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상중 그것이 알고싶다 진행 할 때도

흐흐흐 조회수 : 4,520
작성일 : 2012-06-26 23:19:16

예전부터 김상중 좋아했어요.

배종옥이랑 그 목욕탕집 남자들인가? 그때 할 때 부터

연기를 잘해서요 물론 배우로서만 좋아요.

사생활은 좋지 못한 이미지 덕분에. 별로지만...

여하튼 그것이 알고싶다 진행 할 때 너무 잘해요

역시 사람은 본인의 위치에서 빛날 때 가장 매력있는 거 같아요

아...지금 저 비열한 역도 소화를 잘하니 사람이 매력적으로 보여요

어쩜 저리 연기를 잘할까..흐흐흐

IP : 211.234.xxx.18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이둘
    '12.6.26 11:21 PM (1.231.xxx.48)

    연기 참 잘하죠~


    그런데,,,
    끝날때 표정은 자꾸 짱구아빠랑 넘 닮아서....ㅜ.ㅜ

  • 2. 연기랄께..--;;
    '12.6.26 11:25 PM (58.224.xxx.19)

    그것이 알고 싶다ㅡ에서도 똑같고...걍 그 표정하난데 역할이 우찌 잘 맞은거라고 감히 ~~말씀드려요
    상중님 팬들껜 지송 ~~ㅋㅋ

  • 3. 예전
    '12.6.26 11:27 PM (121.157.xxx.179)

    아주 오래전 특집극으로 백범김구역을 한적 있는데 정말 연기를 잘해서 그 모습이 아직도 기억에 남아있네요.
    선과 악...진지한역에서 코믹역까지 참 다양한 역을 잘 소화하는 배우같아요.

  • 4. 바람이분다
    '12.6.26 11:35 PM (211.108.xxx.232)

    오래전에 김석훈씨가 홍길동으로 나온 드라마에서
    몰락한 양반이었나 아무튼 양반가 자제로 나왔었는데
    그때도 멋졌어요.

  • 5. ㅋㅋ
    '12.6.26 11:37 PM (113.10.xxx.201)

    저는 김상중씨가 그것이알고싶다 진행하는 모습 볼때마다
    한국에서 '셜록홈즈'를 만든다면 딱 셜록홈즈감이다~~라고 생각하는데 ㅋ

    날카로운 콧날이나 턱선이나 눈빛이나 예리한 게
    딱 셜록홈즈 소설에 묘사된 그 모습이더라고요
    요즈음은 코디까지 그럴듯하게 해나오시는게 ㅋㅋㅋ

  • 6. ㅇㅇ
    '12.6.26 11:50 PM (103.8.xxx.14)

    그것이 알고싶다 도 강약을 잘 살려서 진행했던 걸로 기억됩니다.

    ㅋㅋ 님 셜록홈즈 정말 잘 어울리겠네요.

  • 7. 살짝
    '12.6.27 4:10 AM (122.37.xxx.113)

    자아도취가 보이긴 하지만.. 그 나이대에 흔치 않은 칼 같은 매력이 있죠! 딱 떨어지는 턱선하며 눈매하며.

  • 8. ㅁㄴㄹㅇ
    '12.6.27 8:52 AM (210.103.xxx.39)

    그 나이대 남자도 섹쉬할 수 있다는 것을 ㅋㅋ

    근데 재혼하려던 과정의 사생활과 겹쳐 이미지가 그렇게 폭 빠지진 않네요ㅎㅎ

    배우도 사생활 관리 잘해야 롱런하는듯

  • 9. dinozo
    '12.6.27 11:24 AM (113.76.xxx.170)

    그것이 알고싶다 진행자로 김상중씨 만큼 적합한 사람 본적 없어요, 정말 명탐정처럼 잘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3558 람보르기니 훼손 사건 ;; 결말이 당황스럽네요; 6 어이쿠 2012/06/29 11,954
123557 이 시기에 오피스텔 사도 괜찮을까요?(부산 해운대) 2 오피스텔 2012/06/29 1,786
123556 애들끼리 놀다가 상대편 아아의 안경이 부러진경우 16 중딩맘 2012/06/29 3,218
123555 별일 아니지만 위로해주세요. 3 .. 2012/06/29 895
123554 오이피클= 오이지,,맞나요?? 3 ,, 2012/06/29 1,974
123553 아빠의 부재가 딸에게 끼치는 영향(경험자 조언 구해요) 10 ... 2012/06/29 6,173
123552 ** 년 이라는 소리를 하는 할아버지를 만나게 하실껀가요? 6 핏줄 2012/06/29 1,833
123551 여러분... 제가 제일좋아하는 팝송 엡 아르켜 드릴께요 4 junebu.. 2012/06/28 1,788
123550 너무 많이 했다며 된장찌개를 가져온 동네엄마. 8 2012/06/28 5,357
123549 정치사회에 완전 무관심한 남편 4 무관심 2012/06/28 1,429
123548 목동이나 대치동에 초등학생들 영어잘하는 2 놀라라 2012/06/28 1,923
123547 매일 잘때만 이닦다가 낮에 한번 더 닦았더니 4 ,, 2012/06/28 3,670
123546 넝쿨당 돌려보고 있는데 말숙이 저년ㅋㅋㅋㅋㅋ 6 ㅋㅋㅋㅋ 2012/06/28 3,469
123545 저는 오이지,오이 씻어 담아요~ 3 bluebe.. 2012/06/28 2,468
123544 동생이 생긴 후 징징대고 떼많이 쓰는 아이 어떻게 해야할까요.... 5 고민엄마 2012/06/28 2,644
123543 요즘 유치원 갈때 어케 입히세요? 5 다섯살 2012/06/28 1,293
123542 라섹수술 잘하는 병원 추천해주세요 2 리메 2012/06/28 1,172
123541 1학년 아이 요즘 코피를 1 2012/06/28 812
123540 좋은 꿈을 꿨는데 말짱 꽝인거 보니 사람나름인가봐요-_- 1 꽝이다 2012/06/28 1,472
123539 처음 해외여행 하는데 궁금증이요.. 13 여행 2012/06/28 2,266
123538 택배파업 하나요?? 무더위 2012/06/28 1,197
123537 초등생 람보르기니 습격 사건을 보고 궁금한것이 있어요. 5 궁금해서 2012/06/28 2,365
123536 대학생 철도청 내일로 기차여행 7 엄마는괴로워.. 2012/06/28 1,670
123535 서울에 EV Chain 가보신분 계신가요? 2 질문 2012/06/28 1,613
123534 오늘 유령 대박~ 12 소간지짱 2012/06/28 3,287