야 할 여자라도...

얼마전에 방송보니.. 밤 12시에 시어머니 내보낸 여자분도 있던데.. 가정은 등한시하고요.. 전업인데 애들 저녘도 안차려주고 잠자고..
IP : 211.246.xxx.18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본인
    '12.6.27 8:53 AM (218.233.xxx.18)

    이 먼저 좋은 남편감이 되면 좋은 여자는 저절로 따라온답니다.

  • 2. ...
    '12.6.27 9:06 AM (211.246.xxx.18)

    위에 코맹맹이 애교 부리는 여자는 왜 안되는거죠..?

  • 3. .........
    '12.6.27 9:09 AM (75.34.xxx.155)

    결혼을 해서 자식을 낳아 키워보니,
    엄마 아빠의 어렸을 때 자라온 환경이 대부분 똑같이 내 자식에게도 되물림 되더라구요.
    긍정적인 부분이나 부정적인 부분이나 다요.

    남자도 여자도 똑같아요.
    우선

    1. 부모님이 사이가 좋은 화목한 가정에서 자랐는지,
    2. 경제적으로 너무 힘들지 않게 자랐는지,
    3. 부모님과 배우자감의 관계와 형제와의 관계도 (형제들 중에 차별이 있었는지) 보시면됩니다.

    그리고 아주 특이한 부모님이 아닌 이상, 부모님 연배의 어른이 보는 눈들이 정확하다고 봅니다.

  • 4. 대박공주맘
    '12.6.27 9:10 AM (1.241.xxx.86)

    남과비교 안하고,대화가 통하고, 집에서 쉴 공간을 만들어주고,돈돈 하지않고, 바가지 긁지 않고, 뚱뚱하면 게을러보이니 피하시고, 병원비 축 내지않고, 운동 너무좋아하는 여자는 밖으로 싸돌아 다니는거 좋아하니 뭐든지 적당히 하는여자, 육아 잘하고, 김밥이나 유부초밥같이 간단한 요리만 하는 여자도 피하세요

  • 5. .........
    '12.6.27 9:11 AM (75.34.xxx.155)

    그리고 얼굴 표정이 어둡고 우울한 여자는 피하세요.

  • 6. 대박공주맘
    '12.6.27 9:18 AM (1.241.xxx.86)

    남자 깔아 뭉개는 여자는 피하시고,,. 머리 굴려서 자기편 만들어 가는 여자 피하세요...3대가 망해요.....가르칠려고 하는 여자도 상당히 피곤하답니다 특히 뒷다마 하면서 욕하는 사람 조심하셔요 그런 사람들 보면 자기는 안그런척 하기 때문에...알아보기 힘들어요

  • 7. ...
    '12.6.27 9:20 AM (115.142.xxx.219)

    긍정적인 사람, 주제를 아는 사람, 주변을 돌아볼줄 아는 사람, 가족의 소중함을 아는 사람, 보너스로 쎈스있는 사람.

  • 8. 여기서
    '12.6.27 9:20 AM (58.143.xxx.8)

    집안 봐야 한다는데
    좋은 집안에서 태어나도 개차반 있습니다.
    기본 마음씨 보시고 성실한지 보세요.
    따뜻하고 배려심 있는 성향이 중요하지요. 그런데 이것도 남자가 받쳐주어야 오래
    유지되는 덕목입니다. 본인이 노력하며 살아왔는지를 봐야해요.
    원글님도 시어머니를 내쫒은 며늘을 보면서 좋은 배우자 만나야한다는
    생각이 드셨겠지만 저런 상황을 만들지 말아야하겠지요.
    그야말로 중간에서 막을건 막아주고 교통정리 잘하셔야 한다는 겁니다.
    참 위에 샘많은 여자...저도 싫으네요. 우울함보다는 밝은 긍정적인 부분이 중요해요.
    가족모두의 기본 분위기를 이끌어가니까요. 가장 중요한건 젤 위 가장의 마인드구요.
    아무리 밝은 여자라해도 가장이 지치게 하는한 오래갈 수 없겠죠.
    여자든 남자든 집에서 분리되어 가장 중요한건 우리 가정이라는 생각을 빨리 갖으셔야해요.
    대리효도 바라는것도 안됩니다.

  • 9. ,,,
    '12.6.27 9:22 AM (119.71.xxx.179)

    여자도 집안 봐야 합니다2222222 그리고, 현실과 주제파악이 되었는지도...주제모르고 허영기만 많으면 최악이예요. 낭비는 물론이고, 평생 불평과 불만 들어야함..만족과, 감사함을 아는 사람이어야, 정신적으로 시달리지 않을겁니다-_-;;남한테 관심 무지많은 사람도 피하세요..그런 사람들은 뒷담화도 많고..삶을 주체적으로 이끌어나가는게 아니라, 남에 의해 끌려다님..그러다보니, 항상 스스로 불행해질수밖에...
    진짜 착한지는 살아봐야 아는거고(좋아하면, 착해보이기도하고, 본성을 쉽게 잘 안드러내는 사람이 많아요)
    암튼, 상식적인 기준을 갖고 사는 사람 만나는게 제일 중요...

