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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볼살이 나날이 처져서 너무 속상해요

... 조회수 : 2,568
작성일 : 2012-06-27 08:21:55
얼굴 동그랗고 볼이 통통한데 40넘으니 나날이 볼이 처지네요.
그러다보니 팔자주름도 더 눈에 띄구요.
보는 사람마다 어디 아프냐, 걱정거리 있냐 그러는 것도 스트레스에요.

사실 이날까지 맛사지도 받으러 가본 적이 없어요.

피부가 희고 결이 고운 편이라 요즘도 화장 안하고 다니는데 사람들이 어쩜 그렇게 피부가 매끈하냐고 해요.

그래서 그런지 제가 너무 방심하고 살았나봐요 ㅠㅠ

이제라도 덜 처지게 뭐래도 하고 싶은데 뭐부터 하면 좋을까요?

피부과 시술을 받을까요?

IP : 211.234.xxx.21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27 8:24 AM (211.234.xxx.218)

    잘못해서 확인을 눌러버렸어요..


    피부과 시술이나 맛사지기계 등등 효과있는거 추천 좀 많이 해주세요.
    되도록이면 아프지 않은 걸로요.
    점빼러갔다가 시술중에 뛰쳐나온적이 있어요..ㅜㅜ

  • 2. 확실한 효과는
    '12.6.27 8:38 AM (211.246.xxx.140)

    수술뿐입니다 제가 그 고민으로 수술을 제외한 시술, 보톡스등해봤는데요 다 소용없는듯해요 드라마틱한 효과는 커녕 고생만하고 돈날리고~저는 향후 몇년뒤 수술할겁니다 나이가 애매해서 수술하기 그렇다했거든요 그래서 시술만 잔뜩 ~에휴 시간과 돈이 무지 아깝네요

  • 3. 저두
    '12.6.27 8:40 AM (210.206.xxx.98)

    수술은 어떤 수술이 있죠

  • 4. 수술은
    '12.6.27 11:55 AM (180.231.xxx.25)

    거상이죠. 완전거상이든 미니거상이든. . 확실한효과와 꽤 큰 흉터를 맞바꿔야하는. .

  • 5. 0123
    '12.6.27 12:03 PM (175.211.xxx.123)

    뉴플러스 드셔보세요~ ^^
    http://blog.naver.com/bill4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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