  • 10. 착한?
    '12.6.27 9:23 AM (114.202.xxx.134)

    착한 여자 찾지 마세요. 요즘 세상에 어설프게 착하면 남한테 봉노릇 합니다.
    성실하고 상식선을 지킬 줄 알고 화목한 집안에서 자랐지만 의존적이지 않고, 긍정적이고 밝은 성격.
    이런 여자라면 배우자감으로 퍼펙트 할 겁니다. 뭐 이건 남자라도 마찬가지겠지만요.
    그런데 한 가지 명심하실 점은,
    사람마다 장점이 있으면 단점도 있기 마련인데요. 원글님이 어떻게 하냐에 따라 그 사람의 장점이 더 많이 나타날수도 있고 단점이 더 많이 나타날 수도 있어요. 즉, 저렇게 성품 좋고 깔끔한 여자와 행복하게 살려면 원글님도 인성이 괜찮든지, 괜찮으려고 노력하는 사람이어야 한다는 이야기죠.

  • 11. 일단 기본
    '12.6.27 9:23 AM (202.171.xxx.213)

    부지런하고 깔끔한가!
    여기서 실생활에 대한 부분은 전부 해결이 됩니다.
    집애서 나올 때 본인 일신만 반짝반짝하고 방은 돼지 우리같은 아가씨들이 많은 걸로 압니다.
    빨래가 밀려 출근할 때 입어야 할 와이셔츠가 없다던가
    청소가 안되어서 난장판인 집안에
    전기밥솥 안에 곰팡이 핀 밥이 들어앉아 있고 설겆이가 수북 쌓인 싱크대...
    동사무소에 서류 하나 떼달라고 해도 며칠째 '알았어 내일'만 반복한다던가

    게으른 여자는 절대 피해야 합니다.

    아무리 정치적 견해와 예술적 취미가 같아봐야 이런 기본적 생활이 안맞으면 복장 터져서 못삽니다.
    일단 기본적인 부분을 예로 들었지만 아무리 도우미 아주머니를 파트별로 고용하고 살아도 천성이 게으른 여자는 반드시 복장 터뜨립니다.

  • 12. 그런데
    '12.6.27 9:25 AM (114.202.xxx.134)

    위에 길게 쓰긴 했지만, 솔직히 말해 남자나 여자나, 매너 있고 상식적이고 성실하면 대부분 별 무리 없이 잘 삽니다.

  • 13. 여자도
    '12.6.27 9:26 AM (118.47.xxx.13)

    집안 바야 합니다 333333
    경제적인ㅁ면 그리고 정서적으로 안정된 가정에서 자란분이 좋아요
    성실하고 상식선을 지킬 줄 알고 화목한 집안에서 자랐지만 의존적이지 않고, 긍정적이고 밝은 성격.
    이런 여자라면 배우자감으로 퍼펙트 할 겁니다2222222222222
    여자가 아이와 애착을 맺는 첫관계이므로 정말 정말 중요합니
    정서적으로 안정된 여성..이건 대물림됩니다
    이론적으로 육아공부 많이 하고 책 수십권 읽고 노력할려고 해도 평소에는 괜찮더라도 스트레스 상황에서는
    완정 멘붕와서 아이에게 트라우마를 남기게 됩니다.

  • 14. 종교에 빠진
    '12.6.27 9:27 AM (211.215.xxx.84)

    종교에 빠진 여자만 피하면 일단 됩니다.

    종교를 믿더라도 현실세계에서 발을 떼지 않고 적당히만 믿는 여자로 고르세요.

    어제 그 달라졌어요 나오는 이상한 부인도 교회에 넋이 나가 있는 상태던데요.

    그런 여자들은 가정파탄의 주범이 됩니다.

  • 15. 그리고 중요한건
    '12.6.27 9:30 AM (58.143.xxx.8)

    상대도 잘 골라야하지만
    나도 바뀌어야해요. 상대 여자에 의해서 모든게 바뀌길 기대해서는 안된다는 겁니다.
    방금 전 지인과 전화통화를 했는데... 아이와 아빠가 성격이 똑같아 갈등이 크다고 하네요.
    깁스한 아들 병원 문병조차 안오고 있답니다. 나는 아버지로부터 좋은 가장으로 보고 자랐는지
    대화하며 친구같은 아빠역할 할 수 있는지도 생각해보셔야해요.
    아무리 긍정적이고 퍼펙트한 부인을 얻는다해도 옆에서 속 무지 썩으면서 살 게 되니까요.
    아가씨들중 말투가 상냥하고 밝은 사람이면 좋을것 같네요. 조용한 카리스마도 있으니..
    젤 중요한거 머리 좋은 여자 고를것 같네요. 자식교육에 웃을 일도 많을것 같아서요.

  • 16. ..
    '12.6.27 9:32 AM (211.36.xxx.118)

    사귀는 과정에서 두 사람이 인간적으로 더 나아지고 있다...라고 생각되면 붙잡으세요. 내가 잘 해주고 맞춰주는 것도 방향이 잘 못 되면 결국 상대방이 오만해지는 걸로 끝나요. 역도 종종 있지요. 이런 관계는 어쨌거나 끝납니다.

  • 17. 지수화풍
    '12.6.27 9:40 AM (124.53.xxx.14)

    늘 공부하는 자세로 사는 여자..이거 하나면 충분하지 않나요?

  • 18. ..
    '12.6.27 9:44 AM (211.36.xxx.118)

    집착이 너무 강한 사람 아시겠지만 피하세요..정서가 불안한 거예요. 이런 사람이 종교 공동체에 소속되자 사이비 광신도가 되는 경우를 봤는데 기본 정서가 불안하면 종교 아니더라도 분명히 다른 부문에서 문제를 터뜨립니다. 이런 사람을 돌보는 건 전문가처럼 나도 훈련받겠으며 지치지 않고 부모 노릇까지 겸하겠다는 다짐에 실천이 있어야 하는 어려운 경우죠.. 기본적으로 안정된 사람을 찾는 것이 안전한 선택이긴 합니다.. 하지만 사람은 변하는 존재라, 자꾸 자극받는 대로 계발되는 감정이나 성품이 또 있어요. 궁극적으로는 원글님이 상호작용의 결과를 긍정적으로 방향지울 수 있는 상대인지가 중요합니다.

  • 19. ㄴㅁ
    '12.6.27 9:49 AM (115.126.xxx.115)

    당신에게 사람보는 눈과
    상식적인 사람이라면야..

    그전에
    혹 자신이
    마마보이가 아닌지 먼저 냉정하게(한국남자 대부분이 마마보이라)
    검토하길...아무리 좋은 여자도 배겨나지
    못할 터이니..

  • 20. 집안
    '12.6.27 9:51 AM (61.43.xxx.232)

    학벌 외모가 적당한 여자. 글고 무엇보다 자녀에게 훌륭한 멘토가 될 수 있는 여자면 좋겠죠. 남편 등쳐먹고 남 뒷담화하는 여자보다는.

  • 21. ..
    '12.6.27 9:52 AM (211.36.xxx.118)

    원글님이 살고픈 삶을 이해하고 공감하면서, 여성으로서 본인의 삶도 중요하게 잘 다룰 줄 아는 사람.. 개인으로도 파트너로도 잘 기능하는 사람이면 아주 좋지요. 원글님 운이 좋기를 바래요 ㅎㅎ

  • 22. ,,,
    '12.6.27 9:54 AM (119.71.xxx.179)

    82 좀 하다보면, 피해야할 여자가 어떤지.. 하고 감이 올걸요...너무 많이 알아버리면, 결혼하기 힘들어질수도있음 ㅎㅎ
    상식적이고, 주제알고, 머리좋고, 위트있고, 센스있는 여자만나면 재밌게 살수있을듯 ㅎ
    아, 기브앤 테이크를 아는것도 중요,,

  • 23. 친구
    '12.6.27 10:15 AM (203.226.xxx.114)

    친구로도 괜찮겠다싶은 여자요. 말이 앞서지않고 배려심있고 부지런하고 현명하고 뚱뚱하지않으면 되요.

    이쁘고 섹시하면 금상천화구요.

    본능에 반하는 여자죠.

  • 24. ..
    '12.6.27 10:16 AM (49.50.xxx.237)

    집안봐야해요. 특히나 엄마보시고.
    너무 자기주장 강한 여자도 좀 피곤하고 가르칠려고 하는여자, 위님말처럼 남자 깔아뭉개는 타입도보시고.
    밝고 명랑.

  • 25. 글쎄요
    '12.6.27 10:34 AM (114.202.xxx.56)

    성격적인 것은 원글님과의 합이 중요하니 적지 않겠어요.
    자기주장 강하고 그래도 남편이 지나치게 유순하거나 그러면 좋은 합이 될 수 있거든요.

    다만 가정교육 잘 받아서 타인에 대한 배려심과 예의가 있고
    성실하고 책임감이 있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건강하고요. 위에 마른 여자 나쁘다고 쓰신 분 있는데 말랐지만 건강한 저 기분 나쁘네요.
    다이어트 안 해도 마른 체형이고요, 마른 사람들이 건강하게 오래 살아요. 쳇.

  • 26.
    '12.6.27 10:35 AM (125.128.xxx.137)

    지나치게 남녀평등 사상에 고취된 여자요.

  • 27. ,,,
    '12.6.27 10:45 AM (119.71.xxx.179)

    남녀 평등은 이루어져야죠. 물론, 평등을 요구할 자격이 없는 사람이 요구하는건 안되지만요.

  • 28. da
    '12.6.27 10:45 AM (124.52.xxx.147)

    뭐니 뭐니 해도 착하고 정신 똑바로 박힌 여자지요. 독립적이고 생활력도 있고요. 겉멋에 휘둘리지 않아야 하고. 아무튼 기본 품성이 제일 중요한거 같습니다.

  • 29. .!.!
    '12.6.27 11:50 AM (118.223.xxx.6)

    건강함 (맨날 골골거리고 감기몸살에 두통 달고 살고 좀 움직이면 체력소진되고....인생피곤해짐)

    부지런함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학벌, 집안, 외모는 자기의 수준과 얼추 엇비슷하면 됩니다.

  • 30. 뽀드락쥐
    '12.6.27 12:20 PM (39.116.xxx.53)

    자존감의 유무!
    아무리 착하고 건강해도 피해의식있고 열등감작렬이면 옆에사람 무지 괴롭습니다.
    저희집에 한명있습니다. 분란을 만들기도 하고 무지 파곤해요.

  • 31. ..
    '12.6.27 5:49 PM (218.234.xxx.25)

    자립심, 배려!

  • 32. 천년세월
    '18.9.19 7:45 PM (175.223.xxx.141) - 삭제된댓글

    잘 해주고 맞춰주는 것도 방향이 잘 못 되면 결국 상대방이 오만해지는 걸로 끝난다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6296 여행지 추천 부탁드려요. 1 이러다간 2012/08/06 1,297
136295 오이가 너무 많아요ㅜㅜ 5 오이 2012/08/06 1,476
136294 4살쯤 되어보이는 여자아이가 커피를 벌컥벌컥마시고있더라구요. 47 커피 2012/08/06 15,657
136293 보세말고 브랜드 중에 애엄마옷 뭐가있나요? 2 보너스 2012/08/06 1,371
136292 보스톤 잘 아시는 회원님 도움 부탁드립니다. 1 jeniff.. 2012/08/06 825
136291 장판밑에서 찌린내가 나네요 3 웁스 2012/08/06 2,189
136290 비내린다~~~!!! 20 2012/08/06 3,790
136289 밥하기 싫어요.. 초간단 요리 하나씩만 알려주세요. 12 ........ 2012/08/06 5,499
136288 매직블라인드 써 보신 분 3 .. 2012/08/06 2,897
136287 갑자기 소나기 오네요..ㅠㅠ 심리테스트 좋아하세요?? 1 고고유럽 2012/08/06 2,612
136286 르쿠르제 오븐볼 기름때 없애는 법; 1 000 2012/08/06 1,037
136285 정말 생리 전후에 넘 힘들어요 6 ... 2012/08/06 2,075
136284 젊은데 허리안좋은 남편 두신분계신지 1 ㅇ.ㅎ,,.. 2012/08/06 1,401
136283 헬멧이........................ 3 천사의선택 2012/08/06 681
136282 내가 미쳤지 이런 날씨에 볼륨매직을 하다니..ㅠ.ㅠ 10 바보짓 2012/08/06 4,297
136281 속초에 깨끗한 숙박업소 알려주세요~~ 2 숙박고민 2012/08/06 2,094
136280 의료보험 조건이 바뀌면 다니던 병원에 고지를 해야하나요? 3 ... 2012/08/06 912
136279 냉장고 옆으로 밀어지나요? 5 주부 2012/08/06 1,528
136278 25년 친구와 더운오후에 열 받아서요.섭섭 4 25년 친구.. 2012/08/06 2,129
136277 갈비탕 끓일때 고기를 찜용 갈비로 하면 안될까요? 7 이열치열 2012/08/06 1,810
136276 지적으로 생긴 여자 105 취향의 차이.. 2012/08/06 44,273
136275 좋은 옷 놔두고 항상 허름하게 입고 다니는 엄마 3 또르 2012/08/06 2,742
136274 코스트코 김치 맛이 어때요? 1 김치 2012/08/06 5,673
136273 오늘 저녁 8시 [김태일의 정치야 놀자] 방송 합니다. 3 사월의눈동자.. 2012/08/06 446
136272 종일 집에 계신 분들,더위해소 위해 뭘 마시나요? 8 물배 2012/08/06 2,2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